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읽은 순서대로 나열해봤습니다
2015년 신작은 자주색 글씨를<>
2014년 신작은 초록색 글씨와 제목에[]를
*2013년 신작은 검은색글씨를,
2012년에 새로나온 신작은 파란색 글씨와 제목에 ()를 사용했씁니다
1.육화의용사-10/10
감탄말고는 다른 감상이 있을수 없군요
어설프게 쓰면 김빠진 콜라가 될수있는 역순행적 구성을 사용하면서도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을 놓게 만들지 않는 솜씨는 예술입니다
현존 최고의 판타지라 생각하는 이 작품을 볼때 가장 아쉬운것은 다음권을 기다림이 너무 힘들다는 점이네요
흉마와 용사들 사이의 지략과 힘의 대결은 여전히 손에 땀을 자아내고
절망적인 상황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싸워나가는 이야기는 정말 좋네요
싸우는 사서때부터 스토리를 짜는 능력 하나만큼은 최고라 생각했던 작가지만
육화의 용사까지 보고난뒤에는 저랑 같은 인간인지 궁금해질지경입니다
2.어느 비공사에 대한 야상곡-10/10
하늘에 대한 로망과 멋진 공중전,남녀간의 애틋한 사랑이라는 요소가 경합된 정말 멋들어진 작품
오랜기다림 끝의 완결편은 기다림 이상의 이야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사랑과 우정과 로망을 하늘을 통해 펼쳐 보이는 멋진 비공사들의 이야기,
절대선도 절대 악도 없는 전쟁속에서 최고의 비공사 둘이 부딪치는
손에 땀을 쥐게하는 마지막 승부는 정말 멋졌습니다
전편에서 끝난줄만 알았던 무뚝뚝한 주인공의 못다한 사랑이야기도
멋진 노래와함께 여운을 남기는군요
3.아오이 히카루가 지구에 있었을 무렵(히카루 시리즈)-10/10
전작인 문학소녀도 최고의 소설중 하나라고 생각했지만
조금더 달달한 맛의 하렘물인 이 작품은 문학소녀를 잊게 만들정도로 제 취향에 스트라이크였네요
귀여운 여자 캐릭터들과의 러브코미디도, 히카루와 주인공과의 끈끈한 우정도,훈훈하고 멋진 이야기도,
가벼운 분위기의 내용 뒷편에서 조금씩 움직이는 어두운 이야기도 정말 좋았습니다
이런 하렘물이 또 있다면 정말 좋겠군요
재밌는 라노벨은 많지만 재미를 넘어 읽는내내 행복할수 있는 책입니다
첫장을 펼칠때부터 마지막 장을 닫을때까지 계속되는 화려한 언변과 속고 속임의 향연은 정말 즐거웠네요
설전과 재판을 결합한듯한 쌍룡회도 매력적이고 아련한 사랑과 동경 이야기도 훈훈하고 좋네요
예스럽고 화려하게 치장된 대사도 좋고 문장이 살아있는 작품인만큼 두고두고 곱씹어 있는 맛이 있을 작품인만큼
두고두고 되새김질해 볼만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1>.비오는 날의 아이리스-10/10
단편소설이라 생각할수 없을정도로 이야기 안의 이야기하나하나가 정말 마음을 울리네요
등장인물 한명,한로봇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가슴에 담긴 이야기를 가지고 독자들에게 좋은 이야기를 주는군요
충격과 감동의 이야기라는 띠지의 이야기가 부족한 표현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로봇인 아이리스의 처절하고도 행복한이야기는
정말 최고의 단편소설이라는 표현을 아끼고 싶지 않네요
1).도쿄레이븐스 -9/10
1권부터 5권까지는 정말 평범한 학원판타지 그 이상은 아니라 생각했지만
bbb의 아자노 코우헤이의 작품이라는것만 믿고 꾸준히 읽어왔더니
본격적인 주술전이 시작되는 6권부터는 정말 대단한 액션묘사로 보답합니다
화려한 전투묘사하나만큼은 현존 최고의 작품이 아닌가 싶은 작품
거기다 목적을 위해 한명한명 흩어져버린 하루토라 일행들의 눈물겨운 투쟁과 아련한 커뮤니케이션도 좋네요
5.시노노메 유우코는 단편소설을 사랑한다-9/10
특별한 소재나 이야기는 없지만 그렇기에 더 매력적인 작품
시노노메의 소설을 통해 표현되는 심경의 변화나 어설픈 두 남녀의 풋풋한 사랑이야기와
여운이 남는 깔끔한 결말은 정말 좋았습니다
[1].절심해의 솔라리스-9/10
어디선가 본듯한 밝은 러브코미디식의 분위기의 초반부도 만족스럽고
조금씩 미지의 뭔가가 드러나는 부분에서는 공포영화를 보는듯한 두근두근함이 느껴졌네요
절망율 100%라는 띠지문구를 대변하듯 평범함과는 180도 이야기를 달리하는 충격적인 전개와 함께하는
매력적인 캐릭터들은 정말 멋집니다
개인적으로 일러스트는 이보다 더 별로일수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
내용에 몰입해서 일러스트 따읜 눈에 들어오지 않는군요
두려움과 애틋함과 분노와 훈훈함등 여러가지 감정들을 자극하는 자극적인 이야기,
뻔한듯 뻔하지 않는 이야기는 작가가 이미 표현의 한계의 끝을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에 더 놀라울수 있었네요
거기다 1권에서는 이렇게 유쾌할수 있을까 싶었던 주인공의 성격이 2권에서 심경의 변화에따라 변화해가는 모습도 인상적입니다
6.낙인의 문장-9/10
중반부에 나라를 떠돌면서 방황할때는 좀 재미가 덜했지만
정체가 드러날지 그렇지 않으면 승리할지 목숨을건 왕자의 싸움,
권이 지나고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된 낙인의 문장은 그야말로 최고였습니다
전쟁이 시작되자 흔들리는 주인공과 그를 떠받쳐주는 인물들
그리고 전쟁에서의 숨막히는 지략대결과 승리를 위한 한치앞을 내다볼수 없는 마지막 돌격,
나라와 신하와 주인을 위한 목숨을 불태우는 전투는 정말 멋지더군요
또 등장했던 캐릭터들의 후일담을 아련하게 그려준 에필로그도 좋네요
요즘 작품들과는 전혀다른 캐릭터 중심이 아닌 이야기 중심의 작품인만큼 그런 작품들에 목말라 있던만큼 더 만족스러웠고
작가분의 스타일이 마음에 든만큼 새로운 작품이라도 나온다면 꼭 챙겨보고 싶네요
7.낙원섬 탈출-9/10
문의 바깥,차라투스트라,라푼젤의 날개 정발된 작품들이 3연타로
도바시 신지로의 작품은 초반의 매력적인 설정,가감없는 캐릭터들 하나하나의
정말로 있음직한 현실적인 심리묘사가 좋은 작품이지만
하나같이 마지막 마무리의 허망함때문에 '용두사미'의 굴레를 벗어날수 없었는데에 반해
낙원섬 탈출은 의외로 멋진 결말까지 보여줘서 만족스럽습니다
타 가벼운 작품들처럼 모에한 여캐릭터들만 나오는게 아니라 중후한 장군,여우같은 간신 비롯해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만들어 내가는게 좋습니다
전쟁이야기답게 주요캐릭터가 아닌가 싶었던 캐릭터도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죽어나가고
등장인물간의 지략대결도 재미있네요
단지 메인 히로인급 위치를 가진다고 볼수있는 이그셈이 너무 혼자 무쌍이라
1vs1 대결에서의 긴장감이 좀처럼 생기지 않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2.청춘 돼지는 바니걸 선배의 꿈을 꾸지않는다1권-9/10
읽는내내 즐거웠던 작품이네요
전작인 사쿠라장의 애완그녀도 재밌게 봤지만
사실 사쿠라장에서의 메인이되는 소재였던 게임제작에 관한 너무도 자세한 이야기는
그 분야에 관심이 없는지라 흥미를 반감시켰던 반면
청춘돼지는 기본이 되는 청춘물 베이스에'하트커넥트'처럼 이상현상? 이 주요소재인데 이게 우선 좋네요
주요인물들도 전작인 사쿠라장에 비해 만족스러운데요
여느 라이트노벨들 처럼 어딘가 답답한 남주인공이 아니라 자기주관 뚜렷하고 농담도 잘하고 고집도있는 센스있는 남주인공에
국민연애인에 학교선배인 누님이지만 어딘가 귀여운 여주인공까지 캐릭터 조형도 만족스럽네요
물론 메인이 되는 이야기의 전개자체는 '이런 이야기 어디에서 많이 본것같은데'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뻔할수 있는 전개를 그리지만
역시 여전히 작가분의 강점이라고 생각하는 감정과 감정의 부딪침이라던가
끊임없이 주고받는 센스있는 농담에 힘입어 즐겁게 읽었습니다
뭔가 1권에 너무도 많은 이야기를 보여주었기에 2권에선 뭘 보여주려나 싶었을때 살짝 독자의
뒤통수를 치는 전개도 좋네요 2권이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3>이사랑과 그미래-9/10
모리하시 빙고씨의 전작인 시노노메 유우코를 정말 재밌게 봤기에 고민없이 질렀는데 소재가 뭔가 묘합니다
무려 몸은 여잔데 마음이 남자인 캐릭터가 나오기때문이죠
여튼 여자누나가 무려3명이나 되는 주인공.
보통의 라이트노벨이라몀 축복받은 환경일지 모르겠지만 이 집에서는 그야말로 찬밥에
온갖 잔심부름만 도맡아서 하는 딱까리 신세라는게 딱하더군요...
