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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울려라! 유포니엄] 재오디션은 왜 실시된 걸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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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46.***.***

BEST
커뮤니티 반응을 보니 쿠미코가 되지 못한것에 대해 성토하는 이들이 대부분이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쿠미코가 되는 뻔한 전개보다 더 좋았습니다. 쿠미코가 더 부장다워지고 부도 더 성장했달까요. 잃는게 있는만큼 추후 키타우지의 전국금상에 대한 당위성도 더 부여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아직 확신은 못하지만요
24.06.30 05:49

(IP보기클릭)223.39.***.***

BEST
훌륭한 해석 잘 봤습니다. 감동했습니다. 12화는 타키 선생다운 미숙함, 마유다운 옹고집, 레이나다운 특별함이 빛난 에피소드였습니다. 어서 다음 글을 보고 싶습니다. ㅎㅎ
24.06.29 20:20

(IP보기클릭)1.213.***.***

BEST

선생님의 좋은 글만 보다가 간만에 필 받아서 저도 써봤습니다. 원작의 전개를 모르는 입장에서 쿠미코의 음대 진학을 기대하고 솔로 선발을 응원했는데... 12화에서 솔로로 선발되는 마유를 보니 눈물이 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좋은 각색으로 납득할 만한 이야기를 그려준 쿄애니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ㅋㅋ;
24.06.29 20:35

(IP보기클릭)175.213.***.***

BEST
결국 13화까지 본 입장에선 3기내내 "연주"를 소홀히 한게 전부 드러나버렸습니다. 결국 그들이 원하던 목표는 이루었죠. 하지만 시청자 입장에선 애초에 마유 쿠미코 이 둘을 판단을 할 가능성 자체를 제작진이 아예 삭제시킨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인물들의 입으로만 둘의 실력은 동급이다라는 말만 나올뿐 오디션전까지 단 한번도 둘이 비교될만한 연주를 들은 적이 없으니 저게 정말 쿠미코가 말한 100% 키타우지인지 의문만 들뿐이죠. 작가의 편의주의적 연출들만 들어갔을뿐 3기 전체적으로 스토리텔링의 완성도가 너무나 떨어집니다.
24.06.30 17:35

(IP보기클릭)223.39.***.***

BEST
훌륭한 해석 잘 봤습니다. 감동했습니다. 12화는 타키 선생다운 미숙함, 마유다운 옹고집, 레이나다운 특별함이 빛난 에피소드였습니다. 어서 다음 글을 보고 싶습니다. ㅎㅎ
24.06.29 20:20

(IP보기클릭)1.213.***.***

BEST gundam0087

선생님의 좋은 글만 보다가 간만에 필 받아서 저도 써봤습니다. 원작의 전개를 모르는 입장에서 쿠미코의 음대 진학을 기대하고 솔로 선발을 응원했는데... 12화에서 솔로로 선발되는 마유를 보니 눈물이 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좋은 각색으로 납득할 만한 이야기를 그려준 쿄애니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ㅋㅋ; | 24.06.29 20:35 | |

(IP보기클릭)121.132.***.***

마유는 나와서 분탕친거 밖에 한게 없는.
24.06.29 22:12

(IP보기클릭)1.213.***.***

지나가는 경찰서장

12화에서 묘사된 그런 사정이 있었다면 분탕이지만 이해가 안될정도는 아니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 24.06.29 22:22 | |

(IP보기클릭)211.246.***.***

BEST
커뮤니티 반응을 보니 쿠미코가 되지 못한것에 대해 성토하는 이들이 대부분이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쿠미코가 되는 뻔한 전개보다 더 좋았습니다. 쿠미코가 더 부장다워지고 부도 더 성장했달까요. 잃는게 있는만큼 추후 키타우지의 전국금상에 대한 당위성도 더 부여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아직 확신은 못하지만요
24.06.30 05:49

(IP보기클릭)1.213.***.***

그렁맛터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매우 좋았습니다. 원작의 전개를 알고있는가 여부로 갈리는듯 합니다. 아무래도 원작의 전개를 기대했던 팬들은 실망이 크겠죠; | 24.06.30 09:16 | |

(IP보기클릭)175.213.***.***

BEST
결국 13화까지 본 입장에선 3기내내 "연주"를 소홀히 한게 전부 드러나버렸습니다. 결국 그들이 원하던 목표는 이루었죠. 하지만 시청자 입장에선 애초에 마유 쿠미코 이 둘을 판단을 할 가능성 자체를 제작진이 아예 삭제시킨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인물들의 입으로만 둘의 실력은 동급이다라는 말만 나올뿐 오디션전까지 단 한번도 둘이 비교될만한 연주를 들은 적이 없으니 저게 정말 쿠미코가 말한 100% 키타우지인지 의문만 들뿐이죠. 작가의 편의주의적 연출들만 들어갔을뿐 3기 전체적으로 스토리텔링의 완성도가 너무나 떨어집니다.
24.06.3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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