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제목옆에 평점은 100% 제취향으로 10점만점으로 점수 메겨둔겁니다.
1.치토세 군은 라무네 병 속에 4권-10/10
최고였습니다 확실히 훌륭한 작품은 별거 아닌 장면 묘사마저도 디테일있게 그려주는군요
페이지 한장 한장이 기분좋습니다
이번권은 유명한 일본 야구만화나 농구만화를 본듯한 어찌보면 진부하다면 진부한 내용이지만
그 진부함에서도 매력적인 주인공들의 뜨거운 마음이 너무나 가슴에 와닿아서 멋졌습니다.
스포츠 만화도 아니고 소설로 이정도로 가슴을 뜨겁게 할수 있다는거에 놀라웠네요.
거기다가 1권부터 4권까지 매력이 넘치는 캐릭터들이 썩어 넘칠 지경이라는게 놀랍습니다.
가슴이 뜨거워지는 스포츠 만화였던 슬램덩크나 용왕이 하는일같은 라노벨을 재밌게 봤던 사람이라면
꼭 추천해주고 싶은4권이였네요
2.이수라1권-9/10
몇년만에 보는지 모르는 기대작입니다
딱 보자마자 코노라노 상위권 작품 특유의 특색있는 색깔이 물씬 풍겨져나오네요
1권까지는 특정한 주인공보다는군상극느낌이 강하고 마왕 용사라는 중요한 소재도 그렇고
육화의 용사가많이 생각나는 작품이네요.
등장 캐릭터 한명한명 개성넘치고 매력적이고 강력한 능력을 지니고있었습니다
진짜 마왕과 진짜 용사는 과연 죽은건지 살아있는지도 궁금하고
어떤 전투끝에 죽었는지도 너무 궁금하네요
3.나에겐 어둠이 아늑했다1권-9/10
소아온1권을 처음 봤을때랑 비슷한 느낌의 신선함을 받았습니다.
정체모를 신이 78억중 랜덤하게 1000명을 이세계로 텔레포트 시킨다는것까진 그러려니 할만한 내용이지만
주인공이 그 1000명에 선택되는 과정이 흥미진진합니다.
거기에 신이 이세계로 넘어간 지구인들을 실황중계 하는것도 신선하네요
특히 전이자들을 감상하는 지구인들의 여러 댓글,반응이 상당히 생동감있고 재밌습니다.
주인공이 이세계에서 죽을 고비를 넘으며 생존투쟁을 해 나가는 것도 볼만하지만
그를 지켜보는 인간들의 비난과 응원댓글이 더 재미있네요
마지막 신이 개최한 초특급 경품을 들은순간 스위치 바꿔서 화려하게 날뛸것같은 주인공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4.용왕이 하는일14권-9/10
장기를 둘때의 필사적인 마음은 여전히 잘표현해내는 작품이지만
이번권에선 주인공을 둘러싼 폭풍같은 변화가 더 충격적이였네요.
특히 주인공과 제자 아이가 마지막 대국을 하는 2장의 그림에서의 주인공의 표정이 인상적이였습니다.
5.마녀와 사냥개1권-8/10
오랜만에 캐릭터 우선의 라노벨이 아닌 스토리를 중시하는 조금은 올드한 느낌의 작품이라 좋네요
마녀가 나오는만큼 조금은 잔인한 이야기도 좋고 잔흑함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복수의 이야기도 좋습니다
1권에서부터 엄청난 전개가 펼쳐진 만큼 2권은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가 되는군요
마지막의 임팩트가 강했기에 기대감이 큰만큼 다음권이 너무 기다려집니다
6.마녀와 사냥개2권-8/10
새로운 마녀의 스토리도 좋고 추격전이나 마녀와 마술사의 전투도 흥미진진합니다
전체적으로는 1권만큼의 임팩트는 없었지만 프롤로그와 에필로그에서의 여운만큼은 오히려 더 좋았네요
7.리빌드 월드2(상)권-8/10
전체적인 줄기는 임팩트 있는 내용이없고 무난했지만
여전히 등장인물들이 생존을 위한 전투를 하는 모습 자체를 잘 묘사해주기때문에
지루할틈 없이 끝까지 볼수있았네요
캐릭터에 포커스가 많이가는 라이트노벨느낌이 아닌
전체적인 서사에 포커스가 가는게 신선해서 만족스럽습니다.
