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다들 동방 입문한 계기가 뭔가요?

[앜거]

어떤 캐릭터든 작품이든 애착을 가지게 된 계기는 모두 하나 이상은 있겠지요.

저는 일단 달까지 닿아라 불사의 연이 어디서 나온건가 싶어서 찾다가 동방을 접한것 같습니다.

그림이 웃겨서 '설마 다들 이런거 빠는거야ㅋㅋ'

 하는 마음으로 슈팅을 시작 했더니 3년간 해어나오지 못하고 있네요.

참고로 지금 최에케는 쇼우에요.

[우사미 스미레코]

마마마로 입덕했는데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환상들이…

[앜거]

길은 언제나 여러가지죠.

[흑심의 유정천]

이전부터 동방의 존재만 알았지 뭐하는 작품인지는 몰라서 한번 제대로 입덕해보자 생각하고 위키를 탐독했었죠. 그러다 이곳까지 흘러들어왔습니다.

[앜거]

비슷한사람들이 많군요.

[第1零式 Fear]

저도 브금이랑 캐릭터가 좋아서 입문했는데,요즘에는 덕질 하면 잠시 기분은 좋은데 그후로 자괴감이 심해서 어느정도 자제를 하는편이 됐습니다.

[s하츠]

티비플에서 슈팅게임이라는거에 흥미를 가져 홍마향을 한게 인생 최대의 실수였엇음

[히나나위 텐시]

브금 브금한 브금으로 시작되서
천칙까지

[미키 사야카]

저도 셉텟

[야쿠모 테루]

동방 M-1 그랑프리요

[코메이지 사토리]

코이시의 두근두근 대모험

[태사다르ver.용기병]

여기저기에서 짤들 보고 캐릭터 좀 배우다가 MinusT님 영상이랑 배드애플 보고 본격적으로 동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