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스파이 교실] 수상할 정도로 성우진에 진심인 다음분기 신작

[타네탄올]

C.V. 아마미야 소라

C.V. 이토 미쿠

C.V. 토야마 나오

C.V. 유우키 아오이

C.V. 우에사카 스미레

C.V. 사쿠라 아야네

C.V. 쿠스노키 토모리

애니 좀 봤다하면 이름을 한번쯤은 들어봤을 성우들이 쫙 깔려있는 1분기의 <스파이 교실>

비주얼 보고 흥미가 가서 원작을 정발된 데까지 읽어보고 성우진을 다시 보니 진짜 찰떡 캐스팅이구나하고 감탄하면서도 하도 호화스러워서 계속 놀라게 됩니다

아직 말 못하는 스포일러 캐릭터도 성대가 후덜덜할 정도.

루머에 따르면 심지어 2쿨이란 이 작품의 문제점은 사실 연출인데

원작 특성을 생각하면 작화를 조지는 한이 있어도 연출이 구리면 그대로 재미없어지지 않나하는 불안함도 있습니다, 문제는 감독이 그 연출 면에선 영 불안하단 거지만...

어떻게든 연출만 잘뽑으면 감독 특유의 작화유지와 성우진까지 더해서 분기 상위애니는 간단히 먹지 않을까 합니다.

[아돌프 베른헨가르트리크헨]

그치만 우리에게는 스파이 패밀리가 너무 기억되었다.

[아돌프 베른헨가르트리크헨]

더구나 여기 여캐들로 포저가의 주부이자 어머니를 이길 수 있을까? 플러스로 가장이자 아버지도 말이지?

[다이나믹제네럴가디언]

왜 관계도 없는 작품가지고 자꾸 시비를 걸고다니는거임?

[리락 쿠마]

다른 작품에서 이렇게 계속 비교하고 돌아다니면

정작 욕 먹는 건 스파이 패밀리과 그 팬들일 텐데 말이죠.

가끔 특정 작품 팬인척 행동하면서 일부러 욕 먹게 만들려는 고도의 안티들이 있던데..

그거랑 마찬가지일지도..

[Project_So]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55981680?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5324096&page=2
기래요

[Činggis Qan]

와..저게 진짜 찐익구나
첨봐..

[룻벼]

찐따가 신념을 가지면 이렇게나 무섭습니다
자기 작품 좋아하는건 알겠는데 츄라이 츄라이 하면서 딴작품이랑 자꾸 비교하고 다니면 역겨워요

혹시 캐릭터성 얘기할때 원작이 아니라 본인이 쓴 2차창작 같은거 보여주면서 '내 xxx는 이렇지 않다'고 열변하는 타입 아니시죠?

[Misaka Mikoto]

딴 건 모르겠고 댓글 자체가 정신 사나운뎁쇼

[laaema]

걍 게시판 전반적으로 비추 부활시켜야 함
이게 뭐냐 시발 진짜

[아돌프 베른헨가르트리크헨]

난 궁금적인 글이야. 여기 이들팀들에게 포저가와 싸우면 누가 이기는지가
궁금한 글로 시비건적이 없어.

[에메랄드 오션]

이 움짤은 시비 맞는 거 같은데요.
관계도 없는 작품 예기 꺼내면서 딴 작품 까내리는 거 참 추하네요.

[아돌프 베른헨가르트리크헨]

난 시비건 적이 없는데요. 착각하는 거 같은데? 가장 궁금한 질문중에
만약에 포저가를 이길 수 있느냐고 궁금글인데 말이죠.

[레몬P]

[Cαpell]

한 시대를 풍미한 유명한 작품이라는 점엔 동의하지만 결국엔 천년만년 인기를 구가할 것 같습니까. 이 작품 이전에도 귀멸의 칼날 시리즈도 있었고 원펀맨1도 있었고 센세이션 일으킨 작품 많아요. 심지어 지금 봐도 객관적으로 작화가 스패보다 좋은 지경입니다.

근데 그렇게 걸출한 작품이었다고 해서 제가 짤 들고 다니면서 다른 애들이 안 비범하다고 폄하하고 다닐 이유는 못 되겠죠. 막말로 성우도 같으니 원펀맨으로 치면 요르 포저따위 A급 후부키 선에서 컷이라고 하면서 짤 투척하면 기분 좋겠습니까.

[샤봉커터]

누가봐도 ㅃ큐 짤로 보이는 거 올려놓고 나 시비건적 없어 웅웅 ㅇㅈ랄 하면 설득력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Project_So]

그렇게 당당하신 분이 왜 링크 글은 삭튀했음

[선진위탁경영화된 테카맨]

난 이 작품이 스파이 패밀리 속편으로 나오는 줄 알았음...

[로리면 괜찮아]

나 pv도 본적없는데 캐릭터 목소리가 벌써들린다 ㅋㅋㅋㅋ

[허무를 간다]

근데 너무 별 고민 없이 인기 성우들로 도배를 시켜 버렸단 느낌이 좀;;
생짜배기 신인이 코로나로 씨가 말라서 어쩔 수 없긴 하지만요

[건담=드렌져]

일단 릴리의 저 터질듯한 그것(...)만으로 얇은 책이 대량 양산될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