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쓸쓸함
멀어지는게 싫어서 짐마차에서 벌떡 서서 사과를향해 걸어가기까지함
이건 움직이는걸로 봐야한다 너무 귀엽
로렌스는 일행과의 관계를 위해서 투자할줄안다
로렌스는 호로가 사과 먹고싶다는 모습을 눈치챘는데도 직접사달라고 말할때까지 그 모습을 보고 즐김ㅋㅋ
화풀이
근데 너무 많이사서 사과 질렸다는 번외에피소드도 있었지
잘잔다
일할땐 진지
달콤한 향기가 나는 모피요?
과일이 가득한 숲에서 자라서 모피에서 과일향이 나고 잘먹은 담비라 품질이 좋다구요?
음흉해
이 팔람 은화! 라고 외치는 부분 연기가 진짜진짜 귀여웠음
지기도 싫어해서 공부도 나름 열심히
호무룩
호로가 식탐이 강한덕에 소설에서도 온갖 먹을거 얘기가 많이나오는 편
애니도 먹방이 자주나온다
굿
은화들끼리 부딪히는 소리만으로 은함량 비교가 가능한 치트키
아직 극초반인데도!
역시 호로의 표정과 귀와 꼬리를 보며
호로의 캐릭터에 집중하는 작품
요약하자면
'호로는 욕망에 충실하고 장난을 좋아해서 순진한 어린애 같으면서도
나이가 많고 경험이 풍부한게 거짓은 아니라 지혜가 깊음.'
을 전력으로 어필한 3화
그나저나 오프닝 엔딩 진짜 너무 맘에 듭니다
장면 하나하나
가사하나하나
곡도 희망차고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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