8.리빌드 월드2(하)권-8/10
여전히 엄청난 스토리가 있는 작품은 아니지만
강렬한 액션만큼은 한페이지 한페이지가 흥미진진하네요.
무려 세명의 강적들이랑 차례로 싸우는 만큼 그런쪽의 볼거리는 충분합니다.
거기다가 무언가가 정신적으로 결여된 주인공과 주변인물들간의 관계도 흥미롭습니다.
9.리빌드 월드3(상)권-8/10
저번권만큼의 강적들이 나오는건 아니라 액션면에선 살짝 아쉬웠지만
주요 캐릭터들이 주인공 주변에 더 많이 등장해서이야기흘 해나가는만큼
이야기 적으로는 충분히 흥미진진했습니다.
10.리빌드 월드3(하)권-8/10
강력한 몬스터들이 많이 나오긴하지만 역시 적이 인간일때에 비하면 긴장감이 덜하긴합니다
하지만 마지막 부분에서의 위기상황에서 보여준 주인공의 성장은 눈부시네요
단순히 옆에서 조언해주는 알파 없이도 어느정도 판단하고 싸울수 있울만큼 성장한
주인공의 앞으로의 활약기 기대됩니다.
11.새비지팽 레이디1권-8/10
마법을 쓰지못하지만 최강이였던 용병이
강력한 마법을 사용하던 왕비의 과거인 영애로 환생해서 역사를 바꾼다는
이제는 특별함을 찾을수 없는 내용이지만
멋진 일러스트와 어울러진 쿨하고 강한 주인공의 매력이 훌륭합니다.
주인공을 추종하는 두 왕자 공주도 매력있고 주인공의 활약때문에 더더욱 암약하는 수수께끼의 종교집단의 정체도 궁금하네요.
12.전생 따위로 도망칠 수 있을 줄 알았나요, 오빠? 1권-8/10
라노벨 판에서 손꼽힐만큼 사이코패스인 여동생이 엄청나게 자극적인 스토리를 만들어주는게 흥미진진합니다.
거기다가 주인공이 살기 위해서 먼치킨 정령술을 사용해서 적들과 싸우는 것도 충분히 재미있네요.
13.너는 나의 후회-8/10
'수염을 깎다. 그리고 여고생을 줍다'작가의 신작 일상물이라 고민도 없이 읽었는데 역시 재미있네요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의 미묘한 관계도 독특한 캐릭터도 표현이 잘되어있고
삼각관계인지 사각관계인지는 좀더 지켜봐야겠지만 주인공들을 좋아하는 주변인물들과의
미묘한 사랑과 우정도 좋았습니다 생각보다는 큰 사건이 없이 잔잔했다는게 살짝 아쉬웠을뿐
앞으로의 관계들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됩니다
14.에이티식스6권-8/10
5권이 나온지 3년이 넘어서 정발되니 아무리 재미있게 보던 작품이라고는
하지만 기억과 감정을 살려 다음권을 보는게 힘든데 다행히 7권 8권은 바로바로 내주는군요 여
전히 저마다의 신념을 가지고 싸움에 임하는 캐릭터들은 멋집니다
주인공 둘의 애틋한 마음도 서로에게 전달되는거같아 흥미진진하고
강력한 적들과의 치열한 전투도 재미있네요
15.에이티식스8권-8/10
인간들이 약자의 입장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희생해가며 적의 주요거점을 공격하는
주인공들의 처절한 전투가 피튀기는만큼 눈을 땔수가 없네요
. 존재감 없던 등장인물들이건 어니건 나라와 인류를 위해 목숨을 던지는 모든이들이 뇌리에 박히는 한권이였습니다.
