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쵸비츠] 지금 봐도 꿇리지 않을 모에물

[퓨트리스]

추억의 오프닝

플라스틱 메모리즈가 방영 중이라 가끔 언급되는 작품인데 

저렇게 귀여운 치이가 나오는 쵸비츠가 무려 13년 전 애니! 작화도 좋고 조금 비현실적이긴 하지만 인간과 인공지능 컴퓨터의 사랑도 나름 진지하게 보여줍니다. (상업적으로도 매드하우스 작품 중 3위인가 그렇더군요) 

귀엽고 순진한 치이도 좋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프레이야도 멋지죠!

참고로 치이, 프레이야 자매의 행복 루트는 코바토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잿더미가루]

뭐지 재미있게 본거 같은데 기억나는 내용이 하나도 없어...

[DRAGOO CHO]

이작품이 기본적으로 치유물이라서 그런것같습니다.

[진인한잔인환]

그러니깐 로봇의 초기화버튼이 **안에 있는데 그래서 응응 하면 기억상실됨. 근데 로봇을 사랑해서 응응하고 싶은데 못하는게 주요 스토리임

[Metal Slime™]

ㅋㅋㅋㅋ 그냥 로봇과 인간이 에로스적 사랑을 넘어서 플라토닉 사랑을 할수있고 가능할까? 가 주요 스토리 근데 윗님 너무 하다 ㅋㅋㅋㅋㅋ

[DRAGOO CHO]

아무로 : 치이~

[RGM-96X JESTA]

사랑하지만......육체적인 사랑을 하는 순간......플라스틱 메모리는 그냥 기간제 지만
쵸비츠는 플라토닉 러브만 할 경우 계속 된 사랑을 할 수 있지요.....

[세리아츠유나]

초겨울의 날씨인가 뭐시긴가 그것도 안드로아드 로봇인데 퀄 좋아요

[퓨트리스]

몰랐는데 초겨울의 따뜻한 날씨라고 2008년도 애니가 있었네요

[겨울고양이{´∀｀}]

치이

[blzen]

리셋 버튼 위치가 참...

[라우디러프 보이]

스모모가 최고의 모에캐릭이었음.

[제저씨랑 쌀보리!]

작은 컴퓨터들이 귀여웠어!

[파지팔이청년]

아무리 그래도 왜 거기다가 버튼을 ..
나만 죽을수 없다는 나이 40 동정남의 아이디어인가

[퓨트리스]

진지하게 보면 컴퓨터와의 사랑인만큼 플라토닉한 관계를 강조하기 위해서겠죠

[po감마wer]

뽕빨스럽게 시작했는데 실상은 순정물같았어요.

[도오모우]

Let me be with you

[angelfull]

설정이나 초반 전개는 흔한 뽕빨물이지만
중반에 갈수록 주인공에겐 치이빼고 썸씽따위 없고 심지어 육체적 관계도 못 이루는 말그대로 뽕빨물처럼 시작한 뽕빨 안티체제물
인거 같죠

[루리웹-246223905]

렛 미 비 위듀 ㅋㅋㅋㅋㅋㅋㅋ

크 이거 진짜 추억의 만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야어여오요]

스위치 위치(...)도 그렇고 캐릭터들이 쩔어서 잘 언급은 안되는데 컴퓨터 발달의 반동으로 생기는 여러 문제들을(주로 인간관계) 꽤 무겁게 다뤘죠. 옛날엔 잘 몰랐는데 스마트폰이 생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된 현 시점에서는 그냥 웃고 넘기기 어려운 문제가 되버린...

[치킨전도사]

사실 지금 나오는 플라스틱메모리즈에 이런걸 기대 했는대 ㅠㅠ 러브코메디물에 떡밥 하나씩 던져주고 진지할땐 진지하고 행복한 결말로 마무리!

[支援型レプゼン]

좋아하는 사람이 나타났는데도 건들 수가 없어

[kmlbh1]

정말 리얼하게 만들었다면 구멍이 앞뒤로 있을텐데...

[kmlbh1]

리셋버튼이 양쪽에 다 있나?

[푸하하하하하ㅏㅇ]

더빙도 참 좋았죠

[Dolores,i]

저 이거 본다고 새벽3시긴인가 방영하길레 그거 본다고 초딩때 티비 타이머 해놓고 깨서 보다가 마지막화 끝부분을 결국 보다가 졸았는데 캐릭터가 예쁜것도 있지만 진짜 재밌었어요 나중에 일판 보니까 치이 성우가 뭐 이런 개...뭣 같았는데 개인적으로 초월더빙 1순위

[맛깡]

그러고보니 성우가 네푸네푸하군..

[니코 다이스키]

꽤나 많은 의미를 가진만화

[묵묵부답행인]

이게 그 현실 여자친구 사귀기 vs 로봇과 사귀며 고자되기

이 둘 중에서 후자를 골랐다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