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이미와 아야사가 왔던 이벤트에는 못갔지만...
그 후에 온 AGF때 내한한 아이미와 홍대던전 콜라보카페 기념으로 온 아미타때는 가게 되었습니다.
AGF때 받은 정리권은 부적처럼 아직도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당시에 한도리로 이벤트 응모해서 운좋게 당첨이 되었습니다. 밤샘으로 입장하신 분들하고는 다르게 정리권 숫자의 색이 파란색입니다.
1번으로 받아서 좋았다...기 보다는 안좋았습니다ㅠ
일단은 정말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좋았지만 정면이 아니라 왼쪽 첫번째 줄이다보니...
좀만 더 늦게 와서 4번이나 5번이었으면 정면이었을텐데...
그리고 이벤트 기념으로 끝날때 사진 찍을 때도 짤려서 보이지도 않고,
첫번째이다보니 색지 받을 때도 어버버버하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아이미는 정말 예쁘고, 웃는게 귀엽고, 정말로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아미타의 경우에는 온라인으로 구매했습니다. 오픈 30분전부터 기다려서 구매했습니다.
그래도 12번째로 구매가 됐나봅니다. 24번이면 앞번호라 정말 가까이서 볼 수가 있었죠.
거기다가 스테이지도 높은 곳에 있었다보니 AGF때에 비해 정말 잘보였습니다.
색지 받을 때도 제대로 한마디 할 수 있었고요.
아미타도 정말 귀엽고, 웃는 모습이 정말 귀엽습니다.
흠...
에가오는 중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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