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골탑으로 몬스터를 묘지에 넣어서 전개하는 덱입니다.
언데드 월드 R 에 신규 카드들이 나사 몇개쯤 빠졌지만 쓸만한 녀석들은 그래도 밥값은 하더군요.
먼저 사령왕 도하스라는 서몬 소서리스.쇄룡사.마두귀 등으로 자주 나옵니다. 자신 이외에 언데드 몬스터효과가 나와야만 자기 효과를 발동할수 있지만
효과 자체는 좋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1장만 투입되던게 3장 전부 투입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예상외로 붉은 눈의 불시룡도 자주 활약합니다.
종말의 기사+망룡 조합으로 쉽게 나오며 공격력 업 효과가 꾀나 쓸만합니다. 언데드 월드가 깔리면 카오스MAX를 혼자 잡습니다. 어우
레벨 7이다 보니 크리스탈 윙도 쉽게 부를수 있더군요. 벤시도 밥값은 합니다.
언데드 월드 R에 나온 다른 카드들도 써봤찌만 까다로운 조건이나 애매한 효과 때문에 뺏습니다.
시라누이는 나중에 덱 조정하면 넣을 생각입니다.
그리고 마요도 넣어봤으나 주력인 싱크로 몬스터들이 대부분 묘지에서 소생해야만 효과가 발동되기 때문에 쓰기 힘들것 같습니다.
마요 싱크로 밖에 안써봣지만 어째 마요는 언데드 월드R 몬스터들 보다 나사가 더 빠진듯한 느낌이 드네요
이 덱의 단점은 묘지 충당하는건 왠만한건 골탑에 의존하기 때문에 골탑이 없는경우 좀 힘들어 집니다.
아마 골탑가 소서리스는 빠질듯 합니다.
언데드 월드 R 카드들이 못쓸정도는 아니지만 쓰기가 불편한 카드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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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데드 월드 3장 투입하니 패가 자주 말리더군요. 그래서 파괴되더라도 한장만 투입하고 있습니다. 라이트닝 마스터 란 몬스터는 처음 듣는군요. 최근에 나온 카드인가요? | 18.09.03 2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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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스라를 활용한 견제를 위해서 언데드월드를 꺼내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체감상 저 정도 비율도 괜찮은 모양이네요. 7싱 포뮬러 애슬리트 신규 카드인데, 영판 이름은 던 드래그스터... 였던 것 같네요. 1턴에 1번 자기 2레벨을 낮춰서 마함견제 기회를 갖습니다. | 18.09.03 23: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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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만 생각했는데 포뮬러에도 그런 카드가 있었군요! 둘다 사용해봐야겠네요 | 18.09.03 23:5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