굳이 멀리있는 고등학교에 탈출하면서까지 기뻐하는 모습이 묘했네요 ㅠ
두 룸메이트간의 사랑과 우정사이의 묘한 이야기도 좋고 성동일성장해를 겪고있는
룸메이트의 여러가지 안타까운 심정을 느끼며 사랑은 몸으로 하는건지 마음으로 하는건지,
남자와 여자란 무엇인지 에 대한 생각을 읽는내내 해볼수 있는 작품
이뤄질수 없는 사랑에 대한 상념도 정말 마음을 울리는게 참 좋습니다
9.슈거다크-9/10
'다크'라는 제목답게 좀 잔인하기도 하고 비위가 좋지않으면 넘어가기 힘든 묘사들이
좋은 필력으로 묘사되있고 전체적인 스토리나 의외의 훈훈함, 약간은 반전스러운 결말도 마음에 들었네요
2).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9/10
많은 수의 등장인물들의 미묘한 심리,인간관계를 세심하게 다루는 점이 매력적인 작품
문제 해결과정에서 정말 라노벨 주인공 스럽지 않은 주인공의 비판적인 시선과 행동은 만족스럽습니다
등장인물들이 인간적인 고민들을 갖고 자신의 입장에 맞는 대사를 하고 있기에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2].굿모닝 베이비-9/10
전작인 사쿠라다 리셋에서도 느꼈지만 작가분이 여전히 텍스트가 아름다운 소설을 쓰시는군요
한문장 한문장이 마음을 울릴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죽음과 거짓말의 이야기,라이트노벨(?)에 관한 이야기
행복에 대해서 약간은 철학적인 질문을 부드러운 문장에 담아 끊임없이 던지는게 매력적
[3].나의 교실에 하루히는 없다-9/10
일반적인 러브코미디물처럼 모에캐릭터들이 활약한다기보다는 좀 진지하면서도 무겁지는 않은 주인공이 들려주는 담백한 청춘의 이야기는 정말 좋네요
주인공의 주변인물들이 성우,애니메이션 제작자 이런사람이 많은 관계로 애니에 관심이 없는 독자라면 좀 흥미가 덜할수 있겠다 싶은 작품이네요
주가 되는 미묘한 분위기의 삼각관계도 여전히 흥미롭고 은근하게 접근하는 회장님도 매력적이군요
주인공이 학원물 알레르기를 가졌지만 어느새 거의 하렘물 주인공 포지션을향해 나아가고 있다는게 아이러니하네요
담담한 주인공의 1인칭 시점으로 서술되는 이야기도 만족스럽고 캐릭터들간의 미묘한 감정처리도 마음에 듭니다
[4].재와 환상의 그림갈-9/10
가벼운 게임판타지인줄 알았는데 전체적으론 무거운 느낌과 전개를 주는군요
장미의 마리아 작가 작품이라 기대가 컸는데 1권 초중반의 이작품은 정말 별로였습니다
난잡하게 많이 등장하는 캐릭터들 하나하나의 목소리랄까
특징을 잘잡아내지 못하는 대사나 급전개 같은게 좀 아쉬운 부분이 많았지만
주인공과 일행들 여느 판타지 주인공들처럼 용기있고 강한 캐릭터들이 아니라
약하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마음 한구석에 갖고 있기에 이 작품이 더 현실감있게 다가오는군요
2권에서까지도 초반부의 일상파트는 큰 재미를 느낄순 없었지만
중후반에서 목숨울 걸고 던전에서 싸우는 파티플레이는 손에 땀을 쥐게 할만큼 재밌군요
3권에서는 인간vs오크의 대규모 공성전이라는 스케일 커진 액션을 볼수있어서 좋군요
4권에서도 죽을만큼 고생하는 주인공 파티의 파티플레이는 박진감 넘쳤네요
아직 이세계의 정체는 베일에 쌓여있지만 흔한 먼치킨 캐릭터가 활약하는 작품이 아니라
그야말로 강력한 무기도 강력한 캐릭터도 없는 평범한 파티원들의 피터지는 투혼과 함께
서로의 역할을 맞춰가며 벌이는 파티플레이에선 눈을 뗼수없네요
전작인 장미의 마리아처럼 먼치킨 캐릭터들의 화려한 액션도 좋았지만
그림갈특유의 약자들의 피와 눈물과 열정의 파티플레이는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5].마지널 오퍼레이션-9/10
화려한 과장없이 현실감있는 전쟁을 담백한 묘사를 통해 이야기하는게 훌륭합니다
주인공이 용병부대의 지휘관같은 역활이 되어 담담하게 전쟁을 해나가는 이야기인데
딱히 과장된 묘사나 대사도 없고 여러 언어가 부딪치는 작중에서의 위트도 좋고
사건을 해결하는 주인공의 깔끔하고도 현실적인 솜씨가 마음에 드는군요
외국으로의 현장취재를 통한 상세한묘사는 무척 마음에 듭니다
뒤로가서 500명으로 규모가커진 대규묘 교전은 모니터앞에서 전쟁을 수행한다고는 느끼지 못할정도로
박진감 넘치고 좋네요
1~2권에서의 초반부는 무난한 판타지 그이상은 아니지만 3권부터 시작되는
4각관계의 묘한 긴장감을 그리는 러브라인,적이지만 동시에 동료이기도 한 주인공과 아다마스의 기묘한 긴장감 등 볼거리는 넘쳐 흐릅니다. 목숨을 걸고 싸우는 멋진 인물들의 투혼이 넘쳤던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되고 끝나는 중후반부까지가 피크였네요
인기가 없었는지 5권에서의 급완결이 아쉽지만 인물들간에 애증이 부딪치는 이야기는 마음에 듭니다
4>동쪽땅끝-9/10
지켜봐야겠지만 작가의 전작 장미의 마리아 이상의 작품이 될수도있을것 같은작품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가벼운 반전들도 만족스럽고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지니고있는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펼치는 진지한 이야기도 좋네요
5>물시계-9/10
아름답고 잔흑하며 환상적인 이야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행복한왕자의 왕자와 제비의 역할을 맡게되는 두사람의 안타까운 이야기도 정말 좋았고
여러 에피소드에서의 각양각색의 군상들의 인간적인 이야기도 하나하나 버릴게 없었습니다
6>여행을 떠나자 멸망해 가는 세계의 끝까지-9/10
멸망해가는 세계에서 세계의끝을 향해 오토바이 한대를 타고 소년과 소녀가 여행을 떠난다
라는 설정부터가 로망에 가득 차 있어서 좋네요
사람들 마저 한명씩 한명씩 사라져가는 조금씩 멸망해가는 세상 속에서
소년소녀가 여행을 하며 만나는 사람들과의 이야기도, 사랑과 우정의 경계에서 새콤달콤한 이야기도, 정말 좋습니다
세상은 황폐해져만 가지만 만나는 사람들은 희망을 버리지 않고 저마다의 꿈을 향해 발돋움해 나가는 모습도 좋고
또 만남뒤의 이별이주는 아쉬움과 애틋함도 정말 좋네요
아빠미소로 볼수 있는 훈훈한 이야기가 매력적입니다
7>저주-9/10
전작인 단장의 그림을 왜 아직보지 못했을까하는 생각이 무럭무럭 들 정도로 재밌게 봤습니다
공포물 라이트 노벨은 처음인데 텍스트만으로 읽는 사람에게 두려움을 주는게 쉬운일은 아닐텐데
조그마한 울림이 점차적으로 커지면서 인물의 심리변화와 함께 다가오는 오싹오싹한 재미가 쏠쏠하군요
거기다 독특한 인물들 한명한명의 매력도 마음에 듭니다
다음권이 정말 기대되는군요
[6].시원찮은 그녀의 육성방법-9/10
1권에서는 가슴이 두근거리는 하트빛 이야기도 없는데다가 재미도없는 미연시 패러디는 종종 등장하고
주인공의 허접한 게임 기획만 늘어놓는 초중반까지의 이야기는 정말 별로였지만
2권이후 사족이라 느꼈던 패러디나 어설픈 게임기획은 줄어들고
드문드문 볼수있는 다른 라이트노벨에서 볼수 없었던 뛰어난 '연출'은 좋습니다
중간중간 펼쳐지는 가슴 답답한 전개는 아쉽지만
역시 작가가 라노벨 작가 이전에 비쥬얼 노벨 라이터였다는 장점을 십분 활용하고있는 작품입니다
여전히 내용이상으로 챕터마다의 센스있는 소제목도 좋고
무작정 주인공을 중심으로 흘러가지 않는 라노벨 스럽지 않은 전개도 의외의 즐거움이 있군요
8>이스케이프 스피드1권-8/10
멸망해가는 세계에서 고장난 로봇들이 인간들을 습격하는 암울한 세계관에서
힘껏 발버둥치는 인간들의 이애기라는 소재자체는 매력적이지만
캐릭터들의 행동원리가 공감이 힘들어 아쉬웠던 1권,
새로운 캐릭터들의 살짝 감성을 자극해주는 좋은 이야기를 풀어준 2권 까지는 그냥 볼만한 작품정도로만 생각했지만
3권은 재밌다! 라는 말을 연발하게 하더군요
말 못하는 기계로봇들의 투박하지만 훈훈한 이야기, 조금씩 모여가는 동료들,
나라가 망하기전의 귀충들의 싸움이야기, 귀여운 캐릭터들의 훈훈한 이야기등 볼거리도 많았고
무엇보다도 메인이 되는 귀충3기vs양산형 귀충의 대장 장수풍댕이와 무당벌레의
저마다 개성넘치는 귀충들의 숨막히는 전투가 재미가 쏠쏠합니다
다음권에 새로 합류할 동료도 기대되고 본격적인 싸움이 시작될 다음권에서
아직 다 등장하지 않은 다른 양산형 귀충들과의 싸움도 기대되네요
9>마녀의집-8/10
이 작품 덕분에 게임 마녀의집도 하게되었는데 2시간 분량의 게임이지만 재밌었고
그 앞 이야기인 이 소설도 무척 매력적이네요
단순한 마녀로만 그려졌던 엘렌의 이야기를 알수 있게 되서 좋았습니다
광기어린 묘사나 사랑을 갈구하는 주인공의 모습도 잘 그려져있습니다
단, 이 소설은 원작을 플레이하고 읽어야만 재미가 더해지는 작품같습니다
가능하면 원작인 게임을 플레이 한후에 소설을 읽는걸 추천합니다
[7].우리학교 암살부-8/10
사이코패스 각본가 답게 그죄용 처럼 독자층이 학생타겟이 아니라 성인향 라노벨의 향기가 작품곳곳에 나껴지는 작품
잔인함이나 깊은 성적묘사가 일상적으로 나옵니다
물론 인간과 인간 사이의 관계 묘사도 심도있는 편이며
여전히 파트 맨처음에 언급되는 다양한 장르의 여러 소설들의 인용은 임팩트있고 재미있습니다
3권으로 끝나는 짧고 굵은 이야기는 충분히 재밌었습니다
4).관희 챠이카-8/10
점점 커져만가는 스케일의 이야기 속에서 조금씩 밝혀지는 챠이카의 비밀이 흥미진진한 안정적인 재미를 자랑하는 판타지
짜임새 있는이야기와 괜찮은 액션묘사,귀여운 캐릭터들이 각자의 삶을 향해 달려가는 이야기는 만족스럽습니다
10>순행의 반여신-8/10
데뷔작인 슈거다크에서 좋은 충격을 전해줬던 작가답게 이번 작품도 만족스럽습니다
전작인 슈거다크에서도 느낄수 있었던 훌륭한 묘사도 좋고
황량함 속에서 간간히 드러나는 인간애 같은 부분이 드러나는 면들도 좋고
로봇을 타고 싸우는 액션도 나쁘지 않습니다
단지 비인기작이라 그런지 2권으로 조기종결 한것만이 아쉽네요
[8]종말의 세라프 -8/10
냉철한듯 정적인 주인공이 이번에도 사랑하는 여인과 나머지 친구 가족들을 저울질해나가며
잔인한 현실에서 싸워나가는 이야기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머리좋고 강력한 적들 속에서 작품의 부제처럼 파멸을 향해 나아가는 주인공 구렌의 이야기는
여전히 매력적입니다
캐릭터들도 매력적이지만 이야기를 위해서는 아낌없이 죽여버리는 작품이라 더 마음에 듭니다
5.돼지는 날아도 그저 돼지일뿐-8/10
특별한 전개는 없었지만 평범할수 있는 내용에도 특별한 재미를 입혀버리는 작가님의 재주에는 읽을수록 감탄만 하게되네요
정말 세심한 심리묘사는 읽는 맛이 쏠쏠하고 멋스러운 결말도 마음에 들었네요
11>게이머즈-8/10
초중반엔 약간 러브코미디에 역내청같은 인간관계에서의 진지한 이야기를 조금 섞은 작품이 아닌가 싶었는데 가다보니
남자2 여자3명이 주요인물인것같은데 하나같이 여느 라노벨에서 본 주인공같은 둔감속성을 지녔는지 꼬이고 꼬인 5각관계를 만들더군요
뭐 이런전개가 있을수가 있을까 싶긴하지만 그야말로 코미디스러운 전개가 즐거워서 킥킥대며 읽읅수있었네요
여툰간에 저자신도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기도 해서 주요등장인물들의 관심사가 게임인탓에 종종 등장하는 게임관련 토크들도 음 그렇지 하는 마음으로 흥미롭게 볼수 있었고
연애 플래그같은게 엄청많이 나오는데 둔감하고 고집있는 캐릭터들이 폭주하는 바람에 가볍게 꼬인 5각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풀릴지가 상상하기 힘든만큼 앞으로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12>화이트앨범2-8/10
원작에 충실한다고 그랬는진 모르겠으나 너무 장면전환이 빈번해서 집중하기가 힘듭니다
또 소설이라는 장르 특성상 원작에서는 뛰어난 연출과함께 흘러나오는 노래가
중요한 장면에서 들을수 없으니 좀 허전한 느낌도 지울수 없었던 1권에 비해
본격적인 질척질척한 삼각관계가 전개되는 2권에서는 그런 아쉬움없이 재밌게 볼수 있었네요
원작을 아는 입장에선 원래 내용과 큰 차이는 없지만 상황에따른 삼각관계를 이루는
세명의 내면묘사는 충실히 되있어서 읽는 맛이 있었습니다
남녀 3명의 질척질척한 전개는 내용을 다 알고 있지만 마음 졸이며 보게하는 매력을 여전히 가지고 있네요
거기다가 마지막 부분에서는 마치 비쥬얼노벨처럼 배경위에 글자를 삽입하는 기법도 좋았습니다
이제 더더욱 본격적인 전개로 넘어가서 라이트노벨에선 볼수 없었던 더더욱 질척질척한 전개를 보여줄 3권이 기대되네요
13>유녀전기-8/10
먼치킨,절대자(신)의간섭,이세계환생물 등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소재가 한데모여서 큰 기대는 하지 않은 작품인데
방대한 근현대 전쟁사와 군대에 관한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너무 과하다는 생각도 안드는건 아니지만..)
