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답게 그녀를 상징하는 테마곡이 많다. "동방요연담", "소녀기상곡", "봄빛 오솔길", "이색연화접", "영야의 대가" 라는 곡이 존재한다.
그중 제일 유명한 동방요연담과 소녀기상곡만 넣겠다.
영원한 주인공이자.. 사실상 동방의 상징성 그자체 캐릭터.
1. 동방의 아버지 존재은 신주. 즉 ZUN은 음악에 관심이 많았던 인물 이었다. 대학생 시절 게임 서클이던 "AmusementMakers" 출신 이기도 하였는데... 초창기에는 게임을 만드는 지식이 많이 없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게임에 내가 만든 음악을 넣는다면 재미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져서 "동방영이전"을 만들었으며... 이때 여주인공 "하쿠레이 레이무"의 첫등장 작품이 되었다.
구작과 신작 모든 시리즈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캐릭터로... 마리사는 "동방봉마록" 에서는 보스 캐릭터 였으며 플레이 캐릭터로써는 "동방몽시공"에서 최초로 등장하여 고정이 되었던걸 생각하면 모든 시리즈를 개근하며 등장한건 "하쿠레이 레이무"가 유일하다.
또한 이캐릭터는 숨겨진 보스에 다른 게임에도 까메오로 등장을 했을 정도였으며 "서방프로젝트" 즉 "추상옥" 에서 보스캐릭터로 등장하며... 나중에 훗날 "라쿠가키 왕국"에서도 레이무가 특별 보스로 등장하기까지 하였다.
특별보스 출연 하쿠레이 무녀 레이무.. 훗날 그녀의 대표기술 "몽상봉인"도 이당시에 처음 손보였다.
일단 ZUN은 처음 동방을 만들게된 계기는 "자신이 만든 신사의 무녀가 슈팅게임으로 등장 시키고 싶다." 라는 이유도 있었다고 전해지기 때문에 하쿠레이 레이무 자체의 디자인은 오래전 부터 생각해두었던 것으로 추정은 된다. 훗날 PC98~Windows 까지 오면서 그녀의 디자인은 수시로 바뀌었는데.
전체적인 PC98 시절에는 전통적인 무녀의 복장이라면... Windows에 오고 나서는 겨드랑이를 노출하는 디자인이 되었다. 하지만 이게 레이무의 상징성 그자체의 디자인이 되었으며 동방은 몰라도 캐릭터 디자인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훗날 향림당 에서 그녀의 무녀복을 만들어준 사람이 "린노스케" 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린노스케의 취향이 의심스러워 진다(....)
2. 이당시 일본에서 제일 많이 쓰이고 흔하던 PC 였던... "PC98"을 이용하여 게임을 만들었다. 아마 Win95를 사용을 조금이라도 해본 세대가 있다면 공감이 가능할텐데.. 당시 게임을 "디스켓"을 넣어서 돌리던 시절이 존재 했다. 또한 PC98자체는 디스켓을 넣는 구멍도 2개인 물건이 존재 했는데 이것은 당시 현재 미연시로 불리는 장르는 특정한 장면을 들어가면 "2디스크를 넣으세요." 라는 메시지가 나오게 되고 1번 디스크를 빼고 2번 디스크를 갈아껴서 이벤트 진행하고 이벤트 끝나면 다시 1번 디스크를 갈아끼는 현재로써는 정말 불편한 방식으로 게임을 돌리던 시절이지만 그당시는 그것이 혁명적 이었다.
이러한 수고를 덜기 위해 디스크를 여러개를 넣어서 뺐다 꼈다 수고를 덜기 위해 디스크를 넣는 구멍이 2~3개가 존재한 기종도 있었다고 한다.
당시 ZUN은 자기가 개인적으로 생각한 "환상향" 이라는 세계관을 게임을 통해서 구현화와... 당시에 자기가 만든 "무녀캐릭터"가 슈팅게임 장르에 활약과 음악을 실어 넣고 싶었기에 이장르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 기념적인 작품이 어떻게 보면 "동방영이전".
필자가 대충 플레이 해본 동방영이전. 지금 동방 장르를 생각하면 느낌이 다르다.
동방영이전은 다른 동방 작품들과 크게 다르던 작품이었다. "액션 슈팅" 장르였는데.. 레이무를 빠르게 이동해 음양옥을 쳐내서 빠르게 블록을 파괴.. 그리고 보스전에 도달하여 탄막+자신이 던진 음양옥 까지 피해야 하는(....) 액션게임 장르였다.
대략 Z키는 일반적인 부적탄막을 쏘고 X키는 불제봉을 휘두르며 아래 X키를 클릭시 슬라이딩 액션을 한다. 또한 슬라이딩 도중 X키를 한번더 누르면 "덤블링" 까지 하는 등. 액션동작이 인상적이다.
당시 ZUN의 말에 따르면 동방영이전 자체는 게임을 만드는 노하우 자체도 부족한 시절에 만들었기 때문에 크게 판매할 목적의 게임이 아니었다고 한다.
그래서 동방영이전 자체는 정품 디스켓도 사실상 한정되어 있으며... 이걸 진품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은 상당한 레어한 게임을 가지고 있는 셈이 된다. 그래서 인지 ZUN은 이게임의 정품을 실제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만나면 둘이서 술을 같이 마시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인간은 항상 요괴의 먹이이며, 요괴는 항상 인간에게 퇴치당하는 처지가 아니면 안된다.]
[달의 힘이 일부라도 틀어지면 이 밸런스도 무너지고 마는 것이었다.]
[이번 일로, 레이무는 그것을 깊이 깨달았던 것이다.]
[지상의 바깥으로부터 온 주민을 인요의 위치에 서도록 하는 것으로, 환상향은 다시 한번 밸런스를 잡기 시작했다.]
-동방영아초-
[사나에는 그 구체적인 계획을 듣고 놀랐다. 우리나라엔 옛날붙터 "환상향"이라는 세계가 있었다.]
