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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가 종영한 지 수년 후, 시라쿠라 신이치로 PD가 트위터에서 어나더 W의 정체를 드러냈습니다.
뒷 설정에 따르면 그의 정체는 다름 아닌 과거에 라이더의 팬이었던 라이더의 안티.
알다시피 헤이세이 라이더 2기가 진행되던 도중에 동일본 대지진이라는 대재앙이 일어났었는데
“그 때 살려달라는 아이들을 돕지 못했으면서 무슨 20주년을 기념한다고 으스대냐.”라는 의도를 담아 만든 어나더 라이더라고 합니다.
덧붙여 어나더 W은 지오의 초기 콘셉트이기도 했는데
원래 지오는 “라이더가 도우러 오지 않는 현실에 대한 괴리감”을 좀더 심도 깊게 다루는 작품이 될 예정이었다고 하네요.
단순히 티드의 따가리 정도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이런 무거운 배경이 있었던 어나더 W.
만약 저 설정이 실제로 재현됐다면
지오와 헤이세이 제너레이션즈 포에버는 지금과 완전히 다른 작품이 됐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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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봤더니 더 사연있던 녀석이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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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처음 구상한 대로 나왔다면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화제가 됐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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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부처도 없어도 가면라이더는 있다! 라는 대사가 유명했는데 저런 설정은 씁쓸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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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봤더니 더 사연있던 녀석이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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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처음 구상한 대로 나왔다면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화제가 됐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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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부처도 없어도 가면라이더는 있다! 라는 대사가 유명했는데 저런 설정은 씁쓸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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