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か 행
캡서버 계(현상)
이른바 성배나 키노코나 호랑이의 장난으로 발생한 평행세계. 비교적 어린이에게 친절한 세계관이기에 유혈 같은 것과는 거의 인연이 없다.
물론 캡서버 뽑기가 있는 장난감 가게 점장이 수수께끼의 정의의 사령장관(CV:죠지)이라거나,
캡서버 메이커의 사장(CV:죠지)이 어째선지 캡서버를 써서 세계정복을 하려고 하거나,
어째선지 캡서버 때문에 전 세계적인 위기에 빠지거나(나레이션:죠지) 해서 방심 할 수는 없다.
캡슐 아일랜드(섬)
캡슐 서번트의 무대인 캡슐 아일랜드지만, 그보다 어째서 섬인지, 후유키 시는 어디 갔냐!? 하고 물어도, 아마 왼쪽 위가 주택지, 오른쪽 위가 오피스 가, 오른쪽 중앙이 전장이고, 오른쪽 아래가 고유결계가 아닐까 합니다. 중앙에 있는 산은 무지개 다리 같은 것으로 가보고 싶은 분위기.
캡슐 서번트(완구)
'캡슐 서번트'란, 거듭되는 27조와의 소규모 분쟁이나 성배전쟁 같은 어수선한 일로 압도적인 자금난에 빠진 마술협회가 사운을 걸고 시작한 기사회생의 어린이용 마술완구 사업이다.
영령 소환을 '성배 없이 어떻게 안 되려나~?' 하고 가볍게 생각하던 어느 마술사가 행한 실험에서 탄생한 우연의 산물. 비록 실험은 실패했지만 소규모 의사 소환 그 자체는 성공했기에 이것에 주목한 시계탑의 모 마술사가 어린이용 완구로 발매를 한 것인데, 무려 전 세계적 대 히트. 자금난 따위 언제 있었냐는 듯 완전히 재기한 '빅 벤 코퍼레이션'(상업용으로 사명 변경)은 거듭되는 과금용 추가 서번트 개발에 힘쓰고 있다.
참고로 짝퉁 상품으로 매장기관이 발매한 '캡슐 사도 270조' 같은 것도 있는데, 이것은 전혀 팔리지 않았다.
카르나(서번트)
잘 아시는 마하바라타의 대영웅인 카르나 씨. 베푸는 영웅이라고도 불리며 부탁하면 편의점에서 커피를 사와 줄 것 같고, 청소도 해 줄 것 같고, 밥도 만들어 줄 것 같고, 게임 상대도 해 줄 것 같다. 뭐야 이 잉여인간 제조기는.
공격력에 더해 관통력도 있으며 원거리 공격계 서번트 중에서는 출중한 성능이란다, 지나코.
길가메쉬(서번트)
THE·방심왕...이 아니라, 영웅왕 길가메쉬. 이젠 잡종 서번트를 상대로 서 있을 필요도 없다는 듯이 방심하고 있어서 항시 앉은 상태로 소환됩니다.
공격 밀도가 보통이 아니라서 제압력에 있어선 다른 서번트가 따라갈 수가 없다. 그렇다곤 해도 고정 포대라서 이상한 곳에 불러내면 계속 앉아서 졸기만 하게 되니까 잘 생각해서 배치하자.
키레이(마스터)
어떻게 봐도 악역이네요, 정말로 감사합니다계 마스터.
대체로 항상 나쁜 일을 꾸미고 있지만 이번에는 드물게도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일의 경위는 대체로 알고 있는 모양. 그렇다곤 해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도 따분하니 심심풀이로 린을 방해하고 있다.
캐스코(서번트)
잘 아시는, 불리지 않아도 자동 참가, 미콩! 캐스코쨩이다. 비교적 주술 비슷한 싸움 방식으로 뭔가 캐스터(일본풍)스러운 느낌. 성능은 기동력 있는 사격계 서번트라 할 수 있다.
참고로 테스트 플레이 때에 왠지 미칠듯한 연사력과 공격력을 자랑했으며, 게다가 거리 관계로 2, 3체를 소환하면 세이버나 랜서가 전혀 다가오지 못하고 당하기만 하는 리얼 구미호 상태가 되어, 테스트 플레이어를 절망의 구렁텅이로 몰아넣기도 했다.
캐스터(서번트)
원조 캐스터이자 가장 마술사다운 마술사 서번트. 오히려 이 표준적인 느낌이 좋다. 이런 걸로 충분하다고 이런 걸로. 가능하면 사복도 부탁할게.
