[토론] 과연 게오바의 보구난사는 진명개방인가

[원판늠]

제곧내
전 진명개방이 아니라 생각하는데 다른분들 생각을 듣고 싶네요

[아.아.]

룰 브레이커가 진명개방은 없지만 그걸 안해도 효과 사용은 할 수 있는 것처럼 그런 비슷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아.]

진명개방 없다는 것이 뭘 말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게오바의 능력 자체는 무구의 효과는 아닌 보구로써의 효과라고 생각합니다.

[서리텐]

아니죠 본래 기능이 걍 창고인데 길가가 자기맘대로 보구폭격기로 사묭하는건데

[배고픈 고양이]

저도 그건 진명개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얘가 이걸 진명개방하는 걸 본적은 없습니다. 다만 아킬 창 공간에서는 막힐 가능성도 막히지 않을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작가에게 달린 영역이라고 봅니다.

[캉각스]

진명개방은 아니지만 아킬보구에는 막힐거라고 생각합니다
진명개방만 막는거면 그런거 필요없을 패시브보구나 소생보구도 무력화 안될텐데 그렇지 않잖아요?

[콜로캐리어]

디아트레콘 아스테르 론케이. "적"의 라이더, 아킬레우스의 보구.
한 마디로 말하면 맞짱 창. 시간이나 주위의 환경 모두로부터 차단된, 어느 쪽이 쓰러질 때까지 해제되지 않는 투기장을 형성한다.
마술원리적으로는 「Fate/EXTRA」의 빨강 세이버씨가 형성하는 『아에스투스 도무스 아우레아(초대해 황홀케하는 황금극장)』와 거의 동일.
이른바 신의 축복이나 행운과 같은 「요행」까지 부정하는, 궁극의 실력승부.
아킬레우스는 이것을 헥토르와 싸울 때 사용했다. 더불어, 케이론 전에서는 맨손이었지만 딱히 무기를 사용해도 문제없다

뭐 좀더 자세한 언급이 나와야겠지만, 여기에서 말하는 무구는 앞뒤맥락을 보면 궁극의 실력 승부라는 것을 보면, 왠지 그냥 평범한 무구만을 말하는 것 같네요. 상시발동형도 뭣도 아닌. 즉, 오로지 자기 순수 본인의 실력만을 추구하는 결계라고 현재까지는 해석해야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