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센크에서도 관련 카드를 재록해준 거 보면 콘마이가 주시하고 있는 건 확실한데
레오디-인피포로 이어지는 DM 연속 푸쉬 덕에 가뜩이나 DM 관련 어그로가 몰려
여기서 또 흑룡을 준다고? 편애 너무 심하잖아, 같은 흐름도 얼마든지 가능하니
받는 입장에선 참 조심스러운 지금
하지만 흑룡은 9기 정규 클리벨에서 한번 케어
이후 부속 팩에서 여러 미 OCG화 카드나
동봉으로 흑성룡 등을 받은 전적은 있어 지원 기회는 많았으나
비슷한 부류인 블매나 백룡에 비해 크게 강화 개선될 기회 자체가 적었던 건 물론
받은 카드들 자체도 단발성이라 크게 덱 개선이 안됀지라 불만을 가진 흑룡 유저도 없지 않은 시점.
허나 블랙메탈이나 레다메등 간단한 특소와 서치등을 갖춘 작금의 흑룡에게
조금만 나사를 풀어줘서 지원을 해주면 결국엔 또 드래곤 링크의 파츠로나 쓰이고 내다버려지는
불우한 신세가 될 것임이 분명.
유저들의 눈총과 성능과의 저울질.
그리고 세일즈의 찬스, 그 어느쪽에 힘을 실을 것인가..
과연 흑룡은 12기에 드디어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인가?
인피니티 포비든에서 그 전말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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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의 검사 컨셉처럼 장착 컨셉으로 가면 흑인룡 같은 신규 융합몹 하나 주고 좋을거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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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하다는 점집에서 받은 점궤에 따르면 이번에도 없겠지 하는 순간 기습 등장이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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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의 검사 컨셉처럼 장착 컨셉으로 가면 흑인룡 같은 신규 융합몹 하나 주고 좋을거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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