작가가 디테일한 이야기를 해주는 만큼 읽을거리는 충분합니다
단지 뭔지 알기 힘든 군사용어들이 많이 사용된다고 느껴졌는데
아예 이쪽(밀리터리)분야에 관심이 없는 독자에게는 정말 불친절한 작품인것 같네요
거기다 특히 전쟁법 세계법을 합법적으로 뚫기위해서
여러가지 궁리를 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단순히 라이트노벨 답게 '싸우고 물리치자'
하고 끝나는게 아니라 법을 어기지 않기 위해 선전포고를 하던가
합법적으로 여러가지를 하기 위해 철저히 복잡하고 돌아가는 행동을 많이 하게되는데
이런 부분이 현실적일지는 모르겠지만 좀 피곤하고 번거롭다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여튼 자신을 상식인에 평화를 사랑한다고 착각(?)하고 부하보다 자신의 몸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현실적인 악마스러운 주인공은 확실히 개성넘치고 좋네요
6).수라장 속의 나와 소녀금렵구-8/10
매력적인 캐릭터,러브코 가 아니라는걸 인지시켜주는 적당한 스릴이 조화로운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9].막달라에서 잠들라-8/10
늑대와 향신료는 개인적으로 상업쪽 이야기가 취향이 아니라 한권한권은 괜찮았으나 뒷이야기가 궁금해지진 않았지만
이번 작품은 연금술을 다루는 이야기라 처음부터 끝까지 무척 흥미로웠네요
살인,암살 같은 이야기가 자주 등장하는 자극적인 이야기도 마음에 들고 깔끔한 묘사나
센스있는 대사와 연굼술에 대해 꽤나 심혈을 기울여 연구한듯한 지식들이 자연스럽게 다뤄져서
읽는맛이 있는 작품이였네요
단지 위기-결말 부분에서의 전개가 카타르시스를 주기엔 좀 무난한 이야기일 경우가 많군요
참신한 소재를 잘 살린 피라미 전투원의 처절한 이야기가 매력적인 작품 만족스러운,
정의의 용사와의 싸움이라는 점에서 승리의 향방을 알수 없는 싸움이 이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닌가 싶네요
실제로도 3권에서 읽는내내 승패에 대한 두근거림으로 흥미진진했습니다
하지만 짧은 완결탓인지 뭔가 불완전 연소한 연애라인과 마찬가지로 높이 치솟은 기대를 배신하는 뭔가 애매하게 끝난 히어로와의 한판승부와 엔딩은 좀 아쉽고 책을 덮고도 아쉬움에 마음이 답답했지만 읽는내내 즐거운 작품임에는 틀림이 없었습니다
11.모여학생회의 부적절한 일상-8/10
읽으면서 조금씩 드러나는 유쾌한 반전, 과하지않고 살짝 오싹한 정도의 긴장감,
약간은 슈타게가 연상되는 일상속의 비일상은 만족스러웠습니다
비일상계 연애물(?) 뭔가 초반의 모든것이 의문투성일때의 궁금함이나 기발함은 느껴지지 않지만
마지막까지 잘짜여진 좋은 이야기임엔 틀림 없네요 ㅎㅎ
다음 작품도 이런류의 기발한 이야기를 기대합니다
자극적인 소재가 매력적인 작품
1권은 여러가지 아쉬운점이 많았지만 2권부터 보여준
관계성 얕아보이는 인물들이 수없이 교차하며 그리는 이야기가 의외로 재미납니다
13>명칭 미설정 -8/10
뜬금없이 앞으로 벌어질 세계대전을 막기위해 싸운다는 조금은 현실감이 느껴지지 않는 목표로 싸우는 주인공들에게
필사적임이 느껴지지 않아서 몰입이 저하되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나름 두뇌써가며 싸워가는것도 볼만하고 주인공부터...등장인물 하나하나가 독특한 캐릭터라
마지막까지 깜짝깜짝 놀라는 재미도 있고 도라에몽의 마법의 도구같은 기상천외한 도구들의 설정은 하나같이 읽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액션이 화려하다거나 한건 아니지만 인간과 인간의 의지와 감정의 부딪침 같은 이야기적 요소는 충분히 재미있고 밝혀지않은 여러가지 비밀과 최종적으로 이 게임에서 우승해서 빌게될 멤버들의 소원이 어떻게 이루어질지도 궁금합니다
14>나의 학교생활은 이제 막 시작되었다-8/10
평범한 러브코미디가 떠오르는 표지와 제목과는 다르게 정말 색다른 작품이였네요
장르는 막장 개그 청춘물? 이라 해야할지.. 여하튼 만능 먼치킨 캐릭터지만 성격 나쁘고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최악(나친적 세나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주인공부터 시작해서 학생회장,유도부 부장,수많은 조연캐릭터까지 극단적으로 치우친 특색들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이 왁작지껄 사건을 일으키고 그걸 해결해나가는 이야기가 유쾌하고 즐거웠네요
모에요소 러브코미디 요소는 거의 없지만 판타지보다 더 말도 안되는 설정의 캐릭터들의 왁작지껄한 이야기가 매력적입니다
15>절대적인 고독자-7/10
검은색 라이더 슈츠를 입고 도시를 질주하는 여주인공은 정말 멋지네요
일본식 양판소의 대명사처럼 여겨지는 소아온 작가의 작품인데 불구하고
이작품에선 이 작가의 필력이 의외로 상당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들정도로
광기어린 악역들의 맛이간 심리묘사가 만족스럽습니다
아직까지는 큰 임팩트를 주는 이야기가 보이지 않긴하지만
마지막 장면도 괜찮았고 개인적으로는 작가의 전작들보다 괜찮은 작품이 될것같은 느낌이 드는작품
13.나는 아직 사랑에 빠지지않았다-7/10
이야기 전개과정이 좀 단순하고 유치한 느낌은 받았지만
요즘시대의 단순한 모에 캐릭터물은 아니고 클래식한 러브코메디 향기가 나는 밝은 이야기가 매력적인작품
풋풋한 사랑이야기를 풀어나가는건 참 좋군요 4권완결이라는 짧은분량은 아쉽지만 걱정했던것과 달리 엔딩도 깔끔하고 만족스럽습니다
7).슈타인즈 게이트-7/10
카미게라고 불리던 원작보단 다소 아쉽지만 소설나름대로 탄탄한 스토리의 좋은작품
[10].초련혜성-7/10
초반부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의 미묘한 연애감정 묘사도 괜찮았고
사랑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할 계기를 만들어 주는
잔잔한 여운을 가진 괜찮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11].니나와 토끼와 마법전차-7/10
전차물(?)이지만 액션묘사는 아쉽지만 잔흑한 배경설정때문에 유쾌한듯 무거운 이야기속에서
캐릭터들이 그리는 사랑과 우정의 드라마를 보는 재미는 쏠쏠합니다
별로인 일러와 아쉬운 캐릭터성을 커버하는 좋은 두뇌게임이 정말 매력적인 작품이지만
2권에서의 왜넣었는지 모를 판타지성이나 줄어든 기발함은 좀 아쉽네요 3권을 기대합니다
17>리쿠와 치세-7/10
부잣집 소녀와 신문배달 소년의 애틋한 사랑이야기
문학소녀 작가분의 작품답게 부드러운 파스텔톤의 일러스트와 잘 어울리는 문장은 아름답고 잘읽힙니다
다만 전개 자체가 너무 클래식한 사랑 이야기라 구분하는것도 우습지만 라이트노벨보다는 일반소설의 향기가 나는군요
여하튼 뻔한 이야기에 좀 답답할만큼 순정적인 두 소년 소녀가 주인공인만큼 좀 심심한 면도 있지만
작가분의 문장이나 심리묘사를 읽는 재미는 쏠쏠합니다
18>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7/10
이세계물이란 장르를 좋아하진 않아서 구매할 생각이 없었지만
개그물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사보게 됬는데
내용자체는 정말 별거 없는 이야기지만 엽기발랄한 등장인물들의 개그성은 돋보이는군요
1권에서는 별로 웃기진않은데 안쓰러운 주인공들이 고생하는거 보는 재미가 있다 정도였는데
2권은 확실히 킥킥되며 볼수있었습니다
20>야한이야기라는 개념이 존재하지않는 지루한세계-7/10
약을 한다스빤게 아닐까싶은 등장인물들의 섹드립과 이야기는 유쾌하네요
작가분의 상상력에 항상 경악하면서 읽고있습니다
메인이 되는 이야기 자체보다는 곁다리로 쓰여진 섹드립만으로도 즐겁게 읽고있는 작품
[12]흑강의 마문소복사-7/10
주인공의 캐릭터도 쿨&여자 후리고 다닌다는 라노벨에서 보기힘든 좀 특이한 캐릭터고
등장인물들의 남녀 비율도 괜찮은 편이며 약간의 시리어스적인 요소도 있는 중심이야기도 나쁘지 않네요
전쟁이 주무대가 되는 권이긴하지만 너무 능력자배틀위주로 흘러가기때문에 전쟁자체의 재미가 크진 않고
주인공들이 속한 나라가 신성동맹 최강국답게 왕자부터 군사력은 둘째치고
일개 기사단원까지 너무 유능한 인물들도 많아서 타국들이 불쌍할 지경이네요(먼치킨 집합소..)