[그 세계는 지금도 조용히 존재한다고 한다. 환상향엔 바깥 세계가 잃어버린(환상이 된) 것이 모인다.]
-동방풍신록-
[모두가 제멋대로 살며 자유를 구가하는 것처럼 보이는 환상향이지만]
[실제로 이곳에서 살고 있는 자는 결코 무한한 자유를 보장받고 있는 것이 아니다.]
[모두에게 처저한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규칙 같은 것이 필요해진다.]
-동방맹월초-
[인간화된, 혹은 요괴와 비슷해진 인간을 "인요"라고 부른다.]
[환상향 밸런스를 파괴하는건 인요라고 레이무는 생각하였다.]
[그러니 주의깊게 감시하고 있는 것이다.]
[일부의 인간과ㅡㅡ]
-동방영나암-
3.. 일단 레이무를 알아보기 전에는 이 "환상향"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알아야 한다. 일단 환상향은 "수많은 환상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세계" 라는 구성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무슨일이 벌어져도 이상하지 않는 세계" 라는 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요괴의 유토피아인 세계다.
전국시대와 다르게 전쟁이라는게 사라져갔으며... 살기가 좋아져 요괴의 힘의 원천이자 포만감을 채워주던 그들에 대한 공포심이 사라지기 시작하였다. 그러다가 점점 현대에 도달할 수록 신앙을 잃을 정도로 신비라는 관점을 잃어 갔다. 더군다나 인간의 현대에 도달 할 수록 힘이 점점 강해져 갔다. 수 많은 병기와 문명으로 인해서 요괴들이 범접하기 힘들정도로 세력이 상당하기 까지 하였다. 이렇게 되면 요괴가 멸종하는건 시간 문제였다.
[예를 들면, 환상향의 인간은 항상 요괴가 덮칠 위험이 있지만, 그 공포를 기꺼이 감수해야만 한다.]
[사람을 덮치는 것을 잊으면 자신의 존재가 위험해지기 때문에, 요괴는 사람을 덮친다.]
[하지만 환상향에 사는 자들의 생활은 요괴의 손으로 지탱되고 있다. 요괴가 없으면 환상향은 붕괴하기 때문에]
[인간은 요괴에 대한 공포를 완전히 씻으려 하지 않는다.]
[인간이 자신을 덮칠 요괴를 모두 퇴치하면, 그때 환상향은 붕괴를 맞이하리라.]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덮칠 인간이 없어진다면, 요괴도 자신의 존재의의를 잃고만다.]
[그래서 요괴는 인간을 덮치지만 함부로 잡아먹지는 않는다.]
[기본적으로 마을의 인간은 먹어선 안 된다는 약속이 되어있다.]
이걸 막기 위해서 였는지 당시 하쿠레이 선대 무녀와 요괴 현자 야쿠모 유카리의 협력하여 "대결계"가 쳐지게 된다. 그러면서 환상향 이라는 땅은 사실상 "차원의 경계"안에 있는 세계로 변모하게 되었고.. 생성은 대략 메이지 유신 1885년쯤 으로 추정된다.
환상향 결계 원리는 "밖과 안은 어느정도 동일한 세계이면서도 다른 모순의 세계" 요약하면 "살고있는 곳은 같은데 다른차원이라 모습이 다르다." 같은 개념과 같다.
그렇기에 똑같은 곳에 해당 지역을 걸어가면서도 환상향이라는 존재가 있는 것을 눈치채지 못한다. 라는 설정이다.
밖에 있는 존재들은 대부분 환상향이란 존재를 인식하지 못하며 출입 자체는 사실상 불가능 하지만... 어떠한 경위로 우연히 이결계에 들어가게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밖에 들어온 인류는 "외래종" 취급을 당하여 하쿠레이 무녀를 만나지 않는 이상은 요괴에게 즉시 잡아먹히고 만다.
즉 환상이라는 신비가 사라지자 요괴들이 생존을 위해 소수의 인간을 대리고 사육하여 생존하는 세계가 "환상향" 이며... 이러한 신비적인 존재를 끌어들이는 힘까지 가지고 있기 때문에 환상향 안에는 수많은 요괴가 출몰하곤 한다.
환상향안에 있는 마을에 형상하고 있는 인간들은 과거 "퇴마"에 일가견이 있는 자들의 후손으로 "음양사", "승려"들이 이러한 요괴를 퇴치를 하기 위해 흘러들어가 정착하게 되었고 그후손들이 마을자체를 만들어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들은 기본적으로 "환상향" 안에서만 살아갔기 때문에 결계밖에 있는 현대의 문명사회를 알지 못한다.
이것은 요괴들이 언론을 철저하게 통제를 하기 때문으로..... 가끔 밖에 흘러온 인간을 사냥하고 잡아먹는 것 마져도 언론을 통제하여 모른척 하는 경우를 보여준다.
즉 요약하면 "요괴들이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 소수의 인간을 적당히 사육하는 세계" 라는 시스템을 만들어낸게 환상향 이다. 또한 이미 사라진 수많은 신비들도 모여들고 있기 때문에 요괴들 입장에서도 상당히 위험한 땅들도 나타나곤 하였다. "무연총"이 바로 그러한 곳중 하나이다.
하쿠레이 신사 (博麗 神社)
[하쿠레이 신사는 환상향과 인간계 양쪽에 위치한다.]
-동방요요몽-
[환상향엔 하쿠레이 신사라는 신사가 존재했다.]
[그 신사는 신앙심은 거의 없었지만 요괴들에게 인기가 있어 언제나 누군가 살다시피 하고 있는 요괴가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요괴에게 신사는 좋은 놀이터가 되어 있던 것이겠지.]
-동방 풍신록-
[이 작은 신사에 힘이 있는 무녀가 있는 까닭. 그것은 신사에 "지옥"이나 "악마의 세계"라고 하는 "사람이 아닌 무언가"와 "이세계" 사이에 접점이 있기 때문이다.]
