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대회에서 신청도 안했는데 한자리가 사정상 비어서 꼽사리 끼어들어가긴 했지만 꽤나 만족할 수 있었던 듀얼이었습니다.
그 당시의 저는 소환법이 어떻든 공격력을 막 올려서 후려패면 된다는 식의, 말하자면 화력덕후같은 사람이었죠.
근데 고나리자단을 상대로는 역부족이었는지, 공격력 6000의 4소재 론고미안트를 뽑아놓고 져버렸습니다.
그걸 다시 보니 가슴속 어딘가가 쓰라리군요. 눈물도 나고 말입니다..
뭐 대회상품을 받았고, 나름 만족할만한 구성이었습니다. 하지만, 보름 뒤 군입대를 하는 저로선 미필 티 벗기 전 마지막으로, 고나리자와의 듀얼을 하고 싶습니다.
두 분 다 덤비는 건 저로선 악몽이니 한분만 좀 와주세여;
듀얼 일정은 언젠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되도록이면 11월 6일 이전에 올리겠습니다.)
그 당시의 저는 소환법이 어떻든 공격력을 막 올려서 후려패면 된다는 식의, 말하자면 화력덕후같은 사람이었죠.
근데 고나리자단을 상대로는 역부족이었는지, 공격력 6000의 4소재 론고미안트를 뽑아놓고 져버렸습니다.
그걸 다시 보니 가슴속 어딘가가 쓰라리군요. 눈물도 나고 말입니다..
뭐 대회상품을 받았고, 나름 만족할만한 구성이었습니다. 하지만, 보름 뒤 군입대를 하는 저로선 미필 티 벗기 전 마지막으로, 고나리자와의 듀얼을 하고 싶습니다.
두 분 다 덤비는 건 저로선 악몽이니 한분만 좀 와주세여;
듀얼 일정은 언젠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되도록이면 11월 6일 이전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