여튼간에 왕자를 필두로해서 자국의 이익을 위해 여러곳이랑 능수능란한 언변과 신경전으로 조금씩 포인트를 얻어나가는 이야기는 재미있네요
14.블랙 불릿-7/10
적군 아군뿐만 아니라 주인공에 휘말려 무관계한 사람들까지 죽어나가는것도
정의는 승리하고 악인은 벌을 받는다 라는 교과서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전체적인와는 별개로 세세한 곳은 아쉬운 곳이 있는 작품입니다
인물들의 대사들이 좀 공감이 안된달까요 갑자기 열심히 치고받다가
10년먹은 친구처럼 훈훈한 이야기를 주고 받는부분에선 공감이 힘들었고
전혀 엉뚱한 곳에서 이야기를 해결하는 도구가 튀어 나오는것이나
악의 조직이 너무 꼬리 자르기를 함부로 한다는 느낌은 들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마음에 드는 작품
[13].에로망가선생-7/10
바닥쿵쿵 치는걸로 대사를 대신하는 여동생도 귀엽고
라이트노벨 작가에 관한 궁금증같은걸 좀 알게하는 작품이라 소재자체가 저에겐 매력적이고
중간중간에 눈에 익은 라이트노벨 작품들도 흘러나오고 하니 소소한 재미가 쏠쏠한 작품이라 생각했지만
권이갈수록 소재가 익숙해지니 큰 흥미를 못느끼겠네요
적작인 내여귀에 비해 임팩트가 떨어지는 느낌
15.드레스 차림의 내가 높으신 분들의 가정교사가 된사건-7/10
별다른 내용은 없는 여장남자물.
훈훈하고 가벼운 분위기에서 하나같이 등장인물들이 귀엽고 순수하기때문에 아빠미소로 가볍게 읽을수있는 작품
21>하카타 돈코츠 라멘즈-7/10
인구 3프로의 킬러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라는 특이한 소재에 비해서는 좀 평범하게 재밌었던 작품이네요
딱히 속고 속이는 두뇌싸움이 번뜩인다던가 하는것도 없고 예측가능한 전개를 밟아가는 작품이지만
수많은 등장인물들이 교차하며 죽어나가는것은 물론 개성넘치는 특이한 성격의 캐릭터들의 이야기 자체도 볼만하고
프롤로그부터 에필로그까지 유쾌하게 이어지는 이야기도 마음에 듭니다
11.널 오타쿠로 만들어줄 테니까 날 리얼충으로 만들어줘 7/10
문장에서의 특별함은 느낄수 없고 오히려 아쉬움이 남을때가 많지만
흥미로운 시츄에이션 상황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라 재밌게 잘읽힙니다
22>파타니아 이담 영웅의 판도라-6/10
두번째 소환이라 그런지 세계 소환물 답지 않게 왠지 고향에 돌아온듯한 주인공의 활약은 통쾌하고
소년 한명과 소녀 한명의 단촐한 일행으로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두근거리는 고전 rpg같은 소재도 취향이거니와 무난한 이야기속에서 의외의 반전을 맛볼수 있는것도 좋았습니다
단지 개연성,급전개 이런 아쉬운점들이 눈에 많이 밟히지만 훈훈한 분위기도 마음에들고
많은 이야기가 전개되어 끝이나는것도 뭔가 책 여러권을 읽은듯한게 뭔가 이득본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24>RPF레드드래곤-6/10
소설인줄 알고샀는데 소설이 아니였네요 그냥6명이서 trpg하는걸 옆에서 타이핑한 느낌의 책입니다
(이런걸 trpg리플레이 북이라고 하는것 같네요)
작품내용에 집중하고 싶은데 fm:주사위를 던지세요 10면체 주사위로 60이상 나오면 격퇴성공입니다
우루부치:63 이네요 격퇴성공!
이런 작품외적인 플레이어들의 대사들이 자주나오니 집중이 제대로 되지않아서
적응이 힘들어 초반부는 정말 이걸 왜샀을까 하는 생각을 드문드문 할정도로 읽기 힘들었지만
읽다보니 적응도 되고 이야기에 조금씩 빠져들어갈수 있었네요
다른 작가들의 캐릭터들은 좀 병풍스러운데 명불허전 우루부치 겐씨의 살인귀 료우 캐릭터가
여기저기서 활약해나가는 걸 보는 재미가 쏠쏠했네요
거기다 책가격에 걸맞는 풀컬러 일러스트라 좋네요
25>op ticket game -6/10
도바시신지로의 다른 작품들은 저마다의 광기를 가진 필사적인 게임을 보여주었던 반면
이번 작품은 너무 러브코미디 향기가 강해져서 도바시 신지로 특유의 광기가 잘 느껴지지 않아서
결과적으로 재미는 있는데 실망스러운 작품이였네요
특별한 이야기도 없고 마무리는 더더욱 허무하기만 하지만
서비스신도 많고 주인공을 비롯한 남자 고등학생들이 여친을 만들수있다는
이야기에 홀려 열심히 뛰어다니다가 고생만하고 시무룩하는 모습이 구경하는 재미는 쏠쏠했네요
27>강하지 않은 채로 뉴게임-6/10
루프물이랄까..괴물들이 두주인공을 죽이려하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두 남녀 주인공이 10분단위로 루프하는 내용인데 루프횟수가 너무 많아서 그런지
초중반엔 변화도 별로없고해서 살짝 지겹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거기다가 어떤 게임같은 느낌도 주는 장치들이 있는데 친절한 설명도 없이 자꾸 난이도가 높아지니
헤어날수없는 늪속을 허우적거리는 느낌이랄까.답답하고 암울합니다
반면에 여주인공의 여느 만화주인공과는 180도 떨어진 비인간적인 해결책은 정말참신(?)해서 좋았고
또 다음스테이지는 어떨지 배후의 적은 누구일지 여러가지 궁금하게하는 재미는 충분하기때문에
다음권이 나오면 주저없이 구매할것 같네요
13.하나x하나-6/10
주가되는 영화촬영 연극촬영에대한 이야기는 상세하고 미려한 수식어로 묘사되고있긴하지만
큰 매력을 못느끼겠고
역시 이 작품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것은 삼각관계라는 구도, 주요여캐릭터가 2명뿐이라는거였습니다
주인공이 빨리빨리 한명을 선택하지않아서 좀 답답하긴 했지만
결말도 흐지부지가 아니라 그부분은 만족스러웠네요
이 작품 재미있냐 라고 물으면 글쎄...라고 대답밖에 할수없겠고
삼각관계가 너무 소프트하다 라는 아쉬움도 있지만
매력적인 두 여캐릭터들이 아옹다옹하는걸 보는맛은 쏠쏠했던 작품임엔 틀림없네요
16.저 트윈테일이 됩니다-6/10
트윈테일에 미친 등장인물들의 정신나간 이야기 랄까 개그 만화를 떠올게 하는
폭주하는 유쾌란 변태들의 트윈테일 속성을 놓고 벌이는 이야기가 매력적이네요
단지 7권쯤 보다보니 개그패턴도 점점 익숙해져가다보니 조금씩 밋밋하다고 느껴지긴합니다
부기팝으로 유명한 카도노 쿄헤이의 신작이지만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아쉬워서 그런지 기대만큼의 큰 재미는 없었네요
잔인하고 치열한 이야기가 펼쳐지긴 하지만 어조가 담담하고 격정적인 캐릭터들보다는
체스에서 몇수앞을 미리 내다보는것 같은 침착한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해서 그런지
아주 담담한 액션물이란 느낌을 줍니다
수많은 장치들을 1권 곳곳에 배치해둔만큼 하나하나를 회수 해 나가는 과정은 기대되네요
17.던전에서 만남을 기대하면 안되는 걸까-6/10
좀더 피튀기는 작품이 됬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 악역을 포함해서 등장인물들이 너무 착하다는게 아쉬운 작품
뻔한 전개의 틀을 벗어나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역시 캐릭터만큼은 나쁘지않습니다
중심이 되는 이야기보다도 귀여운 캐릭터들이 벨크라넬을 중심에 두고 아옹다옹하는건 볼만합니다
29>나와 그녀의 모에하라 펜-6/10
전작인 오타리얼처럼 무난히 재밌는 러브코미디네요
여전히 감정묘사랄까 감정표현에서의 아쉬움은 없진 않고
메인이 되는 스토리나 만화그리는 이야기에서는 별 재미를 못느꼈지만
그야말로 러브코미디 다운 서비스신,개성있는 캐릭터들이 아옹다옹하며 펼쳐가는 이야기는 볼만합니다
9.스트라이크 더 블러드-6/10
스더블은 어딘가 특출난점이 있느냐라고 묻는다면 고개를 젖고싶고
하렘판타지 의 범주를 벗어나지는 못하는 작품이라고 할수 있지만
특별한 내용없이도 무난히 읽는데 부족함이 없는 작품이라고 느껴집니다
[14].네가 울때까지 짓밟아 주겠어-6/10
톡톡튀는 전개와 훈훈한 이야기 그리고 자그만한 반전같은 부분은 만족스러웠지만
마지막의 반전은 갑작스러웠네요 개인적으로는 납득할만한 마무리는 아니고
뒷이야기가 궁금하기 짝이 없을만큼 불완전 연소한 느낌은 찝찝하지만
결말에 관계없이 작품전체에 흘러넘치는 신선함이 재미 있었던 작품이였네요
30>크로크로클락1/6 -6/10
개성넘치는 수많은 등장인물들의 독툭한 등장인물들의 정신세계 자체는 흥미롭지만
뭔가 다들 나사하나씩 빠진 등장인물이라 그런지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하는데도 별 긴장감같은건 느낄수도 없고
솔직히 어디서 재미를 찾아야 하나 할정도로 심심한 스토리네요
그래도 작가가 어떤 이야기를 하고싶어서 이 책을 썼는지가 궁금하기에
혹시나 포텐이 터질까 싶은 마음으로 뒷권은 사게 될것 같습니다
31>Fate/Prototype 창은의 프래그먼츠-6/10
주인공이랑 세이버의 성별이 바뀐버전이래서 여성향이 강한게 아닐까
싶어서 읽기전엔 좀 걱정되긴했지만 신경쓸정도는 아니였고
과하게 미려하게 표현하려는 느낌도 없지않지만 문장자체는 나쁘지않지만
1권을 읽고 난뒤에도 다음권엔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겠지 2권을 읽고난뒤에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3권까지 읽고보니 제 착각이였던것 같네요
그냥 단순히 이작품은 옴니버스, 비시간순으로 여러 인물들의 시점에서 펼쳐지는 작품인것 같습니다
뭔가 팟하고 터뜨리는 이야기를 기대했던 저에게는 너무 겉멋만 추구한다고 해야할까
화려한 외양,멋들어진 문장에만 치장되어 정작 실속은 없어보이는 이 작품에 좀 실망스러울수밖에 없네요
하지만 역시 등장하는 수많은 캐릭터 하나하나에 대한 작가분의 집착덕분인지 매력있는 캐릭터들은 좋습니다
더이상 다음권에 대한 기대가 크지않아서 4권이 나와도 별로 읽고싶은 마음은 없네요
32>푸른봄의 모든 것-6/10
와즈키 증후군이라는 설정부터가 전작인 하트커넥트의 독자를 그대로 붙잡으려는 듯한 소재로 이루어져있어서
결말이야 어찌됬건 전작을 재미있게 읽은 저로선 피해갈수 없는 책이군요
근데 막상 1권은 읽어보니 좀 미묘했습니다
전작에서의 작가분의 강점은 온갖 이상작인 세계에 둘러쌓여서 마음과 마음이 부딪치는 가운데
서로 싸우고 사랑하는 이야기가 매력적이였지만
이번 푸른봄 1권은 학생들이 선동에 넘어가 맹목적으로 능력자들을 박해하다가
주인공들의 활약으로 해결되는 과정이 좀 유치해 보이기도 하고 공감이 좀 안되더군요
마지막에 주인공이 활약하게 되는것도 뭔가 부자연스럽기도 하고..