-동방영이전.-
[하쿠레이 신사는 환상향과 밖의 세계의 경계에 세워져 있기 때문에 양쪽 세계에서 하쿠레이 신사로 갈수 있다.]
[그러나 평소엔 둘의 세계를 오고갈순 없다.]
[환상향의 상식을 가지고 있는 인간은 환상향의 하쿠레이 신사만, 밖의 상식을 지닌 인간에겐 밖의 하쿠레이 신사밖에 볼수 없다.]
[대결계가 생기기 전의 신사는 사람은 많지 않았지만 지금처럼 있으나 마나한 규모가 아니였다고 한다.]
[밖의 하쿠레이 신사는 결계가 만들어졌을 당시의 그상태로 버려져 있다고 전해진다.]
-동방구문사기 하쿠레이 신사 밖-
4. 현재 현대의 인간이 살고 있는 경계와 환상향이 양쪽에 위치하는 자리에 있는 신사. 환상향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위치에 있는 건물이다. 신사 아래에는 "마계", "지옥"이 연결 되어있는 어떻게 보면 위험한 신사이기도 하며... 요괴들도 자주 놀러다니는 신사라서 실제로 하쿠레이 레이무가 있다고 해도 위험하다. 신사는 밖과 안의 경계선에 있기 때문에 "환상향 안에도 존재하고 현대세상 밖에도 존재한다."
타입문 세계관으로 요약하면 "아넨엘베"와 같은 역활인 셈. 같은 세계에 살고 있으면서도... 그사건에 대한 내용이 다르게 진행되어 평행세계관이 되는데 그걸 만날 수 있게끔 하는게 바로 아넨엘베다.
하쿠레이 신사도 어느정도 이것과 원리는 같다. 하지만 이쪽은 밖의 존재를 완전 차단 할려고 한다. 라는 점이 크게 다른 점일 것이다. 밖의 현대 하쿠레이 신사에 실제로 도달한다고 해도 환상향에 존재하는 하쿠레이 신사에 들어가지 못한다. 가끔 "이레귤러"로가 들어가는 경우가 있지만 이것도 소수일 뿐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상당하게 "수시로 박살나는 신사" 이기도 하다. 그렇게 중요한 시스템축을 자랑하는 신사였기 때문인지 커다란 문제였기 때문에 야쿠모 유카리 마져도 신사사 박살나면 바로 확인부터 들어가며... 주변의 요괴들도 수리를 도와준다.
이유도 어떻게 보면 당연한게... "자신들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하쿠레이 신사가 꼭 필요하니까." 라는 이유도 그렇다.
이부분은 초창기 동방인 "영이전" 부터 시작되었는데.. 당시 신사가 무너져 버려서 분노한 레이무가 신사가 부서졌다는 이유도 있지만 실제 이유는 마계에서 이변이 일어나자.. 낙천가 주의자인 레이무는 귀찮아 하면서도 이변을 해결하기 위해서 변덕으로 마계에 내려가 주변의 존재를 때려잡는 내용이 존재했다.
훗날 비상천에서 어느 철없는 천인이 "나도 저 무녀처럼 이변 해결 하고 싶어!" 라면서 신사를 때려부숴버렸고... 화가난 레이무와 유카리는 그 천인을 때려눕혀서(...) 고치게끔 시킨적이 존재한다.
그 사건을 발단자 "히나나위 텐시"는 천인들을 동원시켜 신사를 수리 시켰다.
하지만 그녀의 진정한 계획이 있었으니...
히나나위 텐시는 너무 빠르게 천인이 되어버린 존재였다. 원래 천인은 상당히 오랜수련을 하면서 도를 터득하고 천계에 올라가 천인이 되는건데... 텐시는 자신의 아버지의 업적만으로 천인이 되어버린 존재라 "지상"에 대해서 그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침 그곳에 이변놀이를 하는 하쿠레이 레이무를 보고 매일 지루한 천계를 빠져나와 그녀처럼 살고 싶었으나 천인으로써 천계에 오래 나오는건 거의 무리였는지 자신을 "신주"로 삼을 수 있게 신사를 개조를 시키고 만다.
하쿠레이 레이무는 이부분에 대해서 모르고 있었으나... 또다른 사실상 신사의 주인격 "야쿠모 유카리"는 바로 알아보게 되면서 크게 화가나 바로 히나나위 텐시에게 찾아가 그녀에서 상당한 명대사를 하게 된다.
야쿠모 유카리 : [아름답고! 잔혹하게! 이 대지에서 사라져라!!!!]
이건 유카리 입장에서는 화가나고 당연한 결과인데... 하쿠레이 신사는 "하쿠레이 대결계 그자체격" 즉 "환상향 시스템의 주측" 이다. 만약 이게 텐시를 "신주"로 삼게 되면 밸런스가 붕괴가 되어서 환상향 자체가 소멸할 수 있었다. 철이 없었다고 해도 유카리 입장에서는 봐줄 수 없는 일이었으며 텐시가 당시 너무 버릇없게 굴며서 상당한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즉... "텐시가 하쿠레이 신사를 부숴버려 밸런스가 안그래도 위험했는데 자신을 섬기는 신주로써 만들어 버리면서 정말 붕괴될 뻔 하였다." 라는 것. 어떻게 보면 인간에게 이로운 일이지만... 요괴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멸망"을 보여줄 뻔했다는 이면이 존재한다(....)
여러번 신사가 붕괴 되자 사실상 멘탈이 붕괴까지 이루어진 레이무 였지만 야쿠모 유카리는 미리 손을 써... 하쿠레이 신사에 박혀있는 요석에 대한 조사와 하쿠레이 신사를 재건을 해달라고 오니와 텐구들에게 부탁을 하여 이들이 재건을 빠르게 하면서 원상태로 복구 되었다고 한다.
이건 "요괴현자"인 야쿠모 유카리의 부탁인 것도 있지만 요괴들 입장에서는 "자신들이 살아남기 위해서" 꼭 필요하기 때문에 빠른 시일에 완공 할 수 있었다.
