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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그러고보니 찔창에 대해 예전부터 궁금하던게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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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뚫는다는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못 뚫습니다 2. 공격력은 그냥 찌르기, 단 심장에 박히면 가시가 튀어나옵니다
15.06.2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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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단순히 방향잡이만 하는 그런거였군요. 여기에 민첩 EX으로도 못 피한다는거 보면 속도 향상에... 음? 근데 속도가 향상되면 위력도 오를텐데...? | 15.06.24 15: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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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하고는 상관 없습니다 꽂혀 있다는 결과를 만들어놓고 내질러지는거라서 | 15.06.24 15: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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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럼 상대가 창보다 빨리 움직인다면, 창은 무조건 그보다 빨리 움직인다는게 되지 않나요? 결과는 알겠는데, 과정이 이해가 안되네요. | 15.06.24 15: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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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지르기 전에 회피하는건 가능합니다만 내지르는 순간에는 이미 심장에 박혀있는겁니다 고로 민첩으로는 회피불가 | 15.06.24 15: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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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는 알겠는데 과정이 이해가 안되네요. 결국 창보다 빨리 움직이는 놈한테는 그 이상으로 가서 꽂인다는거? | 15.06.24 15: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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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내질러지기 전에 창의 범위밖으로 도망가는건 가능하지만 찌른 순간에는 이미 심장에 박혀 있는 겁니다 심장에 박힌 다음 심장을 찌르는 거에요 원인과 결과가 반대로 적용되니까 인과역전이죠 | 15.06.24 16: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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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원리와 결과는 아는데, 그게 적용되는 과정이 이해가 안된다는거. 결국 그 이상의 속도로 꽂인다는 거잖아요? 이게 발동하면 갑자기 꽂혀있는게 아니라 날아가서 꽂이는거니. | 15.06.24 16: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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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가 아니라 개념의 문제요... 빠르게 날라간다기보다는 갑자기 창이 거기에 생겼다에 가깝겠죠 | 15.06.24 16: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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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국 발동하면 어느 순간 창이 꽂혀있다는거? 결국 그 개념이 현실에 적용디러면 두가지 뿐이지 않아요? 그 이상의 속도로 꽂인다 or 발동 순간에 이미 꽂혀있다 결과도 원리도 알겠는데, 과정이 궁금한거라 개념만으로는 만족이 안되서요. | 15.06.24 16: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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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후자요 | 15.06.24 16: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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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근데 그렇게 되면 무조건 상대보다 빠르게 뚫는거니까, 게이볼그가 날아오는걸 보고 반응했던 원작과는 모순되지 않나요? | 15.06.24 16:17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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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럼 물리력 향상 효과도 있는 식이 되나요? | 15.06.24 15: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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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순수한 마력의 방벽에는 막힙니다 신비도 차이로 아발론같은건 당연히 돌파 불가 | 15.06.24 15: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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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어느정도라도 물리력 향상이 되긴하는거군요. | 15.06.24 15: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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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없어요 | 15.06.24 15: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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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거네요 제가 알고 싶은건 결국 어느정도의 방어 무시가 되냐는거였으니... | 15.06.24 16: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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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이 명중해서 상대(+ 방어)를 뚫음에 있어 저주가 + 요소로 작용하냐가 궁금했던거. 신속한 답변들에 감사합니다. | 15.06.24 16: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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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벽에 막힐 수 있다는 시점에서, 방어력이 아니라 칼로 받아내는 등의 행위가 무의미 하다는 쪽이 더 맞다고 봅니다. 아니면 풍왕철퇴도 방어 무시기가 되는 격이지요. | 15.06.24 16: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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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집으로는 극복할 수 없다' 식으로 언급한게 있어서, 존내 애매함.
15.06.2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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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는 '엑스칼리버를 견딜만큼 터프하지만, 게이볼그 맞으면 죽는 (27)조도 있다' 이랬음. | 15.06.24 15: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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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패시브 능력이 굉장해서 인과역전으로 문답무용 해도 훅 간다는 거겠죠 보리수의 깨달음이 막을거 같긴 한데 (일단 최상위 상성이라 인과도 막을거 같은 느낌이)
15.06.2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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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은 방어 이전에 심장 뚫리고도 멀쩡히 움직이거나 회복하실듯한...;; | 15.06.24 16: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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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랜서와 창과 마찬가지로, 순수하게 세이버의 풍왕결계를 웃도는 마력이 없으면 막을 수 없는 일격이다. - HF 루트 중 권능 일보 직전의 보구이지만, 그도 그럴 것이 이 창을 취급하는 쿠훌린은 신의 아들이다. 물리공격이라고 무시하지 마.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중 =================== 이미 막을 수단이 있다고 언급된 시점에서, 방어무시는 성립이 안 되지요. 애초에 찔창은 그냥 "피할 수 없는 물리공격"인 거지, 막을 수 없는 공격이 아닙니다. 당장, 세이버는 심장 노리는 것만 미리 알면 대응이 된다고 했지요.
15.06.2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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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그것대로 궁금하지오 행운과 직감으로 심장을 전력으로 피한다는건지 아니면 심장을 마력으로 방어하는건지... | 15.06.24 16: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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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과 직감 회피는 모르던 시점에서도 적용되었던 방식입니다. 알면 대응이 된다는 말하곤 연관이 없지요. | 15.06.24 16: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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