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훗날 왠지 기믹 퍼핏이 메타 카드로 쓰는 거 아닌가 싶은 카드

[수준김피카츄]

그것은 제2의 메타 카드가 되는 거 아니냐고 했지만

설레발로 끝나버린 메타트로니오스.

이 카드의 주안점은 '상대 필드 위에 토큰 이외의 앞면표시 몬스터를 대상으로 해서'

'그 몬스터와 종족, 공격력, 속성 중 2가지가 같은 몬스터를 덱/패/EX덱에서 꺼낸다'

는 건데.

아시다시피 신규 기믹 지원들은 자신의 카드 효과로 상대 필드 위에 몬스터를 넘겨준단 말이죠?

그렇다는 건 넘겨준 몬스터를 이 카드로 찍어서 EX 덱에서 기믹 퍼핏을 꺼낸다면...?

소환용 코스트로 카드가 너무 많이 소모되는데다가 데스티니 레오의 효과를 번거롭게 써야만

했던 파이널 크랙다운의 성공률이 더 올라간다는 뜻!

비단 이것 뿐만이 아니라 헤븐즈 스트링스나 자이언트 킬러도 불러서 랭업을 한다든지

아니면 남는 엑덱의 공간을 메타몹으로 채워서 벽 치우기 용으로 쓰던지

혹은 8랭용 소재로 쓴다던지

온갖 재밌는 협잡질이 가능해질지도?

[춤추는 테드린]

아 맞다 이런 카드가 있었죠 참

[수준김피카츄]

팩 유일의 범용 슈레 마법인데 아무도 처다보지 않는 슬픔의 카드..

[티아라멘츠 코코미]

필마 안 잡혀서 소생권이 모자라 번뎀이 6000 언저리에서 끝났다면 레오 승리로 플랜 변경!

[루리웹-7845562038]

나왔을때도 최고 플랜이 바로네스 찍어서
샤를 꺼내고 샤를 대제로 바꿔먹기 였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