[하쿠레이 무녀는 하쿠레이 대결계를 관리하면서 환상향을 관리하고 있다.]
[대결계가 안에서든 밖에서든 붕괴되기 시작하면 환상향은 무사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의 환상향의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선 하쿠레이 신사와 무녀가 필요하다.]
[그 이유로 무녀에게 거역할 수 있는 요괴는 없다.]
[그녀는 평소 만사태평인 행동으로 보면 이 일을 자각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실질상 환상향의 대빵은 하쿠레이 무녀다.]
-동방구문사기-
[하쿠레이 신사는 환상향과 인간계 양쪽에 위치한다.]
[그 경계가 하쿠레이 신사 경내이다. 어느 쪽에서 봐도 인적이 드문 산 속에 존재하며]
[크게도 그렇게 크지 않고 은혜도 연고도 아무것도 없는 작은 신사라 결국 참배객은 거의 오지 않는다.]
[이 신사 안에선 대부분의 결계가 무효화 된다. 그만큼 환상향과 인간계의 경계인 하쿠레이 대결계의 힘은 강한 것이다.]
[환상향에서 유일하게 하쿠레이의 힘을 가진 자만이 규율을 가진다.]
-동방요요몽-
[어떠한 요괴라도 하쿠레이 무녀를 쓰러뜨리는데 목적을 두지 않아 요괴의 존재의의가 사라질려고 하고 있지만.]
[그녀의 획기적인 수단에 의해 그 문제를 해결했다.]
[그것이 바로 스펠카드룰의 도입니다.]
1. [스펠카드는 자신의 특기에 이름을 붙인 카드로, 사용할땐 사용한다는 선언을 하고 사용해야 한다.]
2. [서로의 카드 매수는 미리 결투전에 제시한다.]
3. [소지하고 있는 카드가 모두 부서지면 패배를 인정한다.]
4. [승자는 결투하기 전에 정한 보수 이외엔 일절 받아서는 안된다. 상대가 제시한 보수가 맘에 들지 않으면 결투를 거절할 수 있다.]
5. [승자는 패자에게 재도전을 적극적으로 받아준다.]
6. [뜻하지 않은 사고를 각오하자.]
[이라고 적힌 내용의 카드로 이것에 의해 스포츠의 느낌에 가가운 결투를 벌일 수 있게 되었다.]
[이 룰의 도입에 의해 비교적으로 힘이 약한 인간들도 요괴에게 승부를 거는 것이 가능해 졌다.]
[그와 동시에 요괴들도 가볍게 무녀를 쓰러뜨릴수도 있게 되었다.]
-동방구문사기 스펠카드-
5. 하쿠레이의 힘을 가진자는 이러한 힘을 사용하여 결계유지와 환상향의 밸런스를 맞춰야 하는 일에 힘을 써야 한다. 그렇기에 요괴들도 그녀를 못마땅 하는듯 해도 거부를 할수 없으면 못마땅 해도 수긍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쿠레이 레이무는 현대 몇대손의 무녀인지는 불명이다. 유일하게 언급된 존재는 "초대무녀", "13대 무녀" 정도이며... 초대무녀는 성실하게 일을 잘하는 무녀였으며 자연스럽게 이름을 부르기 보다는 "하쿠레이 무녀" 라고만 불려 이름이 잊혀졌다는 식으로 린노스케가 언급한다.
13대무녀는 레이무가 태어나기전의 인물인 듯 하며... 카자미 유카가 언급한다.. 벌써 60년이나 흘렀다며 추억하는 모습을 보이기에 그녀가 아직까지 몇대손 인지 알수 없으며.. 사메이마루 아야 마져도 현재 하쿠레이 레이무가 몇대손 무녀인지 기억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이러한 하쿠레이 무녀에 대해서 건드리지 못하는건 요괴 입장에서도 문제가 되기에 밸런스적인 문제로써 그녀는 해결책을 만들었으니... 그게 "스펠카드" 이다. 즉 현재 동방의 "탄막놀이" 시스템 자체는 그녀가 창립자격이 된다.
이렇듯.... 요괴와 환상향 마을에 살고 있는 인간도 스펠카드 시스템을 이용해서 대전을 하도록 도입 또는 자신에게 도전... 아니면 "자신이 그 해당 요괴에 대해서 도전" 이라는 환상향의 밸런스와 "규칙"이자 "규율"을 만들어 내기도 하였다.
레이무 [유감이네, 난 쓸데없는 살생도 해. 물론 요괴무녀도 아니야.]
[요괴라면 문답무용으로 퇴치하는 인간무녀지.]
인요 점쟁이 : [마...말도 안돼! 넌 항상 같이 있는 요괴들을 퇴치 하지 않았잖아...]
레이무 : [공부가 부족하네.]
레이무 : [환상향에선 마을 사람이 요괴가 되는게 가장 첫번째 대죄인거야.]
[나의 일은 그걸 감시하는 것.]
6. 영야초 당시에도 플레이어들 에게 언급했던 떡밥이며... 환상향 시스템에서 인간이 요괴가 되는걸 금기 이자 "대죄"로 여긴다. 하쿠레이 레이무는 이걸 감시하는 역활을 맡고 있으며... 사실 단짝 처럼 같이 지내는 "마리사" 마져도 요괴로 변화하는지 감시를 하는 것이다.
추측으론 이들이 요괴화를 하게 되면 그만큼 무언가 환상향의 밸런스가 붕괴가 되기 때문으로 보이며... 그렇기에 요괴가 되는 자가 보일시 바로 하쿠레이 레이무가 이들을 처단한다. 이렇게 잔인한 면을 보여주긴 하지만 그녀는 기본적으로 "인간의 편" 이다. 인간이 멸종하는걸 보고만 있지 않으며 지킬려고 하는 쪽이다.
하지만 인요는 기본적으로 인간 이기를 포기한 존재이기 때문에 이러한 존재를 지킬 필요도 없으며 밸런스도 파괴하는 "이레귤러"로 보기 때문에 처단하는 것일 뿐.
