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상품] 애니플러스 카페에서 사온것들

[퍼플넵튠]

다른 캐릭터까지 사기에는 금액이 너무 커질거 같아서

별수없이 제일 좋아하는 캐릭인 치노 위주로 샀습니다.

장패드랑 마우스패드, 안경닦이를 목적으로 온거긴 한데..

그외에도 이것저것 사게 되었네요

치노 포스티잇은 장식용으로 하나 더 구매

에밀리아 안경닦이는 살 생각이 없었는데..

근대 한장밖에 안 남은거에 끌려서 구매를 해버렸네요

 리제로 장패드도 보여서 장패드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을거 같다는 생각에 구매!

밑에 프리즈마 이리야는 장패드가 아니라..

러버 플레이 매트라고 하네요

일단 장패드 보다는 길이가 좀더 짧고..두깨도 장패드에 비해 좀더 얇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장패드는 마감처리가 두툼하게 되어있는데 러버 플레이 매트는 그냥 마우스 패드처럼 되어있는거 같네요.

 이렇게 구매하고 결제를 하고나니 영수증이 엄첨 길게 나오더군요..

코로나 터지기전에 일본 여행 갔을때 없어서 못 산 장 패드랑 마우스 패드를...

결국 오늘 이렇게 폭탄 구매를 하게 되었네요..ㅜㅜ

220,100원..

 액자랑 플라스틱 스텐딩은 살까하다가 장식 할곳이 많지 않아서 일단 보류 했습니다.

목적중 또 하나인 래빗 하우스 3자매 셋해서 머그컵을 받아오려 했는데..

예약제라서 구하지는 못 했네요ㅜㅜ

진작에 알지 못해서 구하지 못 한 머그컵..

결국 다음 월급날에 예약해서 다시 방문하기로하고 일단 액자랑 플라스틱 스텐딩은 그때 살까 고민 좀 해봐야될거 같네요..

Ps. 근대 애니플러스 카페에서 파는 마우스 패드 앞면 재질은 뭔가 천 같은 재질이네요..

위에 치노 마우스 패드는 일본 여행 처음 갔을때..17년때 산 마우스 패드 입니다.

이게 장점이 앞면이 천 같은 재질이 아닌 코팅 된듯한 재질이라 뭔가 묻거나해도 잘 지워지고..

게다가 천 같은 재질은 오래 쓰면 끝에서부터 뜯겨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거는 오래 써도 별 이상이 없어서 좋네요.

애니 플러스 카페에 있는 마우스 패드도 일본에서 파는 마우스 패드처럼 코팅 된듯한 그런거면 참 좋을텐데..

그게 아니라서 뭔가 괜히 썻다가 시간 지나면 뜯겨질거 같아서 마음 편하게 쓰지를 못 하겠네요;; 

[이나초]

와 20만원... 지름신이 강림하셨네요

[이나초]

뭔가 피규어 하나 20만원 주고 사면

음... 그럴 수 있지 싶은데

저렇게 다품종 소량으로 20 채우면 입 벌어집니다 ㅠ

[아비게일 윌리엄스]

러버 재질과 PVC 재질 차이로 보입니다만 아무래도 러버 쪽이 푹신하게 손목을 눌러주기에 더 고급으로 알고 있습니다.
PVC는 딱딱하고 저렴하긴 하지만 말씀처럼 관리가 매우 용이합니다. (수분이라던지, 더러움에 강합니다)
서로 장단점이 있는 재질.

암튼 제대로 지르고 오셨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