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이야기 게시판에 잠시 나돌던 주제였는데,
페이트 엑스트라의 문셀 세계관은 페이트의 정사가 아니라고 나스가 못을 땅땅 박았으니 넘어가고.
일반적으로 울티메이트 원은 그 행성의 최강종이라는데, 그럼 이놈들은 정령임? 아니면 신령임?
어떤 분이 신령에서도 자연신이라고 말하시던데. 신령인가? 아니면 울티메이트 원들은 신령을 넘는 것들인가.
워낙 묘사가 애매해서.
일단 지구의 울티메이트 원인 아키타입 어스는 지구의 분신이라고 묘사되고,
그 아키타입 어스의 그릇인 진조 알퀘이드는 신의 모델 케이스라고 하던데.
구설정을 보면, 옛날 옛적에 인간을 억제하기 위해 별이 붉은 달을 카피해서 만든 정령으로 신화시대 신들의 모델이라는 말도 있고.
일단 붉은 달이 지구에 온건 서력 이전으로, 붉은 달이 처음으로 만든 사도인 백익공은 나이가 사천살 이상으로 인류의 청동기 시절부터 현대까지 살아온, 그야말로 살아있는 역사 그 자체라던데.
신화시대가 아무리 오래 되었다 해도 백익공 나이보다 더 오래 되었으려나?
그것보다 이 게시글 주제가 어느새 이상하게 흐르고 있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면, 울티메이트 원은 자연신의 신령일까요? 아니면 그것도 뛰어넘는 별 그 자체로 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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