다만 환상향에 유입되기 전에 이미 "인요"인 상태라면 그들은 딱히 건드리지 않으며 태클을 걸지 않는다. "환상향 안에서 요괴화를 거친 자들만 처리하는 것."
마리사 : [인간 편인 척 하고 있을 뿐인 거 아냐~?]
유카리 : [넌 요괴를 퇴치 하는 듯 보이지만 그렇지 않아.]
[요괴가 인간을 덮치는 걸 막거나 인간이 요괴가 되는 걸 저지하거나 할 뿐.]
[즉 인간과 요괴의 밸런서인 거야.]
이러한 레이무의 모습을 보면 마리사는 "너는 사실 인간의 편인척 하는 위선자 아니야?" 라는식으로 놀리자.. 꽤나 화를 내는 모습을 보였으며.. 유카리도 사실 이부분은 정확하게 판단하기도 하였다.
레이무 : [나는 낙원의 무녀, 하쿠레이 레이무다! 무슨 일이 있어도 결계를 지켜 내겠어!]
[그리고 인간을 쉽사리 죽게 내버려 둘까 보냐!]
레이무 : [코스즈짱 무사했구나 이제 안심해도 돼.]
-영나암에서 행방불명된 코스즈를 발견하고-
[누구에게나 평등한 성격이다.]
[다만 요괴퇴치가 주업이기 때문에 요괴에 대해서는 엄격한 태도를 취하고 있지만,]
[실제로 인간이든 요괴든 그다지 흥미는 없다.]
-동방풍신록 레이무-
-동방맹월초-
6. 기본적으론 이변을 해결하고 "어떤 자라도 평등하게 대하는 것" 자체가 하쿠레이 레이무의 캐릭터성 이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곤란한 자가 요괴든 인간이든 도와주며... 평소에 반말하고 화나 있으면서도 이러한 모습을 보여주는건 동방 세계관 ZUN이 엄청난 "죠죠러" 이기 때문에 "쿠조 죠타로"의 성격을 어느정도 이어받은 듯 하다.
또한 인간을 기존적으로 지킬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기에 위에 그유명한 대사 "인간을 쉽사리 죽게 내버려 둘까 보냐!" 라는 대사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위에 언급하다 시피 "하쿠레이 시스템인 환상향의 균형이 무너진다면" 그때는 180도로 돌려서 "하쿠레이 무녀" 시점으로써 대한다. 어떻게 보면 인간이 아닌 요괴와 비슷한 존재. 이런 이면적인 존재로써 만들어진게 하쿠레이 레이무 라는 캐릭터이다.
환상향 안에서 하쿠레이 무녀로써 자라온 그녀에게는 어떻게 보면 "이것이 바로 올바른 일이다." 라고 또한 요괴화가 되어버린 인간을 퇴치하는게 인간들 에게 좋은 일이라고..이것이 환상향에 살고있는 수많은 존재들에게 이로운 일이라고.. 그렇게 사고를 정해져 버린 환상향의 인간 존재인 것이다.
하지만 낙관적 이면서도.. 귀찮아 하는 모습을 보여도 의뢰가 들어오면 이걸 성실히 해결하며.. 자기의 지인이 행방불명이 되자 패닉에 빠지고 돌아오자 기뻐하기도 하는... 모습에서 알수 있는건 "중립" 즉 그녀는 규율만 어기지 않는 다면 모두에게 평범한 인간이라는 모습을 보여준다.
자신의 음양옥에 얻어 맞고 쓰러진 레이무.
음양옥 : [하쿠레이의 비보(秘宝). 하쿠레이의 피를 이은 자만이 쓸 수 있으며, 힘의 선악을 가리지 않고 술자의 힘을 조금씩 흡수한다.]
[충분히 힘을 흡수한 음양옥은 그 절대적인 힘을 1회 방출하고 다시 힘의 흠수를 반복.......]
레이무 : [..... 그럼 그거, 나도 쓸수 있는 거야?]
겐 영감 : [.... 당연하지요, 그렇다기 보다 지금은 당신밖에 쓸 수 없구만유]
음양옥(陰陽玉)
7. 구작과 신작은 연계가 된다는 설정이 존재해서.. 어떻게 보면 하쿠레이 레이무의 과거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중 하나이다. 초창기 레이무는 음양옥 자체를 자기 마음대로 다루지 못하던 캐릭터 였다. 덕분에 자기가 사용한 음양옥에 얻어맞고 패배를 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 음양옥은 "자아"가 존재한다.
구작의 보스 캐릭터인 "미마"는 동방영이전, 동방봉마록 에서 이 음양옥을 차지해서 복수에 써먹을려는 모습을 보일 정도로 강력한 힘을 지녔던걸로 추정된다.
레이무가 던지고 뭔짓을 해도 깨지지 않는 내구성 까지 자랑하는 그야말로 하쿠레이의 비보(秘宝) 하쿠레이의 피를 이어받은 자만 사용할 수 있다는 이유와 음양옥의 진짜 정체를 알아보고 포기를 했다. 기본적으로 자신의 주인을 "하쿠레이 레이무"만 인식하는 듯 하며... 주인 레이무가 선이든 악이든 그녀의 선택을 존중하며 힘을 사용한다.
이때 "하쿠레이 피를 이어받은 자." 라는 점에서 그녀가 밖의 인간이 아닌 순수한 환상향의 하쿠레이 피를 이어받은 존재라는 점도 어느정도 짐작이 가능했었다.
사메이마루 아야 : [새로운 무녀를 찾지 않으면 안되는 시기 라는 것인지... 그러고 보니 지금 몇대였더라?]
-동방맹월초 만화-
하지만 신작에 오고나서는 사메이마루 아야는 하쿠레이무녀는 혈통이 중요한게 아닌 "요괴 현자" 즉 야쿠모 유카리와 같은 존재에게 선택받아 뽑히는 시스템을 가졌다고 이야기를 했다. 신작이 오고나서 설정이 바뀐건지... 아니면 "사메이마루 아야의 기본적인 설정인 기레기(.....) 즉 왜곡을 한건지는" 알 수 없다.
