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저번 메타트로니오스 같은 제거형 카드 냄새인데

[수준김피카츄]

일단 몹을 제거해야 하는 게 '상대가 보낼 수 있다'

라서 퍼미션 몹이 없으면 완전내성이나 마법내성을 무시하고 제거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인 반면.

안 제거하면 이득이지만 0~1장 남기면 디스아드에

3장 이상 남기면 광역 캘러미티 작렬이라 호불호가 심히 갈릴 성능이군요.

상대가 주력 몬스터를 남기는 타입에겐 뼈아프게 들어갈 수도 있겠지만

1장만 남기거나 아예 다 비워버리고 마함으로 쇼부칠 수도 있어서

거 사용하기 까다로운 카드가 아닌가 싶군요, 재미는 확실하긴 합니다만.

[SNOW per]

그럼 저 시모치가!

[춤추는 테드린]

디스아드라고 보기보단, 라이프 절반이나 상대 2000 회복을 코스트로 상대 몹 정리를 해주는 카드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속공이라서 후공에 써도 좋고 깔아뒀다가 상대턴에도 날릴 수 있고요

[초☆융★합]

뭐랄까 어떤 상황에서 쓸까를 생각하다보니 명결파 상호호환으로 치밀하게 설계된 카드라는 인상을 받네요..
다만 설계의도는 패트랩의 안티 카드 역할같은

[불면증 메모리]

진짜 메타트로니오스가 살짝 떠오르긴합니다. 뭔가 써볼만한 궁리를 해볼만한데 조건이 상황을 타서 아무도 안 쓰는 엔딩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카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