여하튼 1권은 좀 실망스러웠지만 무궁무진한 이야기를 만들어 낼수 있는 소재는
나쁘지않거니와 기대되는 연애노선같은거라도 나와줄것 같은 다음 이야기는 기대해봅니다
[15]3일간의 행복-6/10
성급한 수명거래,편지 하나에 마음이 달라진 소꿉친구,주인공의 재능개화 등
좀 부자연스럽다고 느낀 부분이 많아서 몰입하기 힘들었던 부분이 있었지만
인생,생명,가치,돈,사랑 이런 주제에관하여 생각해 볼수있는 이야기란 점은 나쁘지 않습니다
[16].반역기사의 성녀찬탈-6/10
최지인씨의 작품을 읽을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무난하면서도 재미있었네요
읽으면서 어느정도 예상 할수있는 이야기였지만 여전히 끝난다 싶었을때 마지막에 살짝 터져나오는
통수전개로 뒷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드는 맛은 괜찮습니다
[17].마왕의 죽음과 가짜용사-6/10
'마왕을 죽인 용사의 정체는 누구?'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다룬
미스테리쪽요소를 작품속에 섞어두는걸 즐겨하는 작가의 작품 이라
기대가 컸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좀 무난하다는 느낌을 주네요
주인공 역할의 여전사 엘레인도 매력이 없는건 아니지만 딱히 캐릭터성이 뛰어나지도
그렇다고 용사후보자4명을 만나면서 추리해가는 과정이 크게 흥미롭지도 않았네요
하지만 의외로 훈훈한 결말이나 여운을 남기는 마지막 한마디는 인상적입니다
33>아다치와 시마무라-6/10
약간의 백합향기가 감도는 풋풋한 청춘물
작가가 이루마 히토마라 좀 맛이간 등장인물들이 등장할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평범합니다
주인공 두소녀의 내면을 조곤조곤 이야기 해주는 작가특유의 문장은 매력적이라 생각하지만
내용은 심심하기 그지없네요
사랑에 두근거리는 사춘기 소녀들의 이야기는 좋지만
역시 백합적인 향기보다는 남녀간의 사랑이야기가 더 취향이라 그런지
차라리 그쪽이겼으면 하는 생각이 읽는 내내 들었네요
[18]내가사는 의미-6/10
점점 갈수록 이능배틀물이 되는데다가 세계관도 현실인지 의문이고
죽었다가 살았다가 등장인물들의 생과 사를 왔다갔다 하기때문에
많이들 처참하게 죽어나가지만 주인공도 점점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별로 몰입을 할수가 없네요
인간vs괴물의 구도에서 라노벨 스럽지 않게 확확 죽어나가는 게 묘미였던 1권2권이 확실히 재밌게 볼수 있었는듯하지만
점점 흥미가 떨어지고 있네요
하지만 세계의 비밀도 궁금하고 하니 뒷권에대한 기대는 버리지 못하겠네요
19>방과후 아포칼립스-6/10
사실 스기이 히카루라는 작가는 우익논란 전에도 썩 좋아하는 작가가 아니였기에
이번신작도 별로 사고싶은 마음은 없었지만 이번작품은
소재가 제가 정말 좋아하는 데스게임이라고 하니 속는셈치고 살수밖에 없었네요
방과후 천사들과 ♡죽음의 게임 이라는 띠지를 봤을땐 무늬만 데스게임 이고
사실 럽코색깔이 강한 작품이 아닐까 싶었고 초반엔 가벼운 분위 불안했지만
점점 천사가 날개만 천사지 그로테스하게 생긴괴물에 게임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끔찍하게 죽어나갑니다
따돌림을 넘어 괴롭힘 당하는 학생a의 데스게임에서의 처참한 복수도 눈길을 끌고
뭔가 미스테리어스한 주인공의 정체도 궁금하게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단지 한권을 꿰뚫는 이야기 자체는 큰 감흥을 주지 못했고
액션부분의 묘사도 박진감이 떨어지고 좀 뻔하지않나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거기다 2권은 재미가 떨어지네요
[19].경계선상의 호라이즌-6/10
이게 설정집인지 소설인지 알수 없을정도로 막대한 양의 설정들이
1권에서 부터 쓰여져있는데 솔직히 반도 이해를 못한것 같습니다
머리를 감싸지고 정독해야할 필요성이 있는 방대한 설정은 저에겐 마이너스 요소라고 생각하지만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각자 활약하는 나름대로의 이야기나 액션묘사 같은건 흥미진진합니다
[20].명옥의 알메인 -6/10
왕의 사후 왕자와 공주들의 피비린내 나는 왕권 싸움이라는 소재 자체는
라노벨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소재인만큼 무척 매력적입니다
하지만 급전개와 좀 부자연스럽게 주인공이 먼치킨인점이나
주인공의 적들이 뭔가 어설프고 굵직한 이야기가 전개 될때의 자연스러움의 부족하고
비약을 군데 군데서 느낄수 있었던 점은 아쉽네요
그래도 매력적인 소재와 더블어 어느 한부분 미쳐있는 왕자 공주들의 활약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군요
[21].토네리코의 왕-6/10
표지만 보면 흔한 모에계 라노벨 같지만 읽어보면 의외로 진지한 이야기가 맞이해 주는군요
텍스트의 매끄러움이 좀 부족해서 단절성이 느껴진것 같아서
내면묘사나 서술은 좀 부드럽지 않고 극적이여야할 부분에서의 묘사의 아쉬움은 이야기의 몰입을 저해한다.
거기다 1/2 상황에서의 절대행운이란 주인공의 특수능력(?)은 참신하긴 하지만 좀 작가 편의적이라는 느낌을 주지만
300년후의 미래를 배경으로 하고있는데 미래형 sf의 단골 손님인 인조인간이 등장하고
인조인간의 인권 윤리 같은것도 평행세계니 이중인격이니 타임슬립이니 평행세계 모순이니하는
여러가지 생각할거리를 던져주는 근미래 sf의 흥미로운 이야기들은 생각할거리와 함께 뒷 이야기를 궁금하게 합니다
10.나와 그녀와 그녀와 그녀의 건전하지 못한 관계-6/10
재밌게 보던 작품인데 아쉽게도 마무리는 제 취향이 아니였네요
주인공인 안경현이 원래 그런 스타일이긴하지만 구구절절히 고백에 대해서 설명하는게 좀 김빠진다고 할까요
너무 많은 인물들과의 숨가쁘게 진행되는 이야기엔 감정이 따라가기가 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8권이라는 러브코미디치고 짧지않은 분량동안 즐겁게 볼수 있었던 작품임엔 틀림없네요
12.오버이미지-6/10
일러스트도 좋고 술술 읽힌다 뭔가 전형적인 이야기같지만 복잡한 주인공의 소원과
그에 반하는 저마다의 소원을 지니고 있는 인물들의 어쩔수 없는 대립구도는 나쁘지 않다
18.노게임 노라이프-6/10
두뇌게임물 좋아하지만 게임 내용이나 전개나 너무 아쉬움만 받아서
5권까지 게임세계의 본편 내용은 정말로 재미가 없었지만
외전인 6권에서 온갖 강력한 이종족에게 핍박받는 인간들의 눈물나는 사랑과 투쟁은 정말 몰입해서 재밌게 봤습니다
단지 7권부터는 다시 본편이라니 볼생각이 들지않는군요
19.내천사는 연애금지-6/10
뭔가 마지막의 중심사건이 되는 이야기자체는 너무 급전개라는 느낌이 들긴하지만
가벼워 보이는 제목과 표지와는 달리 경쟁사회,계급 사회라는 현실적인 이야기와
각자의 인물들이 품고있는 안타까운 진지한 이야기들은 좋네요 ㅎ
20.엣홈-6/10
피가 이어지지 않은 7명의 형제자매와의 가족이야기라는 독특한 소재와는 달리
특별한 갈등이나 이야기는 없었지만 담백하한 스토리텔링이나
훈훈한 가족에 관한 이야기는 러브코메디 홍수 속에서 무언가 특별함을 준다
권이 지나면서 밝혀질 3남4녀? 형제들의 숨겨둔 과거이야기가 궁금하네요
21.마법소녀 육성계획-6/10
단권이라는 분량에 비해 너무 많은 캐릭터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감정이입할틈도 없고
급전개처럼 빠르게 흘러가는 진행도 아쉽지만 마법소녀 배틀로열이라는 소재는
무척 매력적이지고 예상이상으로 휙휙 죽어나가는것도 만족스럽네요
22.월화의 가희와 마기술의 왕-6/10
과학과 마술이 혼재하는 설정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이야기 자체는 무난하달까 뻔함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악당마저 마지막에 좀 어설퍼지고 흔들리는게 아쉽지만
읽는데 딱히 거슬리는 표현도 없이 술술읽히고 무엇보다도 겉으론 강한척하느고 속으로는 발을 동동구르는 소꿉친구 캐릭터와 무표정하지만 환성적인 목소리의 소유자인 어둠의 혈족의 공주 히로인 두명의 캐릭터는 매력적이라 좋았습니다
14.몬스패닉-6/10
초반부의 개그나 하이텐션은 마음에 들지만(일러스트만 보고 빵터지긴 이 작품이 처음인듯)
중반부 넘어가면서 굵직한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재미가 급감하는 아쉬움을 느끼게 되더군요
25.아크9-6/10
딱히 요즘스타일의 양산형 작품도 아니고 진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도
다소 굴곡이 없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아쉽지만
액션묘사 하나만 보자면 만족스러웠습니다
15.창해걸즈-5/10
개그물인데 안어울리게 중반부부터 진지해지면서 좋은점수를 주지 못할것 같지만
여장 남주가 귀여운맛에 볼만합니다
16.앨리스랑 마사요시는 아무 사이도 아니야?-5/10
정말 귀여웠던 엘리스가 성장후 귀염도가 낮아짐...급완결이라 아쉬움
34>운디네 스트라이크-5/10
여주인공들의 주인공에게의 대쉬이유가 전작들보다 속물적일수 있지만
현실적인(군제대를 위해 남자를 꼬시는..)이유도 좀 와닿고
적당한 서비스신과 세계의 80퍼를 점령한 마물과의 가혹한 싸움이라는 이야기자체도 나쁘지 않은데
요즘 러브코미디라는 장르에 물려서인지 특별한 반전같은게 없어서 크게 감흥도없고 무난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17.소드걸스 스쿨-5/10
몬스패닉에도 그랬었지만 작가님글이 개인적으로는 처음부터 절반까지의 개그와 하이텐션은 재밌는데
절반부터 끝부분까지는 아쉽더군요
18.문제아들이 이세계에 온다는 모양인데요 -5/10
소재나 설정은 마음에 드는 작품이지만 너무 레일위를 달려가는듯한 정석적인 전개나 묘사력이 좀 아쉬운 작품입니다
흑토끼는 귀엽습니다^^
[23].마법소녀 금지법-5/10
마법소녀라는 참신한 소재와 의외로 잔흑한 이야기로 1권은 꽤 즐겁게 읽었지만
2권은 소재가 익숙해지고 초중반부는 별 이야기도 없고 해서 읽는내내 지루했습니다
마지막에서야 비인간적인 캐릭터들이 벌이는 또 꿈도 희망도 없는 잔흑한 이야기로 훙미를 돋우긴하지만
그부분만 빼면 어디에서 재미를 느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35.발키리 웍스1권-5/10
표지보고 단순한 하렘판타지일듯해서 패스했었지만 작가가 냐루코양의 작가라 구매한 작품이네요
역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전작에서의 성희롱담당 냐루코와 태클담당인 마히로의 위치를 바꾼듯한 작품인데
남주인공이 육식계 초식동물(?)이라는 묘한 포지션으로
주위 여캐릭터들에게 끊임없는 섹드립을 날리는 점은 좀 신선하고 재밌습니다
거기다 냐루코양 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수많은 패러디를 알아가는 맛도 여전하군요
(역자님께서 후기에 친절히 패러디 해설을 해주심)
하지만 중심이 되는 이야기 자체는 평범하다고 생각되는게 좀 아쉽네요
약간 중심이야기에서 벗어나 딴곳으로 끊임없이 새나가는 이야기를 보여주었던 전작에 비해
중심이야기의 비중이 커진만큼 작품자체의 매력이 약간 감소한 느낌이 없진않습니다
19.쓰르라미 울적에-5/10
애니메이션으로 다 아는 내용이기도 하고 1권에선 큰 사건이 없어서 무난했네요
무난히 볼만했지만 특별함까지는 못느껴서 2권부터는 안읽었네요
21.오버로드-6/10
먼치킨 주인공이 무대를 장악하며 휘젖는 내용은 통쾌하지만
4권에서의 간편한 부활마법등장은 동료의 죽음에 대한 긴장감을 파괴하기에 5권볼 생각이 없어졌네요
23).데이트 어 라이브-6/10
캐릭터들은 정말 좋습니다
단지 권이 갈수록 점점 히로인들이 증식하니 곧 누가 누군지 모르게 될듯한 느낌을 받아 흥미도는 점점 떨어지더군요
24)..나의 그녀는 사육주 여동생은 주인님-6/10
단점으로는 전체적으로 업된 텐포에서의 빈번한 시점 변화로 정신없을수도 있지만 이런 단점을 잊게만들만큼
소재가 참신하고 일러스트좋고 캐릭터 매력적이고 유쾌한청춘군상극이었네요
25).101번째괴담-6/10
무난하고 술술 넘어가는 작품이라 생각하는군요
36>여름의 끝과 리셋 그녀-6/10
주인공의 그녀가 기억을 잃었다 라는 설정자체가 흥미롭기도 하고 일러스트는 좋습니다만
글쎄요 좀 애매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먼저 주인공이 너무나 찌질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역대 라이트노벨 주인공중에 이런 주인공이 있었나 싶을정도더군요..