다만... 그녀는 하쿠레이 신사를 보며 혼자서 중얼거렸기 때문에... "설정 자체가 바뀌었다." 자체에 중점에 실리는 듯 하다.
그게 아니라면... 조금 짜맞춰 보면 과거 음양옥은 하쿠레이 무녀중 혈통에 맞는자가 사용했으나... 요괴현자(유카리)가 어떠한 문제로 다른 인간도 하쿠레이 무녀로 추대 하면서 하쿠레이 비보 였던 음양옥을 사용하지 못한 무녀도 존재했고... 훗날 몇대손 인지 잊혀질 시점 하쿠레이 레이무가 우연히 음양옥을 사용했던 하쿠레이 무녀와 혈통이 이어져 사용이 가능했다.
이런 설정이라면 사실상 레이무는 "혈통" 까지 존재하는 주인공으로 변해버리게 된다(.....) 진실은 ZUN만 알고 있기에 이부분에 대해서는 넘어가겠다.
1. [단 걸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능력]
2. [자기의 기분에 따라 마음대로 향기를 고를수 있는 "방향제" 기능]
3. [언제든지 고양이의 모습으로 변형시킬 수 있는 힘.]
레이무 : [그치만, 그런게 최대의 비보라는 우리 신사는 대체...]
[하지만 이게 왜 비보 일까...]
또한 이 음양옥은 꽤나 쓸대 없을 만한 능력을 가진걸로도 유명하다. 처음에는 하쿠레이 레이무 본인 조차 음양옥의 진짜 힘에 대해서 기대를 가진 모습을 보였으나 바로 위의 능력을 듣고 어처구니 없어 했다.
이런 능력을 가졌기 때문에 하쿠레이 레이무 본인 조차 "하쿠레이 조상을 까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 음양옥은 사실 겐 영감이 빙둘러서 능력들 중 가벼운것만 이야기를 했다는 추측은 전작인 "동방영이전"에서 확실히 알 수 있다. 거짓말 배드엔딩 이긴 했지만 음양옥이 한번 크게 폭주해서 "폭발" 하는 엔딩이 존재했기 때문이다.
거짓말 이라고 하긴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실제 음양옥이 가진 진짜 힘일 수도 있다." 라는 의미이다.
당시 하쿠레이 레이무는 자신 신사에 있는 비보를 꺼내들고 마계에 쳐들어간 작품이 바로 동방영이전 이었는데... 그당시는 음양옥을 전혀 제대로 다루지를 못하여 음양옥에 오히려 얻어맞고 죽는 경우가 많았다. 그렇기 때문에 엔딩에서는 거짓말 이라고 하긴 하지만 "의심스러운 것도 사실이었다."
또한 음양옥은 하쿠레이 레이무의 힘을 조금씩 빨아들이며 한번의 1회 커다란 힘을 사용하게끔 한다는 기본적인 설정이 아직도 유효하기 때문에 이쪽이 진정한 힘이 아닌가? 라는 추측이 온다. 신작격인 "동방홍마향" 부터는 무녀로써 술식과 기술이 모두 완벽하게 되어 음양옥 조차도 마음대로 사용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중력으로부터 해방되어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 것이 가능하다. 그 어떤 것에도 소박받지 않는다.]
-동방구문사기-
그녀의 트레이너 마크인 "하늘을 나는 정도의 능력."
8.하늘을 나는 능력 이라는 별볼일 없어보이는 능력이 상징격인 기술이다. 이건 동방세계관 수많은 요괴들이 탄막놀이를 할때 하늘을 날기 때문에 뭐 저리 약한 능력이 다있냐? 할수 있겠으나... 어떻게 보면 옛날에는 하늘을 나는 것만 제외 하면 많은 것을 천재였기에 하늘을 나는 것만 제외하면 모든 것을 할줄 알았던 천재였다...라서 그렇다는 설이 존재하기도 하지만 확실한건 알수 없다.
하지만 과거 하쿠레이 레이무는 "음양옥" 자체도 제대로 다루지 못하던 시절도 존재 하였기에 이부분도 조금 애매해 진다. 물론 음양옥 자체는 그녀가 "영이전" 당시 사건에서 처음으로 발견하고 바로 익숙하기 전에 사용했던 것이라 익숙하지 않았다고 한다면 어느정도 앞뒤가 맞긴 하며... 실제 음양옥 자체는 그 이후로 빠르게 마스터 해버렸기 때문에 별문제가 아니긴 했다.
하지만 구작 당시에는 이렇게 빠르게 자기의 힘으로 습득한 음양옥과 다르게 하늘을 나는 능력 만큼은 제대로 해내지 못하였다. 그래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별수 없이 "겐영감" 이라는 하늘을 나는 거북이를 탑승하고 탄막싸움을 해야만 하던 과거가 존재 했다.
신작에 들어와서는 하늘을 나는 능력을 드디어 마스터 하였기에.... 어떻게 보면 그녀 입장에서는 남다른 기분이라 이것을 상징 시켰는지도 모른다.
[어떤 일에도 속박되지 않는다.]
[덧붙여서 하쿠레이 무녀로서의 능력도 가지고 있다.]
-동방구문사기-
[몽상천생]
[여러가지 의미로 궁극오의. 레이무는 모든것으로 부터 떠올라 무적이 된다.]
[만약 이것이 놀이(시간제한제)가 아니였다면 누구도 이길 수 없다.]
-영야초 라스드 워드 몽상천생-
[완전히 레이무에게 닿지 않게 된다. 불투명한 투명인간 상태.]
[레이무의 궁극오의라지만 레이무는 눈을 감고 있고 탄막은 적을 향해 자독적으로 사출되고 있을 뿐이라고 한다.]