16.실력지상주의 교실에 어서오세요 2학년 8권-7/10
이작품은 개인적으로는 두뇌싸움 시험같은 메인스토리가 길면 재미없고
캐릭터가 좋아서 일상파트가 길면 재미있는데 이번권은 다행히 외전느낌의 후자였네요.
주인공이 너무 뒷전에 물러나서 감정없이 관망하는 경우가 많은게 이작품의 약점이라고 생각했는데
확실히 점점 적극적으로 움직이니 흥미진진합니다
17.맞선보고 싶지 않아서 억지스러운 조건을 달았더니 동급생이 온 일에 대해서 3권-7/10
'약혼자인 남주와 여주의 염장질 러브코메디' 라는 한마디로 요약가능한 스토리지만
주인공 두명도 멋있고 귀여운데다가 인물들의 감정묘사도 나쁘지 않아서 무난하게 재미있게 볼수있는 작품입니다
18.전생 따위로 도망칠 수 있을 줄 알았나요, 오빠? 2권-7/10
광기의 여동생이 직접적으로 활약하는 1권과 달리 잠잠한 느낌이라 상대적으로 심심합니다.
여동생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의 학원에서의 급수배틀은 무난히 볼만하고 라이벌인 왕자도 매력있네요.
19. 최강 찌꺼기 황자의 암약 제위 쟁탈전 무능한 척 연기하는 SS랭크 황자는 황위 계승전을 남몰래 지배한다 1권-7/10
보통 정략적인 요소를 필요로하기때문에 황위 쟁탈전을 다루는 작품치고 필력이 좋지도 않고
주인공이 너무 먼치킨이라 왠만한 위기상황이 닥쳐도 별 긴장감을 불러일으키지 않는게 아쉽습니다
거기다가 하나같이 유능해보린 친 주인공파 캐릭터들과 달리 반 주인공파쪽 캐릭터들은 너무 무능해 보인달까요
시작부터 게임이 안되는 느낌이네요 하지만 라노벨에서 중요한 요소라고 할수있는 캐릭터의 매력이 좋아서 술술 읽힙니다.
먼치킨 주인공도, 쌍둥이 동생도,소꿉친구 공녀 등 주인공을 둘러싸고있는 캐릭터들은 하나같이 매력있어요.
20.경험 많은 너와 경험 없는 내가 사귀게 된 이야기 1권-7/10
일단 경험많은 미소녀가 히로인이라는거에서 점수를 주고싶네요
라노벨의 불문율이였던 비처녀 히로인을 제목에서부터 부정하는 요즘시대에선이것만으로도 신선하달까요
대신 중심이 되는 이야기 히로인과 히로인의 라이벌간의 갈등과 해결은 몰입이 될만큼 자연스러운 전개라고는 안느껴지더군요
하지만 어리숙한 주인공과 경험많은 히로인사이의 신선한 연애노선은 충분히 재미있었네요
21.오크 영웅 이야기 1권-7/10
주요인물이 오크와 여기사라니 뭔가 야설이 생각될법한 조합인데
주인공 오크가 워낙 이성적인 오크라 신부를 찾아다니지만 19금적인 이야기는 거의 없는 편이네요
듬직하고 강력한 오크 주인공도 멋있고 자신을 사랑해줄수있는 여자종족을 찾아다니는 주인공이 어떤 사랑을 얻어낼지정도는 흥미진진합니다
22.오크 영웅 이야기 2권-7/10
무뚝뚝하지만 한편으론 멋진 오크 주인공처럼 뻔하고 투박한 스토리를 가지고있지 그게 매력을 주는 작품입니다
등장인물 한명한명이 개성있고 매력을 가지고있어서 술술 읽힙니다
결혼상대를 찾으러 다니는 주인공 오크가 엘프에이어 드워프 여자의 마음은 훔칠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23.오크 영웅 이야기 3권-7/10
이번권도 무난히 재밌었습니다.
특별한 이야기는 없었지만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강력하고 멋진 주인공 오크가
드워프 나라에 오크의 멋진모습을 전파하는 모습은 흥미진진하네요.
