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러브 라이브2기까지 다 감상하였습니다.
1기는 뮤즈의 청설 및 멤버들을 모으고 학교의 폐지를 막기 위해 노래하는 스쿨 아이돌
2기는 1기에 도전하지 못했던 러브 라이브를 목표로 노래하는 스쿨 아이돌의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2기의 시간 타임이 굉장히 빠르기에 3학년의 졸업으로 뮤즈가 빠른 해체가 되는군요.
마지막화가 다가올수록 이젠 정말로 끝일까봐 보기 무서웠던 작품은 참 오랜만이던 것 같습니다.
작위적이라고 느낀 부분도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작품의 멤버가 느꼈던 슬픔에 감정 이입이 제대로 되었습니다.
코우사카 호노카를 보니 카레이도 스타의 나에기노 소라와 스마프리의 호시조라 미유키가 떠올랐네요.
희망, 열정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자는 작품의 주제가 비슷하니 오랜만에 가슴속 뜨거움을 느낄 수 있었던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지금의 허무함을 잊기 위해 빨리 개그/치유 애니를 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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