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향이 아닌 외부의 한적한 어떤 행성에 최강의 보물을 찾으러 가는 치르노와 서니 밀크
그러나 어딘가에 완전한 기계 유물을 건드려서 우주에서 나타난 기계 유닛이 텔레포트로 치르노 앞에 나타났다.
그 사이에 날고있는 서니 밀크는 텔레포트 위치에 겹치면서 튕겨져 나가 쓰러졌다.
『서니 밀크』: 으악! 갑자기 뭐야! 『치르노』: 우왓! 눈 앞에 거대한 공이! 《???》: 음...? [종족 스캔중...] 요정이라고 해도 여기까지 온걸보면 일단 강력하다고 해야겠군. 《???》: 요정 두명이 행성 외의 도움도 없이 여기까지 온것 만으로도 흥미롭구나. 《???》: 시험을 해보겠다 그 능력의 힘이 완벽하다면 너희들이 찾고있는 보물의 위치를 알려주지. 『치르노』: 정말? 환상향의 최강인 이몸한테 덤벼들다니 바로 상대해주마! [수박바를 들며] 가자 써니! *『속마음』: 하지만 지금봐도 너무 크다... 『서니 밀크』: 좋아! 우리가 요정의 힘을 보여줄때가 됐어! [바로 일어서며] 가자 치르노! 《???》: 자신만만 하군, 바로 시험에 들어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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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에서 겨우 2단계에 도전하고 있으며 작고 중간 크기의 유닛들의 물량을 대치하고 있다
아쉽게도 치르노와 서니 밀크 눈 앞에서는 이들의 기계형 속성의 약점을 간파하지 못하고 관통형 연속 구 탄막과 자기장 폭발로 인해 만신창이가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시험은 실패했다, 하지만 우주의 기계 유닛이 두 요정의 잠재능력을 보고있었다.
『치르노』: 으아아아...! [짜증내며] 하나하나 마다 너무 강하잖아!! [울먹인다] 분해!!! 『서니 밀크』: 미안해 치르노... [같이 울먹인다] 우리 두명으로는 부족했나봐... 《???》: 결국은 불완전한 능력인가 그것 참 안됐군, 하지만 요정 치고는 두명의 잠재능력이 많이 남아있다는 것이지. 《???》: 시험에 실패했지만 너희한테 일부 도움이 되는 호신용 유닛 선사해주지, 그것으로 잠재능력이 해방되었으면 좋겠군. 《???》: 내가 존재하는 곳으로 다시 돌아가기 전에 소개를 하도록 하지.
《우주의 관찰자》: 특히 그 행성의 존재가 흥미롭군, 너희들도 그 행성에서 능력을 처음부터 얻었지만 아직은 불완전하다. 《우주의 관찰자》: 간접적으로 도와주는거 같지만 그래도 다시 도전할때는 그 잠재능력을 해방하고 다시 도전했으면 좋겠군. 《우주의 관찰자》: 그래도 일부의 유닛이 파괴되었군 하지만 나의 유닛과 준비중인 기계들과 함께 돌아올 것이다. 『치르노』&『서니 밀크』: 두고봐! 동료들을 모으고 최강의 힘을 얻어서 다시 도전하는 날에는 너를 쓰러트리겠어!! |
[SYSTEM] : 복귀를 사용했습니다 본진으로 복귀를 시작합니다 3...2...1...
그렇게 우주의 관찰자는 텔레포트로 사라졌다.
그렇게 치르노와 서니 밀크는 눈물을 닦고 서로에게 기운을 내서 호신용 유닛과 함께 환상향으로 돌아갔다.
치르노와 서니 밀크는 동료를 모으고 요정들의 잠재능력을 더욱더 해방시킬 수 있을것인가...
[뭔가 여러가지 게임 브금을 들으면서 다양한 생각이 나서 그려보았고, 글을 그림의 상황극에 맞게 길게 쓴 느낌이 들지만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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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틀리와 우주의 관찰자와는 아주 다른 별개의 존재, 하지만 관찰자도 그 세계관을 감시하고 있을것으로 예상.] | 23.01.24 18: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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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바는 치르노한테 기본적으로 전투에 어울리는 무기이며, 치르노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인 느낌. 수박바가 부숴졌다해도 치르노가 좋아하는 무기라서 그런지 수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23.01.24 19:5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