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DM에서 '몬스터가 아니라 필드에 거는 거다'라는 대사가 있던가요

[WALLnut]

'심연의 선고자로 얼티미트 팔콘을 제거'하는 만화 컷을 설명해주려다가 저 대사가 생각나서 질문드립니다

무슨 카드의 효과를 몬스터가 아니라 필드에 건다고 해서 대상 지정 내성인가를 씹던 상황으로 기억하고

그 카드의 효과를 쓰면서 그 대사를 말하던 사람은 최소 두 유희 중 1명같은데 기억이 안 나네요

[빵봉투다]

신 때려잡을 때 광역기 날리면서 했던 대사로 기억하는데
언제더라

[WALLnut]

저도 "신이 있는 필드" 운운이 기억났습니다, 근데 진짜 언제였죠???
배틀시티 카이바전인가 마리크전인가 DM 최종전인가

[빵봉투다]

그쪽은 아마 아무리 신이라도 네 목소리가 없으면 어쩌구 햏던 듯 한

[따봉걸]

앗..댓글빨라..

[gunse336]

대충비슷한건 유희가 암석거인으로 달 부실때 같네요

[마그넷트]

툰 월드 아닐까요?
공격을 받지 않는 툰 몬스터 공략을 위해 월드를 쳤다던가
아니면 미궁이나 암흑의 성 같기도

[따봉걸]

아 이거 그거네요.유희랑 유희가 듀얼할때 대지의침식

[따봉걸]

221화에 나옵니다

[따봉걸]

[WALLnut]

감사합니다

[썬페]

결투의 의식에서 왕님이 오벨리스크로 공격할때 유우기가 방어하면서 나온 대사 같은

[론마이너]

대지의 침식같습니다. 이걸로 몬스터존을 지정해서 해당 몬스터존에 있던 오벨리스크 공격력이 떨어졌죠.

[멘탈의 수행사제]

배틀시티 4강 아닌가요? 초전자 터틀로 배틀 무효로 할 때 나온 문구 같은데?

[WALLnut]

원작 코믹스는 모르겠지만 애니메이션 기준으로는 "몬스터에 같은 전극을 발생시켜 배틀을 종료시킨다"는 언급만 나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