[참고로 처음엔 스펠카드도 아니었지만 내가 스펠카드의 이름을 붙여 놀이로 만들어 주었다. 그렇게라도 안 하면 이길 수 없다.]
[이것만은 선천적으로 가진 레이무의 능력으로밖에 쓸 수 없는 스펠카드다. 그러니 이름도 천생(天生)이라 한 것이다.]
-The Grimoire of Marisa 몽상천생-
몽상천생 (夢想天生)
9. 기술 자체는 사실 "패러디" 기술 이자 북두의권 최종오의 "무상전생"을 패러디 한 기술이다.. 실제 비상천칙에서 레이무가 몽상천생을 사용하면 북두의권 특유의 "떼렛떼~"가 패러디한 동방요연담이 흘러 나온다.
이 기술을 사용하면 하쿠레이 레이무는 무적이 되며 주변에 수많은 부적이 계속 투척하여 상대에게 압박을 준다. 상대가 레이무를 공격한다고 해도 레이무는 이상태는 설정상 "투명상태"가 된다고 하며... 희안하게 탄막들이 빗겨나가는... 희대의 사기기술.
레이무의 또다른 능력인 "어떤 일에도 속박되지 않는 능력"이 바로 이 몽상천생을 언급하는 것이다.
[물리법칙을 무시한 빛의 탄으로 가차 없이 봉인시킬 수 있는 스펠카드. 이 빛은 요괴가 가장 싫어하는 신성한 빛]
-췌몽상 스펠카드 부분-
몽상봉인(夢想封印)
또한 이런 몽상천생의 반대 성향으로 어떠한 요괴라도 강함과 상관없이 봉인시킬수 있는 신성한 빛을 뿌리는 기술로 위의 "라쿠가키 왕국"에서 처음 선보인 기술이었다. "요괴의 강함 유무와 상관없이" 여서 레이무의 강함을 보태주는 스펠카드 였으나....
동방자가선 에서 "이바라기 카센"에게 시전했으나 카센은 이 기술을 쉽게 막아내는 모습을 보였다. 즉 "한계"라는게 존재 한다는 의미이자... 하쿠레이 레이무도 "인간" 으로써 점점 나타나는 강자에게 무적이 아니라는 반증이기도 하다.
10. 부적을 투척하는 탄막놀이로써 전투를 하지만 이건 "탄막놀이"로써의 모습이고 기본 8연속 부적던지기와... "체술" 능력이 기본적으로 존재한다. 이건 동방영이전 에서도 구현화한 모션들을 격겜에서도 투입을 시켰는데.. 그중 "슬라이딩", "승천축" 이라는 반월참 같은 덤블링 기술이 바로 그것이다.
이 기술들은 블록을 파괴하는 탄막액션게임 시절 "동방영이전" 부터 사용해 온 기술들 이라는 점을 보면 하쿠레이 무녀들은 탄막놀이가 생겨나기 전에는 체술을 사용해서 싸워 나간게 아닌가? 추측을 하곤 한다.
야고코로 에이린 : [이 무녀는 어딜 가든 우선은 분노에서 나온 말로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한다.]
[감정적인 말만으로는 대화가 성립하지 않는 법인데, 인간은 그것을 알지 못하는 모양이다.]
-동방맹월초-
[오욕(五欲)의 무녀, 하쿠레이 레이무]
["뭔지도 모를 신령이 너무 늘어나서 귀찮아!"]
[사방에서 조그만 신령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화가 난다.]
-신령묘 레이무-
11. 뭘하든 거의 계속 화가 나있는 모습을 보이며... 더군다나 성격 마져도 자기중심적인 부분이 있다. 덕분에 꽤나 폭력적이기 까지 해서 사실 별다른 일도 안한 요괴를 때려눕히기 까지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깡패무녀" 라고 불리곤 한다.
덕분에 에이린은 "어딜 가든 계속 화가나 있는 무녀" 라며 레이무에 대해서 요약을 했을 정도.
레이무 : [흐응. 달의 도시에서는 춤이 신을 부르는 구나.]
[레이무는 토끼들이 던진 돈을 주우며 말했다. 깨닫고 보자 구경꾼 들은 어느새 모두 흩어진 상태다.]
[요리히메는 레이무에게 "돈 따윈 줍지 않아도 돼요." 라고 꾸짖고는 손을 잡아당겼다.]
-동방맹월초-
레이무 : [난 돈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 집에돌아가도 없지만.]
-동방향림당.-
레이무 : [확실히 우리 신사가 쪼들리긴 하지만, 그 얘기가 지금 왜 나와?]
-지령전-
레이무 : [보수는 비싸게 받을 거니까 기억해 둬]
-영야초-
[하쿠레이의 무녀는 대대로 이변을 해결을 생업으로 삼고 있다.(사실 새전함에 돈이 들어간다는걸 기대할 수 없다는 점도 있다.)]
-동방구문사기.-
레이무 : [카나야마비코노 미코토에게 부탁했더니 새로운 금속을 만들 수 있다는 소리를 듣거니 신이 나서 하룻밤에 만들어 주던데?]
[금속의 신인데 처음 만들어 본 모양이야.]
-동방 자가선-
12. 초창기에는 자신의 하쿠레이 신사의 신이자 "신주"에게 빌면은 적당한 생활비가 지급되기 때문에 가난함이 없던 캐릭터 였다. 실제 현재도 신에게 필요한 물건을 빌면 만들어 주는듯 하며 코치야 사나에게 레이무 에게 의뢰를 했던 "팔라듐 합금" 자체도 레이무가 금속의 신에게 기원을 하니 바로 만들어 주었다고 한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신사가 여러번 파괴 되어서 레이무가 살아가는 생활용품류가 파손되어 신사는 복구 되어도 이것만큼은 복구가 어려웠다. 또한 레이무가 기본적으로 빌고 있는 신의 "정체"가 사실 동방세계관의 아버지인 "신" 존재라는 점을 생각하면 그녀가 가난하게 변화한건 ZUN의 어느정도 마음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하쿠레이 신사는 대체로 많은 요괴들이 자기 집 마냥 놀러다니기 때문에 마을인간 중에서 참배객도 없기로 유명한 신사 였기 때문에 새전함에 돈이 들어가는 일도 없었다. 그러했기에 평소에 하쿠레이 신사에서 "신"에게 기원해 먹고 살만큼 돈을 받았으나... 그것도 현재는 부족하게 된것.