너무 둔감해서 목표로 하는 아내찾기는 언제 성공할지 모르겠지만 종족마다 한명씩 플래그를 뿌리고 다니는걸보니 다음권의 히로인이 궁금하네요
24.가끔씩 툭하고 러시아어로 부끄러워하는 옆자리의 아랴 양 1권-7/10
메인이 되는 스토리 자체는 뻔하기도 하고 어설픈 느낌을 주지만
남주인공이 러시아어를 못알아듣는다고 생각하고 러시아어로 부끄러운 말을 해대는 여주인공 아랴양이 너무 귀엽습니다
거기다가 여동생이나 아랴양의 언니도 매력있어서 좋네요 캐릭터 하나만 보고가도 볼만한 작품이라고 느껴집니다
25.냉정한 츠키시로는 나에게만 너무 귀여워 1권-7/10
무난하게 술술 읽히는 러브코미디 라는 느낌의 작품인데
남녀 주인공이 너무 순박하기도 하고 내용적으로 무난하기에 조금은 심심한 맛이 없진 않지만
작가가 일러스트레이터한테 절을 해야하지않으까 할정도로 일러스트가 좋은게 플러스 요소네요
26.이세계에서 치트스킬을 얻은 나는 현실세계에서 무쌍한다1권-7/10
한마디로 ㅂㅅ같은데 재미는 있었던 작품이네요
현실왕따에 돼지추남인 주인공이 이세계문을 발견해서 이세계치트능력으로 먼치킨 미남이 되다.
이정도로 요약할수 있는 별거 아닌 이세계물 느낌이긴한데 이도류(?!) 느낌으로
현실과 이세계를 왕복하면서 투트랙으로 스토리를 진행하는데
이세계쪽 파트는 개인적으로 스탯시스템이 있는걸 싫어하기도 하거니와
왕녀를 만나는 장면외에는 재미있는 요소가 1도 없었지만
주인공이 현실세계 파트에서 초절정 미남이 되어
학교와 모델활동으로 페로몬을 뿌리고 다니는 요소정도는 흥미진진했습니다.
27.실력지상주의2학년 7권-6/10
여전히 두뇌싸움이 번뜩이거나 재미있지는 않지만 캐릭터들은 매력이있습니다.
다만 캐릭터들의 매력을 보여주는 분량이 좀 적었던 관계로 재미가 덜했네요.
28.에이티식스7권-6/10
인류의 적들의 정체같은게 공개되긴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쉬어가는 외전같은 한권이였네요.
1권,2권 같은 초반에서나 애절한 남녀 주인공이 멋있었지
7권까지 오니 애절은 커녕 슬슬 질릴만큼 답답하기 그지없는 둔감한 남녀주인공이
한걸음 진전한거에대한 감흥은 별로느껴지지 않는군요 이번권은 좀 따분했어요.
29.너 따위가 마왕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며 용사 파티에서 추방되었으니 왕도에서 멋대로 살고 싶다 4권-6/10
재밌게 보던작품이지만 등장인물도 많고 살짝은 복잡할수 있는 내용의 작품이라
3권이후 3년 가까이 지난후에 보려니 등장인물이 헷갈려서 좀보기 힘듭니다.
그래도 500여페이지라는 엄청난 볼륨내내 스케일 크고 밀도있는 스토리 덕에 볼만은 했네요.
개인적으로는 메인이되는 스토리보단 좀더 백합느낌의 주인공 캐릭터들이 꽁냥꽁냥 거리는 부분이 더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네요 이번권은 500여페이지 내내 너무 전투만 실컷 하다보니 그런부분이 좀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30.처형 소녀의 살아가는 길 3권 -6/10
재미있게 보던 작품인데 2년만에 나와서인지
주인공들이 따로따로놀아서 캐미를 못봐서인진 몰라도 예전보단 재미가 덜했네요
그래도 스케일 거대한 적들이 남아있기도 하고 예상못한 새로운 동료도 생긴만큼 다음권은 기대됩니다
31.가끔씩 툭하고 러시아어로 부끄러워하는 옆자리의 아랴 양 2권-6/10
1권에 비해 스토리는 정말 느낌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일러스트 정말 좋고 캐릭터들은 매력있네요
32. 최강 찌꺼기 황자의 암약 제위 쟁탈전 무능한 척 연기하는 SS랭크 황자는 황위 계승전을 남몰래 지배한다 2권--6/10
여전히 주인공들만 너무 먼치킨이고 나머지 캐릭터들은 무매력에 무능한게 아쉽습니다.