타인을 너무 의식하고 무서워하기때문이긴하지만 하는짓보면 좀 많이 답답했네요
소년과 소녀의 사랑 이야기긴한데 뭔가좀 장치가 아쉽달까요
주변의 도움으로 극적으로 사건(?)이 해결되는 이야기긴한데 특히 주인공의 심리변화에 대한 묘사도 부족하다고 느껴지더군요
하지만 왜 이렇게 안어울리는 두명이 사귀게 됬을까 하는 궁금증을 유발하는 작품이라
그 점을 상상하며 읽을수 있다는 점이나 다채로운 여주인공의 표정을 구경하는 재미는 있었습니다
남캐 여캐 아군 적군 관계없이 등장인물들이 하나같이 귀여워서 일상이야기는 볼만했지만
다시금 이세계로 넘어가서 천사니 악마니 싸우는 전개에서
예전에 많이봤던 양판소들이 오버랩되면서 흥미를 잃었습니다
27).로그 호라이즌-6/10
아기자기한 설정을 바탕으로 3권까지는 정말 만족스러웠던 작품이지만 이후에 굵직한 사건과 전개를 더 기대했던 저로써는
명확한 적이없고 굴곡이 없다시피 한 아쉬움이 저에게 더 크게 다가오는 작품이였습니다
26)그녀는 태클당하는걸 좋아해-5/10
문어의 존재자체가 정말 거슬리고 태클개그 자체는 괜찮았지만
보면 볼수록 정말 무난한 작품
35>미스 파브르의 벌레의 황원-5/10
1권은 좀 진지한 이야기 같아서 볼만했는데 2권은 무난하네요
37>방과후 사중주-5/10
■■하는 소녀와의 독특한 만남이라는 다소 색다른 스타트로 이야기를 끊는것도 흥미롭고 좋았지만
주요히로인 4인과의 전광속화같은 만남이나 사랑에 빠져가는 과정이 너무 급전개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거니와
전작인 '나는 아직 사랑에 빠지지않았다'에서 느꼈던 클래식한 청춘이야기 느낌도 덜하고 아쉬웠네요
아직은 무난한 러브코미디라는 느낌이였습니다
28).오빠지만 사랑만 있으면 상관없잖아(5/10)
무난한 러브코미디, 인기작 특유의 정체상태의 질질 끄는 전개가 점점 보이기 시작해서 점점 몰입감이 점점 떨어지네요
29).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가 완전 수라장-5/10
전체적으로 너무도 무난한 작품
30).츠키츠키-5/10
15금답게 야시시한 부분이나 귀여운 일러스트에는 눈길이 가지만 이야기 자체는 여전히 무난합니다
23.새 여동생 마왕의 계약자-5/10
캐릭터성도 좋고 액션묘사도 볼만합니다
라노벨이라 믿을수 없을정도로 수위높은 서비스신들이 등장하는건 좋은데
권이 갈수록 스토리보다는 서비스신에 비중이 더 커지는것 같아 본말전도가 된느낌
31)세계제일의 여동생님-5/10
1권 2권은 서비신도 맘에들고 개그도 볼만했던 작품이라 생각했는데 19금 사건으로 4권 급완결의 휴유증인지
3권 4권은 정말 무난 그자체였네요
24.카나크의 기적-5/10
1권에서의 애절한 스토리는
작가의 첫작품인만큼 여러가지로 아쉬웠던 부분을 덮어줄만했지만
2권은 1권처럼 임팩트가 없고 다소 무난했기에 3권은 읽을 생각이 들지 않네요
32.소드걸스다크-5/10
1권은 그래도 재밌게 읽었었지만 2권에선 너무 무난해진느낌을 주네요
33)열등용사의 귀축미학-5/10
수위높은건 좋은데 야하다는것만 빼면 캐릭터성이 그리 좋은편이 아닌만큼
본격적인 액션파트는 볼만하지만 일상중심의 파트에선 큰 재미가 없는게 약점
34)마탄의왕과 바나디스-5/10
1권은 재밌게 읽었는데 점점 서비스신과 여캐릭터가 늘어난다는것말고는
[27].마흔여덟번의 고동이 멈출때까지-5/10
전체적인 스토리 자체는 괜찮지만 아쉬운 감정묘사와
그럴듯하게 포장만 열심히 해놓고 실속없이 주요인물 천재3인방의 행동원리에 대한 공감이 전혀 되지 않아서 몰입을 저해시키는군요
거기다가 역순행적으로 이야기가 구성되어있는 부분은 왜 그렇게 했을까 싶을정도로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많아 보였습니다
흥미로운 부분을 프롤로그에서 먼저 보여줘서 시선을 끌어당긴다 라는 이점은 있을지언정 거기까지 가는 뻔한 이야기의 나열로 초중반까지는 더 지루해졌다고 생각되네요
등장인물들 죽어나가는 생존을 위한 싸움이야기라는 소재는 취향직격이였지만 살짝 아쉬웠던 작품입니다
[28].용사가 마왕을 무찌를때 우리들도 있었다-5/10
'먼치킨 양판소' 라고 여섯글자로 표현가능한 작품이긴하지만 중간중간의 개그요소들은 볼만합니다
44)소심한 복수 사무소-5/10
'복수'라는 소재는 좋아하지만 "소심한"이란게 제 취향이 아니네요(전연령노선의 착한이야기..)
B.A.D나 여기 여우 처럼 좀 더 무거운분위기로 연령층을 끌어 올리면(15세~19세?) 제 취향일텐데 아쉽습니다
35)정령사의 검무 -5/10
mf식 하렘 판타지,더이상 쓸말은 없네요
36)기생여친 사나-5/10
급작스런 막장전개는 가볍게는 볼만했네요
하지만 소재가 소재인만큼 비위가 안좋으신분께는 추천할수 없는 작품..
[24].방패용사 성공담-5/10
눈물겨운 고난의 행보로 재미를 주었던 1권과 달리
2권 3권은 너무나 무난하게 흘러가서 별 재미가 없고 따분했지만
중반부에 용사들을 가지고 노는 강력한 적이 등장하고 또 후반부에는 여느때처럼
모함을 받은 주인공이 억울함과 답답함을 감수해나가며 싸워나가는 부분은 볼만합니다
[25].이세계가 게임이란 사실은 나만이 알고있다-5/10
온갖 버그를 꼼수로 헤쳐나간다는 소재는 처음에는 참신하고 유쾌했지만
2권에서 좀 어설프게 진지해지면서 평범한 라노벨과 약간 노선을 달리했던
이 작품 특유의 매력이 반감된것 같네요
[26].날지 못하는 나비와 하늘의 범고래 -5/10
비행과 사랑이라는 로망이 담겨있는 전체적으로 괜찮은 스토리를 지니고는 있지만 2%부족함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등장 인물들이 좀 단순하고 예측가능한 행동을 통해 뻔한 전개를 보여주는건 물론 문장이 간결하지 않고
군살이 많이 붙은 느낌도 있습니다
[29].우리엄마가 17세가 되었다-5/10
톡톡튀는 전개는 부족하고 정석적인 느낌을 주긴하지만
무작적 해피~한 작품이 아니라 동전의 양면처럼 기쁨뒤에 슬픔이 준비되어 있는만큼
여러가지를 생각하면서 읽을수 있는점덕분에 1권은 즐겁게 읽었지만
딱히 캐릭터성이 좋다거나 작가의 필력이나 구성이 훌륭하다는 생각은 전혀들지 않는 작품인만큼
특이한 소재에 적응되고 특별히 훈훈한 이야기가 있다고 느껴지지 않은 2권에서는 평범함 이상의 무언가는 느낄수 없었습니다
26.초차원 게임 넵튠-5/10
원작게임은 전혀 모르고 애니메이션도 대충 본정도로 넵튠이라는 시리즈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캐릭터성 하나는 좋은 컨텐츠라 생각하는 만큼 별다른 내용없이 전개되는
일상이야기와 어딘가 허술해 보이는 적과의 대결도 술술 넘어갑니다
38>소드 아트 온라인 건게일 온라인-5/10
소드 아트 온라인이라는 작품을 쓰게된다면 과연 레키와 비교해서 어떨지가 궁금해서 사보게됬네요
서술자가 존댓말로 상황을 서술해주는데 뭔가 오글거림이 느껴지는건 아쉬웠고 뭔가 특별한 이야기를 기대했지만
단순히 건게일 온라인의 무대에서 안전하게 게임하는 이야기에 무난함만을 느꼈네요
미남 미녀들이 넘쳐났던 소아온과는 다르게 꼬맹이(?) 주인공을 제외하면
우락부락한 근육남 근육녀들이 등장하는것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글쎄요... 현실도 아니고 게임인데 차라리 미남 미녀를 등장시켜
독자서비스라도 해주는게 나았을거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내용이 심심했네요
물론 펼쳐지는 전투는 소아온 이상으로 본격적이고
총기에 대한 지식이 많은지 상세한 총기에 대한 설명도 관심없는 저한텐 사족같아 보였습니다
죽지않는 총기배틀물이 써보고싶다고 해서 소아온 작가한테 허락받아 썼다는것 같은데
딱히 소아온의 캐릭터들이 직접적으로 등장하는것도 아니고 꼭 소아온이란 배경에서 작품을 썼어야 했을까 싶은느낌
그냥 소아온의 인기에 편승해서 소설을 낸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던 작품이네요
27.아웃브레이크 컴퍼니-5/10
스크랩드 프린세스의 사카키 이치로씨 작품
이야기 자체도 술술 읽히고 무엇보다도 로리공주와 귀여운 메이드는 매력적이지만
이세계 넘어간 주인공이 모에~모에~하고 호들갑떠는 대사를 남발하는 작품은 잘 안읽히는군요
28.라이징x라이딘-5/10
중간중간의 개그는 재밌었지만
중심이 되는 이야기 자체나 하렘을 만드는 과정자체는 어설픈 맛이있고 무난합니다
29.내 뇌속의 선택지가 학원 러브코미디를 전력으로 방해하고있다-5/10
내부삽화는 표지에 비해 아쉽지만 강제 선택지라는 참신한 소재 는 분명 플러스요인
기대와 달리 빵빵 터지는 작품은 아니지만
피식피식 웃게 만드는 어이없는 선택지와 주인공의 고난의 행진은 볼만합니다
30.내가 아니면 누가 지키랴-5/10
굵직한 이야기의 부재나 아쉬움은 있고 다 읽고난뒤에 뭔가 불완전 연소같은 느낌은 주지만, 시종일관 유쾌한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페이지는 잘넘어가고 2권은 1권처럼 후기의 단편만화는 없었지만 챕터 끝나는 부분에서의 작가분의 센스넘치는 그림은 볼만합니다
유쾌한 킬링타임물을 찾으신다면 한번쯤 읽어봄직도 한 작품이라 봅니다
37)풀메탈 패닉 어나더 -5/10
작가가 다르긴하지만 명작 소리를 달고 다니던 본편과는 달리 전체적으로는 평범한 작품이라 느껴졌지만
as(로봇)이 활약하는 전개 만큼은 흥미로왔습니다
38)은톨이 그녀는 신입니다-5/10
페이지는 넘어갔지만 남는건 없었던 무난한 이능배틀물,장르가 이능배틀이 아니라 러브코메디같은 일상계 였다면 더 재밌을지도..
