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 안나와서 안타깝지만, 미오의 명예회복해주는 걸로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란코x아냐의 모에 공격! 효과는 굉장했다!
마음에 들어요 이 조합! 오프닝에 나올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마지막 단체곡이 임팩트는 부족하지만, 작화는 기대만큼 잘 나와줘서 좋습니다. 이 정도면 뭐... 충분하죠. 본가 라이브가 너무 충격적이었던 것 뿐이에요.
가장 거시기했던 것은 역시 우즈키의 정체성의 애매함이었습니다. 캐릭터의 감정 변화의 기복이 너무 적지 않나요? '열심히 할게요'로 모든게 다 설명되는데, 그렇다고 갈등부분에서 이걸로 뭔가 해결한다거나 그런 것도 안나오고... 이게 캐릭터성이라면 그렇게도 받아들일 수 있지만, 뭐랄까 굉장히 평면적인 캐릭터네요. 뭐라도 터지면 우즈키일 줄 알았는데... 우즈키 폭발은 2기를 기대해봅니다. (야)
우즈키같이 뭔가 조용히 뭍어가는 존재도 있는 반면에, 팀원의 체력을 책임진다! 신데렐라 프로젝트의 멘탈을 책임지는 두 기둥은 역시 시부린과 안즈입니다. 믜나믜에게도 그런 역할을 부여하고 잘 수행하지만, 이 두 명은 아예 암묵적인 정신적 지주로 나오네요. 두 캐릭터의 한 마디에 분위기가 크게 바뀝니다. 애초에 쿨데마스 히로인인 시부린은 그렇다치고, 너무 일 열심히 하는 안즈 선생은 뭔가 이상합니다. ㅎㅎ
카메오 출연은... 음... 그렇네요. 좋았습니다. 근데, 코우메가 '그 아이'가 있어서 썰렁하다고 했었는데, 혹시 카렌이 나왔었나요? 기억이 가물가물...
2기가 기대되는 신데마스입니다. 빨리 2기를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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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메의 그 아이는 그 아이입니다. 늘 같이 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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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메의 그 아이는 그 아이입니다. 늘 같이 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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