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중인 765 프로의 라이브 시어터를 보며
동기부여를 얻는 신입 세 사람.
다양한 선배들을 만나고
도중에 사무소 선배 중 한 명인
나나오 유리코에게도 인사하는 후배들
내가..... 선배!
갑자기 급 좋아하는 이상한 선배(.....)
선배로서의 모습을 어필하려다가
눈치없는 스바루 때문에 시작부터 꼬이기 시작하는데.........
후배들 뒤에 레슨이었지만
초롱초롱한 후배들 눈빛에 벌써부터 기 눌리고
선배로서 스트레칭부터 본보기 보여주기.........
............엗?
는 후배들이 더 쌩쌩하고
춤도 문제없이 따라오는 후배들
헥헥..........
이제 그만........
..............엗
졸지에 혼자 레슨 2회차(.......)
선배다움을 보여주려다
결국 혼자 녹초가 된 유리코
백댄서였지만 먼저 스테이지에 서본 선배들의
느낌을 알고 싶어하는 후배들
그런 후배들을 위해 옥상의 풍경을 보여주며
서툴었던 백댄서 시절 경험담을 들려주는 선배
오히려 그것이 멋지다는 후배의 말에
본인이 더 놀라고
그런 미라이에 마음을 움직인 유리코가
오히려 자기가 선배다움을 내려놓고 동료로서 다가서게 되는 이야기.
극장에서 봤을 때도 좋았던 유리코의 에피소드였는데
서로 동등한 아이돌로서 우정을 다지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유리코 예쁘다.......!
뭐 이런 선배도 있긴 하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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