39>카나에의 별1권-5/10
글쎄요..미묘하다라고 밖에 표현할수 없는 작품이네요
뭔가 적이건 아군이건 필사적으로 싸우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않거니와
전투에서도 별다른 박진감을 못느끼겠고 내용전개나 결말도 살짝 허탈하다고 할까
뭔가 불완전 연소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뭔가 너무 많은게 베일에 쌓여있어서 선악도 모르겠고 숙명의 적인 소꿉친구도 하는짓이 어설프거니와
2권에서의 주요인물들의 심리변화도 공감이 힘드네요
전작인 작안의 샤나처럼 후반부에 역변할 가능성은 높아보이긴하지만
언제 재밌어질지 모르는 작품을 참으면서 계속 보고싶지는 않네요
40>뇌장작렬걸 5/10
데스게임+두뇌게임이라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소재가 다 들어있는 작품이지만 재미는 없었네요
일본어를 소재로 하는 게임은 뭐 그렇다 치고 자동총 트랩도 너무 허무하게 클리어 하는건 물론
필사적이여야하는 상황을 묘사하는 묘사력도 아쉽고
주인공을 비롯하여 등장인물 대부분이 생각이 없고 머리좋은 이나사와에 의존하며
수동적으로 게임에 참여하는 느낌도 별로입니다
마치 '왕게임' 소설을 읽었을때처럼 결말은 궁금하지만 과정의 재미가 없었던 작품이네요
39)애스트로 노토 -5/10
별로인 일러스트를 커버할만한 재미나 매력은 좀 부족하지만
훈훈한 결말이 읽고 후회할 정도는 아니였네요
31.잿더미의 카디널 레드1-5/10
너무 왕도적이라 전개가 뻔한감이 적지 않지만 소년만화 주인공같은 열혈 주인공의 열혈 분투기는 나름 볼만하군요
32.창구의 라피스라즐리-5/10
마요치키 작가의 신작이지만 배틀액션물이라니 마요치키,첫체험은 읽어봤지만 과연 액션물을 재밌게 쓸수 있을지에대한 우려는 있었지만 일러가 좋으니 일단 질렀는데 중심이 되는 적과 싸워 마녀의 유물을 모으는 이야기 자체는 무난하지만 마요치키에서 볼수있었던 개그나 러브코미디요소들은 비슷하게 전개되니 마요치키를 재밌게 읽으신분들은 즐겁게 읽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33.패도강철 철괴황-5/10
뭔가 일본 라이트노벨 답지않게 동자공같은 무협요소가 섞인 sf라는 소재는 참신한데
점점 이야기가 무난하게만 흘러가서 아쉬운 작품
57)소드걸스-5/10
끌리는 요소 전무하네요
평범한 러브코메디 이상을 보여주지 못한 작품
34.강철의 누이들-5/10
읽기전엔 몰랐는데 읽고보니 10여년전쯤 양판소 한창 볼때 봤었던 작품인데
왜 다시 나오는거지 했더니 중도 하차 됬던 작품이더군요
남녀 성비 1:19 근친이 허용되는 관대한 이세계에서
17명의 배다른 누이들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고등학생의 이세게 모험기
에로도가 강력하다고 얼핏들었는데 그런건 별로 못느끼겠고 너무 히로인이
(여동생과 누나들이)많은 심한 하렘이라서 저는 여캐릭터 한명한명에 집중이 안되더군요
작가가 밀덕이라 설정자체는 충실할지 모르겠지만 중심되는 이야기 자체는 뻔한 이야기
그래도 비슷한 컨셉의 어딘가 심심한 걸판보다는 자극적인 맛은있는 작품
40)R-15-5/10
전체적으로 보면 정말 무난한 작품이지만 주인공의 망상소설만큼은(300페이지중 20여쪽?)
볼만했는데 2권에선 bl,백합같은 취향외 장르로 바껴서 아쉬움만 남았던 작품이네요
41)마왕용사-5점
소설이라기보단 대사집이였고
페이지 절반을 잡아먹는 주석의 거슬림 때문에 전 별로였네요
42)반달화랑가의 기적-5점
잔잔하고 좋은 작품 분위기는 나는데 취향이 아닌지 썩 재밌게 못읽었네요
48)빙결경계의 에덴-5점
문체가 화려하고 이뻐서 초중반까지는 좋았는데 역시 간결한 문체가 아니라 금방 질리네요
캐릭터건 스토리건 무난합니다
작가가 사자네 케이씨인만큼 나중에 크리티컬로 터뜨려줄수 있을거 같기도 하지만
3권을 읽겠다는 의지가 생기진 않네요
50)첫체험에 안성맞춤인 그녀 -5/10
마요치키에서 우사미와 스즈츠키를 뺀느낌이랄까
캐릭터 라노벨인데,캐릭터성이 약하다고 느껴지니 말다한듯
52)농림-5/10
대놓고 개그물인데 별로 웃기지가 않네요 나름 패러디물은 재밌게 보는 편인데
농림의 패러디 개그는 덕력이 부족해서인지 재미가 없네요
35.낮에도 밤에도 양손에 악녀-5/10
기억상실과 갑자기 찾아온 두 미소녀 라는 구도는 시드노벨의 그녀x3과 비슷한 느낌이 들었지만
이 라노벨에선 기억을 조작하는 가면이라는 판타지적 요소가 가미 되있는데
뭔가 특별한 소재를 썼기에 좀더 반전 같은걸 기대했더 저로써는
무난한 러브코메디 노선으로 흘러가는 이야기 자체도 실망스럽고
노출증마냥 쉽사리 전라를 드러내는 주인공의 심리상태도 공감이 되지 않았네요
53).서큐버스 삿짱이 실례 하겠습니다-5/10
1권은 소재를 잘살린듯 아주 재미있게 보았으나 2권 이후엔 무난합니다..
54).T와 팬티와 좋은 이야기-5/10
제목은 하렘,내용은 훈훈하지만 권이 쌓이니 초반부의 훈훈함은 좀 사라지고 무난해지네요
55).그녀의 플래그가 꺽이면-5/10
개그가 난무하는 이야기라 페이지는 가볍게 술술 넘어가지만 권이 넘어갈수록 다소 진지해지는 중심스토리는 큰 재미를 못느끼겠네요
36.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5/10
무난한 비일상계 일상물이라는 한마디로 표현 가능한 작품이네요
마법을 사용하는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파산위기에 처한 유원지를 부흥케한다 라는 색다른 소재자체는 흥미를 돋우지만 문제 해결과정도 무척 무난하고 전체적인 이야기도 굴곡도 별로없고 심심합니다
2권까지 읽어볼 생각이 들지않네요
37.시스터 서큐버스는 참회하지 않아-5/10
교회에서 일어나는 다섯가지 소소한 작은이야기가 커다란 감흥을 주지는 않지만
신부님을 중심으로 각양각색의 몬스터(하렘멤버..?)들이 펼치는
시끌벅적한 비일상계 일상물 다운 이야기들은 페이지는 잘넘어가게 하네요
38.사이코메-5/10
살인자들의 학교라는 자극적인 소재와 달리 내용전개와 갈등해소과정은 어설프기 짝이 없고
하드코어계 러브코미디라는 선정문구에서 러브코미디만 남은듯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기대했던 반쯤 맛이간 여동생이 드디어 등장했지만 활약상이 기대에 못미쳐서 아쉽습니다
살인자들이 모였지만 정작 나온 작품은 평범한 러브코미디가 만들어져서 아쉬운작품
39.검술학교의 연애사정-5/10
이쁜 일러스트에 힘입어 생각없이 가볍게 볼만한 하렘판타지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지만
주축이 되는 이야기 자체는 너무 무난한 감이 없지않지만 간간히 일상계 개그정도는 볼만했습니다
1권에서는 마지막 에필로그 부분의 개그가 마음에 들었는데 2권은 그런부분이 느껴지지 않았고 그냥 무난하다고 느껴지네요
40.백은의 구세기-5/10
메카 액션 자체는 볼만했으나 문체가 간결하지 않은 문장때문에 약간 거북했고
캐릭터성과 스토리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둘다 애매해진 작품
이지만 표지부터 내부삽화까지 펼쳐지는 눈요기의 향연은 만족스럽네요
41.어느 좀비소녀의 재난-5/10
별 의미도 없이 인간들을 학살하는 좀비소녀가 주인공이라는건 참신하고 좋지만
일상적인 잔인한 묘사 외에는 이야기 자체의 재미는 크지 않네요
39>성단죄 도로시-5/10
장미의 마리아라는 좋은 작품을 쓴 작가의 신작이라 기대가 컸지만 그만큼 실망스러웠네요
우선 등장인물들이 생각을 안하는것같이 느껴질만큼 행동패턴이 단순합니다
특히 여주인공의 자신의 처지를 잊고 정의를 위해 뛰어드는 모습은 발암덩어리였네요..