성능은 폭격계 서번트로, 공중에서의 포격이 메인이라 지상계 서번트 상대에는 문자 그래도 무쌍이지만, 공중 공격 기술을 가진 서번트에게는 주의하자.
갈락티카 세이버(SGR 서번트)
아득한 하늘에 빛나는 별 바다를 휘어잡은 궁극의 세이버. 모든 세이버 유저가 꿈 꾸는 세이버 중의 세이버라고도 할 수 있는 세이버. 혼자서 우주 괴수와 싸울 수 있는 성능을 자랑한다.
대주宙 보구 '레이저 엑스칼리버'나 소환 보구 '더듬이 소드 안테나', 빛나는 옥체를 꾸미는 현란絢爛 보구 '스타라이트 샹젤리제' 등 갈락티카galactico 느낌으로 가득한 복장은 사장도 신음을 흘리는 완성도.
갈락티카 세이버 FE(초 시공 서번트)
기간 한정 세이버 뽑기 에디션 세이버를 모두 모으면 아주 드물게 얻을 수 있는 뽑기 티켓을 사용해서 뽑을 수 있을지도 모르는 뽑기에서 아주 드물게 뽑을 수도 있을지 모르는 스페셜 갈락티카 울트라 레어 서번트.
유사이래 아직도 일찍이 아무도 뽑은 적이 없는, 인류 역사에 종언의 비밀을 가져다 준다고까지 말해지는 초 시공 서번트지만, 단순히 갈락티카 세이버의 다른 컬러 버전이라고도 전해지고 있어 그 존재는 가설의 영역을 벗어나지 않는다.
킹 세이버(일단은 신화예장)
파랑 세이버의 진정한 모습. 파랑 세이버의 멋진 모습을 보고 싶어!! 하는 여러분과 원탁 등의 기대에 응해 드디어 진정한 힘을 발휘한 전성기의 파랑 세이버 전설 상태다.
선정의 검 1 챌린지, 3 성공은 당연, 1 챌린지에 7회를 뽑기도. 킹 세이버에게 있어 엑스칼리버는 간식을 못 먹은 것. 칼리버를 뽑지 않고 칼리버를 쏘는 일도. 모드레드라면 괜찮을 거라 진군했더니 반역 당했다. 등등의 갖은 전설을 만든 역사상 최고의 기사왕.
대성 보구 '엑스칼리버'의 전체 공격(거점을 포함)은 완전히 게임성을 무시한 최강병기. 참고로 너무 세서 덱에 넣으면 그저 킹 세이버를 지키는 게임으로 변한다.
클론 신지(전투원)
불어나는 신지. 비밀결사 마토우의 일반전투원이지만 신지 대장군과 성능 차이는 없다. 마토우에서는 일단 괴인 범주에 들어가며, 벌레 괴인 카리야 등도 있다.
케이네스(마스터)
천재 캡서버 마스터. 어둠의 캡서버 아저씨. 명문 마술사 아치볼트 가의 정식 후계자이자 빅 벤 코퍼레이션의 공식 캡서버 명인이다. 아이를 상대로 돈으로 이기는 짓을 해치우는 그 눈치 없는 플레이 스타일에는 과금계 마스터 팬도 많다.
참고로 부인도 꽃미남 서번트, 줄여서 꽃서버 유저, 라고 할까 디어뮈드만 쓰는 유저로 그 바닥에선 유명한 캡서버 마스터다.
골든(서번트)
전국의 골든 팬 여러분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드디어 첫 참전 골든, 골든입니다!
설정 그대로 수수께끼의 도끼를 한 손에 들고 캡서버에서의 대폭주가 기대되는 사카타 킨토키, 그 사람이다. 액션 등 모든 것에 있어서 골든적인 완성도이니 근처의 곰에게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격의 위력은 실로 골든적인 파괴력이고, 다음에 언제 또 나올지 모르니까 많이 써 주세요!
코지로(서번트)
원조 소인 여기서 움직일 수 없어계 서번트 사사키 코지로 씨. 그 유명한 오로지 제비를 베기 위해 평생 검을 휘둘렀다는 뭔가 감히 상상할 수 없는 경력을 갖고 있다. 그 제비가 대체 어떤 제비였길래. 상대에게 반응해서 공격하기에 벽 역할 겸 공격 역으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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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새로운 세이버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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