거기다 1권에 비해 중심이 되는 스토리도 아쉽고 매력있다고 생각하는 히로인들의 비중이 좀 줄어든 느낌이라는것도 아쉽습니다.
뭔가 애매한 느낌의 작품이지만 그래도 왕자들의 왕권다툼이라는 소재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소재이기 때문에 3권까진 읽어볼것같습니다
33.복수를 갈망하는 최강 용사는, 어둠의 힘으로 섬멸 무쌍한다 1권-6/10
배신당해 죽음을 당한 용사가 부활해서 복수를 한다는 이제는 뻔하다면 뻔한 내용일수 있는 작품이지만
미쳐버린 먼치킨 용사가 잔혹하게 복수해나가는 과정자체는 흥미롭습니다
대신 주인공이 너무 먼치킨급 능력자라 복수 자체가 너무 수월하고 계속해서 원패턴이라는 느낌이 나기때문에
2권이 재미있을지는 좀 불안하네요 2권까지는 읽어봐야겠습니다.
34.경험 많은 너와 경험 없는 내가 사귀게 된 이야기 2권-6/10
무난한 내용이지만 귀여운 주인공커플의 해변 데이트 정도는 볼만하네요
틀에 박힌 내용 전개는 따분하지만 주인공커플이 귀여우니 그것만으로도 좋습니다.
35.새비지팽 레이디2권-6/10
일상파트가 너무 길어선지 아니면 신캐릭터의 캐릭터성이 애매해서인지 1권보다는 좀 밋밋했던 2권이네요
그래도 무난하게는 볼만합니다 3권까진 보지 않을까 싶네요
36.타인을 거부하는 무뚝뚝한 여자를 설교했더니 엄청 달라붙는다 1권-6/10
먼치킨에 살짝은 오글거리는 대사를 던지는 주인공이 좀 부담스럽긴하지만
1권이 너무 프롤로그 같은 느낌이라 2권이궁금하긴합니다 저마다 상처를 가지고있는 남주 여주가
과연 어떻게 달달해질까 하는 궁금증은 들어서 2권까진 보고싶네요
37.의매생활1권-6/10
살짝 뜬금없다고 느껴진 여동생의 마지막 부분에서의 폭주만 제외하고 무난히 재미있었네요
새엄마를 비롯한 등장하는 여자캐릭터들이 모두 매력있는 편이기도 하고
킬링 타임으로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피가 안이어진 여동생과 과연 어떤 관계가 될지 정도는 기대되는군요
38.야키토리1권-6/10
라이트노벨이라기보단 sf소설이라고 하는게 맞다고 생각될정도로
초중반 전개가 너무 느립니다 전작 유녀전기에서도 보여줬듯이 시시콜콜한 잡지식을 많이 늘러놓는데
등장인물의 캐릭터성이 좋은것도 아닌데 전개가워낙 느려서 신인 작가의 작품이였다면
1권 반쯤 보고 하차하지 않았을까 하는 진입장벽을 가지고있네요
그래도 인류를 반쯤 지배하고있다고 여겨지는 상련이라는 외계인에대한 호기심정도도 생겼고
마지막 부분의 우주선에서의 강하작전만큼은 볼만했기에 2권에서 본격적인 전개가 펼쳐지길 기대해봅니다 .