거기다 진지해질때쯤 터지는 거유드립은 몰입을 방해하고 살인을 스스로 금지시키는 주인공들때문에
치열함이 덜느껴지는건 물론 뜬금없이 숨겨진 힘을 각성하고 먼치킨화 되는전개는 취향은 아니네요
여튼 많은 요소들이 제 취향밖인 작품이였지만
주인공 일행이 생존이 확실시 됬을때 어떤걸 목표로 행동할지도 궁금하고
러브코미디 그려내는 주인공커플은 보는맛은 있습니다
장마 작가전작(장마,그림갈) 특유의 진지한 색깔을 기대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가벼운 양산형 작품이 나온것같아 아쉽네요
20.청춘 래리어트-4/10
청춘물로써도 미묘 개그물로써도 미묘한 청춘 개그물, 그래도 페이지는 잘넘어가네요
40>대영웅이 무직인게 뭐가나빠-4/10
제목부터가 뻔한 이세계물같은 제목이라 영 마음에 들지도 않았지만 작가가 쥬몬지 아오라 속는셈치고 구매했습니다
동 작가의 재와환상의 그림갈이랑 세계관은 똑같지만 주인공 성격이 180도 다른만큼 스타일도 전혀 다르네요
작가후기에도 나와있지만 재와 환상의 그림갈쪽은 견실하고 약간은 소심한 주인공이 차근차근 계단을따라 레벨을 올려가는 느낌이라면 이쪽은 주인공이 중2병끼도 보이고(내가 위기에 처하면 숨겨진힘이 나타날거야 하고 자포자기가 아닐까 싶을정도로 강적이랑 싸우는등)이세계 시스템의 레일위를 따라가는 방식을 고집하지 않고 자기 멋대로 나아가는 만큼 죽을고비도 많이 겪지만
기연과 우연의 힘으로 헤쳐나가는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하렘형의 양판소 느낌이 물씬 나는 가벼운 작품
39)기신전기 던브링어-4/10점-
휘긴경의 판타지소설들 좋아했기에 기대가 컸지만
기대만큼의 재미는 없네요 평작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작품
45)나와 그녀의 절대영역-4/10
1권은 슈타게를 먼저본 사람으로썬 그림만 좋은 평작이였고
2권은 평이한 러브코로밖에 안느껴지네요
47)나의 주인님-4점/10
시공간을 초월하는 성전환(?!)물...소재빼고는 평범했습니다
41>무직전생-4/10
'주인공 짱짱맨 이세계 환생물' 이라고 한줄로 표현 가능한 작품
주인공이 대놓고 변태짓 하는것 정도는 관심이 가는데..
그 뿐이였네요
34.이단의 마왕과 리버레이터 4/10
무난하게 읽을만했지만 임팩트를 남길만한 내용이 없었네요
여느 하렘판타지 처럼 새로운 권,신캐릭터추가 말고는 생각나는게 없습니다
49)내가 아가씨 학교에 서민 샘플로 납치당한 사건-4/10
(일러스트는 좋았지만 호흡이 너무 짧고,하렘왕국의 여자캐릭터들이 하나같이 너무 순진하다못해 답답해서 2권을 읽겠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않습니다
42>클락워크 플래닛-4/10
무난한 하렘액션물이라 어디서 재미를 찾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이쪽 장르를 좋아하진 않지만 작가가 2명이라는게 흥미로워 구매했는데 저랑은 맞지 않는 작품이라 끝까지 읽는게 고역이였네요
이쁜 미소녀 캐릭터 한명이 주인공앞에 떨어지며 펼쳐지는 식상한 전개의 하렘액션물이라고밖에 보여지지 않는군요
라노벨에선 본적없던 공동집필작품이라 뭔가 특별한 것이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완전히 같이 집필한것은 아니라 한명이 플롯을 짠 이야기에 다른 한명이 집필을 한것 자체가 특이할뿐
분업화 한것치고 특별할것 없는 이야기와 특별할것 없는 글이 만나니 무난하다고 밖에 느껴지지않습니다
42.종언의 서표-4/10
나쁘진 않은데 기대했던것만큼 임팩트가 없이 무난하고 1권전체적으로 너무 불완전연소한 느낌.
43.마왕인 그아이와 마을사람A-4/10
민폐용사와 순진한 마왕 사이에서 고생하는 평범하 마을사람a역이 주인공인 이야기입니다
내용자체는 평범한 러브코메디라 느꼈지만 뭔가 반짝반짝 빛나는듯한 약간은 야시시한 캐릭터의 일러스트는 마음에 들고 인류의 멸망을 계획하는 순진무구한 마왕이 참 귀엽습니다
[30].닌자슬레이어-4/10
작가가 미국인이고 그걸 병맛나게 번역한 작품을 한국어로 번역했다는 요상한 작품
뒤죽박죽된 순서나 인살어라는 요상한 표현,시시때때로 벌어지는 닌자활극에 정신이 산만해서
뭔가 중심이 되는 이야기에 집중을 할수 없게끔 하는게 아쉽지만
여튼 잔인한 묘사와 함께 스피디한 전개는 페이지는 잘 넘겨줍니다
[31].쿨데레인 그녀와 키스하고싶다-4/10
주요히로인 세명의 개성이 무서울정도로 뚜렷하고 뭔가 귀여운 남주인공이
히로인에게 농락당하는 소재는 새롭지만 그것뿐
1권 마지막부분의 뜬금없는 시리어스 전개는 벙찐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할정도로 별로였네요
[32].히키코모리들에게 내 청춘이 농락 당하고 있다-4/10
뭔가 특별한 히키코모리 갱생기를 기대했던 저에겐
의외로 평범한 러브코미디물이라 실망스럽긴 했지만
평범한 러브코미디라 생각하면 그냥저냥 볼만은 했습니다
[33].그랑크레스크 전기-4/10
말끔한 이야기도 좀 아쉽고 그렇다고 캐릭터성이 좋지도, 캐릭터들의 급변하는 심리묘사나
너무 급작스러운 느낌을 주는 전개도 어중간한 느낌을 주는 작품이지만
차라리 라노벨이 아니라 게임이였으면 더 재밌었을법한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는 작품이였네요
프로로그부터 게임의 오프닝을 보는듯한 느낌은 좋았으나 단순한 동료를 한명씩 얻어가며
전개되는 땅ㅁㅁ기식 이야기는 큰 재미를 찾기 힘들었네요
43>세계종언의 세계록-4/10
옛날에 열심히 봤던 양판소...가 생각나는 이야기였네요
드래곤의 환생이니 대천사의 강림이니 하는 화려한 멤버가 내려다보는 시선으로 유희하둣
놀면서 싸우는데 내힘의 일부분에 불과하다느니 천계최강이라느니 하는 손발 오그라드는 대사가 잔뜩 나와서
읽기 정말 힘들었습니다
작가분이 원래 가지고있던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전작들에서 볼수있었던 1:1구도의 애틋한 사랑이야기도 안보였고
그냥 전형적인 mf문고 하렘형 판타지라고 생각되는 작품이였습니다
43)나와 남자와 사춘기 망상의 그녀들-3점
주인공이 여고생인데 여고생의 순수한 망상을 따라가기엔 제가 못버티겠네요
51)귀 자르는 네루리님의 입학 만세 만세 만만세 - 3/10
할말없음...어디가 재미를 주는 포인트인지 이해(?)를 못한작품
56)시로나씨,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3/10
요리라는 라노벨에서 쉽게 찾기 힘든 소재를 사용했지만
평범한 러브코메디 이상을 보여주지 못한 작품
58)용과 용자와 귀염성 없는나-(3/10)
무난하네요..
45.천사의 3p-3/10
별 다른 내용이 있다기보다는 귀여운 로리 캐릭터를 내세우는작품임에는 여전하지만
팅클씨의 일러스트는 여전히 마음에 듭니다
46.러브코메디는 금지라고요-3/10
좀 뻔해보이는 제목에도 불구 표지 일러스트가 마음에 들어서 구매한책인데 책을 펼쳐보니
일러스트가 썩 좋지만은 않고 편차가 있는만큼 평범하게 느껴지더군요
평범한 내용의 서비스신넘치는 흔한 러브코메디
59)퀸즈나이트 카엘-3/10
표지-속지 일러의 갭이 좀 있더군요 ㅠ
뭔가 양판소 느낌이 커서 그런지 읽다가 안맞아서 포기
47.바로크 나이트-3/10
일러스트는 귀여웠지만 그뿐 무난하군요
48.크로스레갈리아-3/10
평범한 이능배틀물, 더이상 할말은 없었던 작품
49.걸즈 판저-3/10
캐릭터들이 귀엽긴한데 그것말고는 무난함을 넘어 지루하다는 느낌을 주네요
[34].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3/10
죽었을때 시작포인트(?)로 돌아가 다시 시작할수 있는 주인공의 특수능력이라는
소재자체는 매력적인데 이야기는 죽음의 이야기를 너무 가볍게 묘사하는건 물론
이세계로 간 현대인인 주인공이 현대 오타쿠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세계가
이세계 소환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에겐 몰입하기가 정말 힘들군요
(이세계 넘어가서 주인공이 외치는 엘프 모에~동물귀 모에~이런대사는 텍스트로 진짜 안읽히는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한장한장읽는게 고문이였네요
[35].소악마 티리와 구세주-3/10
프롤로그만 읽어도 1권의 이야기가 다 그려지는'무난한 일상계 비일상 하렘물,
딱 한줄로 표현 가능한 작품이지만 슌사쿠씨의 일러스트는 좋습니다
60)루와 요이코의 악당가업-3/10점
그냥 무난하고 재미없었습니다
61)마법사라면 미소를 먹어라3/10
화려한 PV를 보고 관심이생겨 구매했지만
pv가 다였네요..무난합니다
[36].소환주는 가출고양이-3/10
'이고깽 양판소' 단 6글자로 표현되는 작품
데뷔 15년차 작가가 쓴 글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네요
양산형이라는 말도 좀 과분한게 아닌가합니다
50.슈라바라-3/10
일러스트는 마음에 들었지만 내용은 무난하군요
51.루리색에 흐려진 일상-3/10
표지일러에 맘에들어서 구매했지만
속 일러는 약간 아쉽고 무엇보다도 책 내용이 평범 그자체 였네요
무난한 러브코메디 더이상 할말은 없습니다
62)단죄의 익시드-1/10
흔하디 흔한 설정은 둘째치고 몰입이 전혀 안되서 차마 끝까지 읽지를 못한 작품..재미가없었네요
63)내여동생 한자-0/10
라이트노벨 입문하고 처음으로 만난 강적(?)
페이지를 넘기기가 너무 힘들었던 작품이네요
색골할아버지 정도는 기억에 남는데..
이게 한자를 활용한 라노벨이라 일본어랑 언어가 다른 한국어로 읽어서 그런진 몰라도 정말 별로였습니다
----------------
2012-63
2013-51
2014-36
2015-43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
읽긴했는데 안올렸네요.. | 15.12.13 17:51 | |
(IP보기클릭).***.***
2012년 신작들 72개정도 읽었는데 그중에 재밌게 읽은편인 22개만 추려 올린거네요.. | 15.12.13 17:55 | |
(IP보기클릭).***.***
2013년부터는 읽은 작품수가 적어져거 그냥 안추리고 다 올렸습니다만 2012년도 작품은 많이 걸러냈네요 | 15.12.13 17:56 | |
(IP보기클릭).***.***
그냥 2012년도 안올린작품들도 40개 마저 올렸네요 | 15.12.14 06:29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