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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건담의 추진방식, 그리고 마크로스의 발키리의 추진의 차이점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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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융합로는 일종의 제너레이터로 기체의 동력에만 관여하구요 추진등에는 관여를 할 수가 없지요. 그래서 추진제가 필요한거구요 물론 추진제가 떨어져도 움직일수는 있습니다만 팔다리가 움직이는거지 이동이 아니지요(우주에서)
13.06.1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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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키리도 내부 전원이 무한대란 이야기지 추진을 무한이 할 수있는게 아닙니당 | 13.06.14 14: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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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융합의 경우는 좀 다릅니다. 융합으로 만들어진 물질을 추진제로 쓰면 됩니다. 헬륨 추진. 그리고 분열과 달리 융합엔진은 내외연기관과 마찬가지로 연료소모량이 좀 됩니다. | 14.01.04 04: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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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세기에서 나오는 기체는 전부 미노프스키입자로 구동하고 미노프스키입자가 GN입자처럼 추진력을 필요로 하지않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우주세기에 나오는 기체들은 추진제없이도 움직일수가 있습니다. 0083의 사라미스가 추진제가 없어서 고자가 된다거나 유니콘에서 델타플러스가 추진제 때문에 매스드라이버를 이용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건 설정오류라고 보면 될듯싶습니다.
14.04.13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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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미노프스키 크래프트라는 설정은 건담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나 토미노 요시유키가 아무 생각없이 화이트 베이스를 중력권에서 운용하는 장면을 방송에 내보냈고 이것을 본 건담의 SF설정 담당자인 마츠자키 켄이치[1]가 화들짝 놀라서 전화통으로 토미노에게 욕을 퍼부은 다음에 설정되었다는 에피소드는 상당히 유명하다. 이런 사정때문에 방송당시에는 공식설정이 존재하지 않았고 후에 공식설정을 다수 배출하게 되는 건담 센추리에서 처음으로 공개 되었다. 소설판 설정으로는 섬광의 하사웨이 시절에는 소형화되어 크사이 건담과 페넬로페에 장비되었지만, 이후 사나리가 득세하고 모빌슈트가 점점 소형화되어가는 추세였기에 MS용은 결국 묻히고 대신에 빔 로터, 미노프스키 플라이트, 미노프스키 드라이브등이 등장하게 되었다. 덧붙이자면, 미노프스키 크래프트를 MS사이즈로 소형화시켰다고 해도 여전히 대형의 장비이며, 덕분에 크사이 건담과 페넬로페의 사이즈는 상당히 클 수밖에 없었다. V 건담에서는 살라미스급이 미노프스키 크래프트를 장비해서 대기권내 비행이 가능해졌다. 즉 섬광의 하세웨이 이전 모빌슈츠는 일반 추진제를 사용한 방식이니 설정오류는 아닌듯 합니다.. | 14.05.19 1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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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쟁부터 유니콘까지 대기권내 비행을 하는 전함은 외전 제외하고는 화이트베이스, 아가마, 라카이람 정도이니(넬 아가마가 지구에서 활동한적이 없는거로 알고 있고 그래서 일단 제외) 최신예 고급함선에만 미노프스키 크래프트가 들어간거로 보이고 그러니 아마 0083의 사라미스도 일반 추진방식일거 같습니다.. | 14.05.19 1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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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킥 그러면 우주세기 MS들의 동력원들은 전부 '미노프스키식' 초밀도 핵융합발전이라고 되어있는데 그건 무엇을 뜻하는거죠? | 14.06.19 00: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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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프스키크래프트가 추진기술인가요? 단순히 기체를 공중에 뜰 수 있도록 하는 부양기술 아닌가요? | 14.06.19 1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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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프스키식 초밀도 핵융합의 경우 그냥 설정입니다. 발전방식은 아무도 모르고 그냥 미노프스키 박사가 미노프시키 입자 발견해서 그걸로 핵융합로 만들었더니 소형화 굳 ㅋㅋㅋ 이렇게 된겨죠
15.01.08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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