39.성추행당할 뻔한 S급 미소녀를 구해주고 보니 옆자리 소꿉친구였다 3권-6/10
강렬한 등장으로 등장한 캐릭터가 매력은 있지만 '양산형 러브코메디'느낌으로 너무도 내용이 전체적으로 무난합니다
그래도 읽기는 편한문체기때문에 나쁘진 않아서 다음권일 읽어볼지는 고민해봐야겠어요
40.가끔씩 툭하고 러시아어로 부끄러워하는 옆자리의 아랴 양 3권-5/10
일러스트 좋고 여주인공이 러시아어로 훈잣말할때 귀여운데 그것뿐이라 슬슬 질리는군요
학생회장 싸움을 2권에 이어 3권 내내 하는데 누가이기던 다 주인공의 아군들에 적대하는 관계도 아니라
크게 중요성이느껴지지도 않고 뭐 어쩌라고 스러운 내용의 연속이라고 느껴집니다
4권까지 사두기는 했지만 4권 읽는건 좀 고민 해봐야겠습니다
41.아키토리2권-5/10
개인적으로 2권은 좀더 몰입이 덜되더군요.
주인공이 체스판위의 부속말에 불과한 느낌이라 너무 수동적으로 상황에 휩쓸리는것도 취향이 아니고
전작인 유녀전기와는 달리 매력적인 캐릭터가 보이질 않습니다.
작가특유의 끊임없는 풍자를 곁들인 대사나 설명은 피곤함을 소재에 대한 흥미를 주지 못한시점에선
마이너스요소라고만 느껴졌습니다.
42.VTuber인데 방송 끄는 걸 깜빡했더니 전설이 되어있었다 1권-5/10
평범한 라이트노벨이랑은 다른 작품이네요 주가 되는 내용이 버튜버와
시청자의 채팅소통이랑 동료버튜버끼리의 소통이 주가 되기때문에
인터넷방송이나 버튜버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불친절한 작품일수 있어보이네요
전 한국 버튜버는 좀 보는 편이라 어느정도 이해는 가능하지만
그래도 일본 채팅문화가 낯선만큼 몰입은 좀 덜 되는군요.
43.스파이교실5권-5/10
슬슬 신선했던 이작품의 패턴도 익숙해지기도 했고
이번권은 더더욱 반쯤 장난같은 국가내 다른 조직과의 자존심 다툼느낌이라
몰입감도 평소보다 덜해서 저는 딱 여기에서 하차할것같네요
필력이 좋진 않지만 연출이 화려한 작품이기때문에 책보단 애니메이션으로 나오면
더 재밌을 법한 작품같은데 그거나 기다려야 겠네요
44.외톨이 흡혈공주의 고뇌1권-4/10
살짝 백합 느낌이 나는 작품인데 일러스트 이쁘도 여주인공 귀여움
딱 그맛 하나로 초중반까진 볼만했지만 메인 스토리가 나오는 중반부터는 별로 재미가 없었습니다
뻔한 스토리에 죽어도 왠만하면 며칠뒤 부활하는 설정도 몰입감을 저해시키고 별로였네요
45.동백전2권-4/10
신선한 소재가 유일한 장점인 작품들이 그렇듯 1권에서야 신선한맛에 볼만은 했지만
이 작품도 2권에서 신선함이 익숙해지고 나니 딱히 재미가 없어졌네요.
목숨걸고 전쟁하는 삼국지 영웅들이 주요인물이지만 각 캐릭터들의 행동원리도 너무 가볍고
이번권은 큼직한 이야기도1권에 비해선 스케일이 줄은만큼 재미가 덜했습니다
46.있잖아 우리 사귈까1권-3/10
소꿉친구끼리 위장연애하면서 가까워진다는 정말 흔한 이야기라 그만큼 맛깔나게 써야 재미있을 작품인데
그렇지가 않네요. 손잡고 부끄부끄 간접키스 부끄부끄 이런패턴으로 이야기가 흘러가는데
뭔가 몰입시킬만한 사건도 없이 심심하고 그렇다고 공감을 자아낼만한 필력이있는것도 아니라 지루합니다
거기다 주인공들이 무슨 매력을 가지고있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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