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블랙캣과 트러블의 작가 야부키 켄타로
- 아내 NTR 이야기 -
1.니코동에서 동영상 올리던 변태 스네이크라는 게임 실황 플레이어가
'연주해보았습니다' 로 유명한 말가면 나카무라 이네가 사실 미성년에 흡연을 했다는
사실을 까발리자 이네의 팬들이 우르르 몰려가서 변태 스네이크를 까버림(이미 몇달전 얘기)
2.대충 정리될 쯤에, 나카무라 이네라는 말가면 연주가(미성년자)가
흡연(음주)사실을 자기 블로그에 적어서, 이번엔 거기에 우르르 몰려가서 까임
3.흡연음주에 대해 사람들이 계속 파고들고 있을 쯤에
나카무라 이네와 "BLACK CAT","ToLOVEる"의 작가
야부키 켄타로의 부인(카시와기 시호)의 관계가 드러나게 된다.
4.원래 야부키의 원래 어시였던데다 결혼까지 한 시점에서 "불륜이 아닌가"하는
목소리가 나올 쯤에 카시와기 시호가 자기 믹시에서
"불륜 아니거든wwww이미 이혼 끝났거든www"이라고 자폭.
(이 시점에서도 이네와 사귀는 건 부정하질 않았다)
5.소문이 퍼지면서 카시와기 시호는 연하남 커뮤니티 급히 탈퇴.
믹시에 올려뒀던 트러블 일러스트도 삭제
※이혼에 대해선, 트러블 13권의 작가의 말에서 어느정도 낌새로
1월 하순 ~ 3월 정도라고 추측한다고 하고
믹시에 올린 칼라원고로 봐서
적어도 2월까지는 트러블 원고에 관련한 걸로 추정.
2008년 5월 ~ 8월경에 이네(당시 고교3)와 시호의 점접이 있고
친해진 걸로 봐서, 이혼 전부터 만났으니까 불륜 아닌가 하고 추정중.
여기까지가 좀 알려져 있었던
위키에 올라와 있던 얘기 + 니코동 영상 조합이고
요 밑으로는 니챤넬 점프 누설판에 올라온 자칭 관계자의 말이라
근거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점프 누설판에 누가 자신이 점프 관계자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
점프 발매 전의 트러블 내용을 누설 → 정확히 맞아떨어짐.
그 사람의 발언에 의하면..
카시와기는 예전에 세구치 선생(세구치 타카히로? 럭키보이 키스케 작가인듯)
어시를 하면서 마에다와 만난다(여기서 마에다는 무려 절망선생의 그 마에다)
당시 어시 모집하던 야부키 선생한테 열렬히 어필하고
마에다를 꼬드겨서 함께 상경한다.
그 후 야부키 선생을 꼬셔서 결혼 출산. 가사는 거의 하지않고
애도 별로 돌보지 않으며 자거나 니코 폐인질로 시간을 보냄.
2009년 1월 야부키 선생이 감기로 누워있는 틈에 딸을 납치?해서 실종.
자기 집에 딸을 맡겨놓고 이네랑 열심히 붕가붕가 한다.
2009년 2월 "딸을 위해서 사이좋게 지내자"라고 야부키 선생이 빌어서
동경으로 올라오지만, 며칠 뒤에 또 남편 명의 신용카드랑 노트북, 딸을 데리고
다시 실종, 뒤늦게 깨닫고는 카드 신고를 했지만 이미 돈은 다 빠져나간 상태.
야부키 선생은 열심히 찾아보지만 주소를 안 가르쳐줌.
3월, 카시와기 측에서 성격불일치 등을 이유로 이혼, 재산분배등 요구.
그리고 직후에 컴퓨터 로그로 불륜 발견.
작전을 변경해서 친권을 이용해 재산요구, 이네는 고소하지 않는 쪽으로 요구.
싸우면 1년 이상 걸릴 것으로 안 야부키 선생은 조건을 받아들여서 이혼.
딸의 친권은 현재 야부키 선생 쪽에.
요약 - 꼬꼬마 고딩에게 자기 아내 NTR 당함 & 게다가 막장 아내덕분에 재산까지 빼앗김
사실 좀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NTR' 보다는 '아내의 유혹' 이라 봐야한다는 의견도 있다
왜냐하면 먼저 상대방을 꼬신건 야부키의 아내 카시와기 시호이기 때문
여담이지만 트러블의 또한명의 메인 히로인
사이렌지 하루나의 모티브는 야부키 작가의 전 아내 카시와기 시호이다
그래서인지 13권을 기점으로 하루나의 비중이 급격히 내려가버렸고
반대급부로 서브 히로인인 유이의 비중이 하루나를 넘어서
라라를 압도할만큼 커졌으며 이제는 거의 메인 히로인급으로 승격했다
거기다 리토의 마음도 하루나 일편단심에서 라라쪽으로 넘어가는 모습이 나와서
덕분에 하루나 팬들은 이제 하루나가 버려지는게 아니냐? 하고 걱정하고 있는중
루머이긴 하나 원래 야부키 작가는 이 사건이 있기전엔
엔딩을 리토 X 하루나로 끝내려고 했다는 이야기가 있어 더욱 안타깝다 할수있다
또하나 야부키 작가의 말중 심금을 울리는 말은
[여자애 팬티를 벗기는 만화를 열심히 그리고 있었더니
그 사이 다른 남자가 아내의 팬티를 벗기고 있었습니다] 란 말일 것이다
여러모로 불쌍한 야부키 작가에게 위로와 애도를 표해주자
니코동에 올라온 카시와기 시호와 나카무라 이네를 적나라하게 까는 영상
개인적으로 블랙캣때 좋아했다가 트러블의 좀 그런쪽으로 가는 노선때문에
약간 미묘한 느낌을 가지게 된 작가인데 아내 NTR 사건때문에
'진짜 이 양반은 영구까방권 줘야겠구나' 하고 느낀 사람이기도 합니다
혼란스런 와중에도 연재하고 있는 트러블을 펑크안낸 프로정신에는 감명을 받기도 했구요
보통 사람이면 연재중단하고 잠수타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건만
아무튼 야부키 켄타로 씨가 더욱 성공해서 딸과 함께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PS : 이전 글의 훈훈한 업그레이드 재탕
PS2 : 불쌍한 야부키 작가와 그 딸을 위해서라도 책을 사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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