덕분에 레이무는 이변을 해결할때 대부분 "금품"을 요구를 하는 경우가 보이며 이걸로 생활하기도 한다.
[여느 때와 같은 하쿠레이 신사의 무녀.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흐름에 따라 매일을 지내고 있다.]
[무녀다운 행동은 마루에서 차를 마시며 하루를 보내는 정도.]
-동방 췌몽상-
13. 거의 차를 때놓지 않으며 지속적으로 마시는 모습이다.. 이러한 모습은 특히 향림당에서 자주 보인다. 차를 마시지 않으면 "금단증상"이 있는듯한 반응 까지 보일 정도로 차를 상당히 좋아한다. 그래서 그런지 대부분 그녀를 설명할때 "차를 마시며 하루를 보내는" 이라는 단어가 자주 나온다.
유카리 : [달이 아름다웠기에 보고 있었을 뿐 이야.]
-동방영나암-
레이무 : [당연하잖아. 누가 요괴의 말을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겠어.]
사토리 : [하지만 오니가 말하는 일은 진실로 받아들였다. *게다가 지상의 요괴를 신용하고 있다.]
[당신이 그 요괴를 떠올리고 있는 것을 저는 압니다.]
*지상의 그요괴 : 야쿠모 유카리
-동방지령전.-
14. 야쿠모 유카리 와의 관계는 같이 환상향의 결계를 관리하는 "결계조"인 관계이지만 기본적으로 유카리를 신용하고 있다. 하지만 유카리가 워낙 칠칠치 못하고 평소에는 빙 둘러가면서 레이무를 속이는 모습도 보여주기 때문에 뒷담을 하며 까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래도 아야왈에 따르면 하쿠레이 무녀는 "요괴현자"가 뽑는다고 했으며.. 그 요괴현자가 유카리 였기 때문에 그녀 나름 레이무를 신용하며 하쿠레이 신사의 무녀로 추대했다는 의미가 된다. 또한 레이무가 기본적으로 낙천적이고 귀찮아 하는 모습 때문에 유카리 본인도 골치썩긴 해도... 레이무가 확실한 실력자이며 "규율" 자체는 철저하게 지키는 인간이라는걸 알기 때문에 딱히 태클을 걸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그렇기에 레이무에게 나타나 하라구로 마냥 놀려주는 역활로 유카리는 대체로 등장을 하는편 이고 유카리가 등장하면 레이무는 대략 "무슨일이 있나 보구나." 라며 짐작하는 모습을 보인다.
15. 린노스케는 사실 유카리와 마찬가지로 레이무의 유년기 시절을 보아온 인물이며... 린노스케는 수시로 레이무에게 무녀복과 "불제봉"을 만들어준 인물 이라는 점이 향림당을 통해서 드러났다. 또한 본인은 어린시절 레이무가 꽤나 소녀적인 모습도 있다는걸 어느정도 기억하는 모습을 보이는걸 보면 "구작" 당시 레이무를 언급하는 듯 하다.
또한 레이무, 마리사가 감기에 걸렸을때 보살핀것도 린노스케 였으며... 레이무도 어느정도 린노스케의 의뢰를 들어주는 모습을 보인다.
여담으로 레이무가 경칭을 붙이는 몇 안되는 인물이다. 물론 말투는 평소의 반말체를 사용하지만 "린노스케 씨" 라는 경칭을 붙인다.
레이무 : [마리사!]
마리사 : [어머 궁시렁 거리지 말고 수행하러 가자.]
[거들어 줄테니까.]
레이무 : [어째서 네가 여기 있는거야?! (그것도 사람 머리 위에!!)]
마리사 : [심심해서 온 것 뿐이야. 딱히 안 될 것 있어?]
[그보다, 수행이 싫어서 수행부족인 레이무를 단련해 주려고.]
-동방봉마록-
마리사 : [레이무인가 유카리의 사주지? 그 녀석들 언제나 나보다 주인공 같아서 거슬린다구.]
레이무 : [의외로 너(마리사)와는 콤비를 짜 싸운 적이 별로 없었지만.]
[연습에 따라 최강의 두 사람이 될 수 있을지도.]
-동방 빙의화-
-향림당-
16. 마리사와 인연은 "동방 봉마록"에서 인연이 시작되었으며... 당시 마리사는 붉은색 머리였다. 또한 보스캐릭터 였으마 "미마"의 제자 라는 설정의 캐릭터 였다. 훗날 금발머리가 된것은 후속작 "동방몽시공" 이며 이때부터 플레이 캐릭터가 되어 레이무와 개근을 하게 되었다.
하쿠레이 레이무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열등감"을 가지고 있으며... 이쪽은 상당한 노력파이자 수행을 하는 타입이지만 구작 레이무도 상당히 천재형 타입이기 때문에 수행을 크게 하지 않아도 강했다. 덕분에 이러한 레이무에 대해서 열등감 때문에 그녀를 "이변이야!" 라면서 이변을 해결하자고 끌고가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레이무는 일단 마리사에 대해서 "요괴화"가 될 유력한 인물이기에 감시격과 오랜 세월동안 함께 해와서 그런지 둘이 자주 활동하곤 했다.
하지만 "둘이 협력하며 탄막놀이" 같은 개념은 거의 없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그게 "빙의화"에서 드러난다. 현재는 동방에서 개근을 하는 2명의 주인공이자... 빠질 수 없는 관계가 되었기에 동방의 상징이 되었으며.. 실제 ZUN은 그릴줄 아는게 레이무, 마리사 외엔 거의 없으며...팬에게 사인 할때 그려주는건 레이무, 마리사만 그려준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