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마토 라이더가 출현하는 등 본인 조차도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적잖이 당황한 기로리/게임 마스터.
왜 지시한 대로 하지 않는 거냐고 중얼거린 후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리고 전화 소리와 함께 나타난 왠 식물원.
그 곳에선 디자이어 그랑프리 관련자로 보이는 어떤 늙은 농부가 일을 하고 있고
온갖 식물과 함께 디자이어 드라이버가 든 바구니들이 있는데
놀랍게도 그 농부는 쟈마토의 유충을 갓난아기처럼 대하고 있고
농부의 머리 위에는 수 많은 자마토들이 열매 마냥 주렁주렁 달려 있는 데다
심지어 농부의 발 아래에는 지금까지 그랑프리에서 사망한 라이더들의 금이 간 ID 코어들이 가득 담긴 자루가 있었습니다.
오늘자 기츠 11화에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장면.
쟈마토는 디자이어 그랑프리의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만들고 키워낸 존재로 보이고
(기로리가 당황한 걸 보면 운영진과 아예 다른 세력인 듯)
심지어 여태 탈락해서 사망한 사람들은 모두 쟈마토를 키우기 위한 비료 비슷한 걸로 됐다는 정황까지 드러나다니.....
사실 이전 부터 쟈마토가 그랑프리 탈락자하고 관련이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많았는데
이건 예상한 것보다 더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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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운영측이 통제 못하는 게임이라...망한 게임이죠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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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운영측이 통제 못하는 게임이라...망한 게임이죠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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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통제불능 핵쟁이들이 날뛰는 '그 게임' 상상 이런 느낌이려나요 그런데 이제 핵쟁이가 운영자랑 친목질하는 편인 | 22.11.20 18: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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