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소감은.. 어마어마 하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타임슬립류 이기도 하고,
작품 자체가 믿음이란 것에 대한 고찰과 더불어 전체적인 진행도 빠르고 좋네요.
대신 장르가 타임슬립이다 보니, 대표격인 슈타게같은 경우는 일어나는 현상에
관하여 원인과 결과를 나름 과학적으로 증명하려했던 친절한 작품이었습니다.
한편, 나없거의 경우 그런 타임슬랩현상에 대해 증명하려는 부분은 불친절 했지만,
그 외적인 요소. 인연의 끈. 믿음의 힘. 쪽에 비중을 거의 실어서 풀어내더군요.
여기서 제가 글로 풀어내기엔 한계가 있을 정도로 깊이있는 철학적 메세지도 있고..
아 그리고 센스있는 연출력이 참 돋보이더군요. 특히 과거와 현재를 오갈때의
경계를 화면 위 아래 필름 띠. 곧, 검은 띠 레터박스 유무로 알아볼 수 있도록
심어놓은 장치에 감탄했습니다. 아! 또 극중에 가정폭력장면 경우엔 어머니의
어머니를 만나게함으로써 교육의대물림을 전달하는 전개방식엔 경악했을정도.
여러모로 내용의 흐름이라던가 구성력이라던가 신경을 많이 쓴 티가 나더군요.
혹시 또 진지한분위기의 타임슬립요소가 가미된 작품 있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아무튼, 하루만에 싹 몰아서 봐질 정도의 흡입력과 생각할 거리도 줬던 작품이었습니다.
작품 자체가 믿음이란 것에 대한 고찰과 더불어 전체적인 진행도 빠르고 좋네요.
대신 장르가 타임슬립이다 보니, 대표격인 슈타게같은 경우는 일어나는 현상에
관하여 원인과 결과를 나름 과학적으로 증명하려했던 친절한 작품이었습니다.
한편, 나없거의 경우 그런 타임슬랩현상에 대해 증명하려는 부분은 불친절 했지만,
그 외적인 요소. 인연의 끈. 믿음의 힘. 쪽에 비중을 거의 실어서 풀어내더군요.
여기서 제가 글로 풀어내기엔 한계가 있을 정도로 깊이있는 철학적 메세지도 있고..
아 그리고 센스있는 연출력이 참 돋보이더군요. 특히 과거와 현재를 오갈때의
경계를 화면 위 아래 필름 띠. 곧, 검은 띠 레터박스 유무로 알아볼 수 있도록
심어놓은 장치에 감탄했습니다. 아! 또 극중에 가정폭력장면 경우엔 어머니의
어머니를 만나게함으로써 교육의대물림을 전달하는 전개방식엔 경악했을정도.
여러모로 내용의 흐름이라던가 구성력이라던가 신경을 많이 쓴 티가 나더군요.
혹시 또 진지한분위기의 타임슬립요소가 가미된 작품 있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아무튼, 하루만에 싹 몰아서 봐질 정도의 흡입력과 생각할 거리도 줬던 작품이었습니다.
(IP보기클릭).***.***
29살도 남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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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원작을 더 추천합니다. 애니는 초중반까지는 원작을 잘 따라가다가 중요한 후반부가 몽창 짤리는 바람에.. 그 외에도 주인공이 어린 시절 의도치 않게 소꿉친구 누나를 구한 이야기, 카요가 전학갔다가 돌아와 주인공 일행과 같이 활동하는 부분, 범인의 설정 등 전 나름 중요하다고 느꼈는데 생략된 부분들이 있습니다. 12화라는 짦은 화수 안에 넣기에는 적절하게 편집되었지만 그래도 아쉬운건 어쩔 수 없더군요;
(IP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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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원작을 더 추천합니다. 애니는 초중반까지는 원작을 잘 따라가다가 중요한 후반부가 몽창 짤리는 바람에.. 그 외에도 주인공이 어린 시절 의도치 않게 소꿉친구 누나를 구한 이야기, 카요가 전학갔다가 돌아와 주인공 일행과 같이 활동하는 부분, 범인의 설정 등 전 나름 중요하다고 느꼈는데 생략된 부분들이 있습니다. 12화라는 짦은 화수 안에 넣기에는 적절하게 편집되었지만 그래도 아쉬운건 어쩔 수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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