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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고2병이죠. 다른 말로는 쿨병... 굉장히 자기가 쿨한것처럼 보이고 싶어하지만 결국 3자의 입장에서 보면 '도데체 뭘 하는거냐' 스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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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에 흔히 하는 고민이죠, 예전의 자신으로 돌아갈까봐 갈등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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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살면서 자신의 한계를 깨닫게되는데 문제는 한계를 깨닫고 자신을 조절하는것과 자신이 해야할일을 놓는건 다른문제라는거죠. 저놈이 싫은건 자신은 쿨한척하지만 정작 하는짓보면 소인배에 찌질이니...자칭 데이터베이스인데 도움도 안되고... 솔직히 빙과는 홈즈인 호타로는 있지만 왓슨은 없는 상황임. 조력자이자 이해자인 왓슨의 역이 없는데다 주변이 알게모르게 민폐라 더 짜증. 솔직히 호타로의 누나도 짜증인게 호타로는 에너지절약이니 뭐니하지만 학생으로서의 본분은 잘지키고있는 인물인데 누나의 오지랍으로 귀찮은일에 차례차례 휘말리게 되니...뭐 저런 데우스엑스마키나식의 캐릭이 없으면 이야기전개가 힘들기도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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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가는 말이긴 한데.. 얘 땜에 에루가 죽은 눈 상태까지 갓잖아?! 개쌕휘!!!!! 빙과는 호타루물입니다... 프리의 프로트타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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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빙과 관련해서 댓글들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호타로를 굴리는게 결국 호타로의 성장을 위한 길이 되었다는걸 왜들 모르는지.. 조금만 더 찬찬히 본다면 호타로가 장미빛 고교생활을 꿈꾸고 있지만 첫 발을 못 내딛고 있었을 때 나아갈 계기를 누나와 에루, 사토시가 만들어줬음을 알 수 있을텐데 민폐니 뭐니 까이는게 참 안타깝네요. 호타로는 결국 주변인들의 끊임없는 오지랖 덕분에 구원받고 성장한 캐릭터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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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가는 말이긴 한데.. 얘 땜에 에루가 죽은 눈 상태까지 갓잖아?! 개쌕휘!!!!! 빙과는 호타루물입니다... 프리의 프로트타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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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고2병이죠. 다른 말로는 쿨병... 굉장히 자기가 쿨한것처럼 보이고 싶어하지만 결국 3자의 입장에서 보면 '도데체 뭘 하는거냐' 스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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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살면서 자신의 한계를 깨닫게되는데 문제는 한계를 깨닫고 자신을 조절하는것과 자신이 해야할일을 놓는건 다른문제라는거죠. 저놈이 싫은건 자신은 쿨한척하지만 정작 하는짓보면 소인배에 찌질이니...자칭 데이터베이스인데 도움도 안되고... 솔직히 빙과는 홈즈인 호타로는 있지만 왓슨은 없는 상황임. 조력자이자 이해자인 왓슨의 역이 없는데다 주변이 알게모르게 민폐라 더 짜증. 솔직히 호타로의 누나도 짜증인게 호타로는 에너지절약이니 뭐니하지만 학생으로서의 본분은 잘지키고있는 인물인데 누나의 오지랍으로 귀찮은일에 차례차례 휘말리게 되니...뭐 저런 데우스엑스마키나식의 캐릭이 없으면 이야기전개가 힘들기도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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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빙과 관련해서 댓글들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호타로를 굴리는게 결국 호타로의 성장을 위한 길이 되었다는걸 왜들 모르는지.. 조금만 더 찬찬히 본다면 호타로가 장미빛 고교생활을 꿈꾸고 있지만 첫 발을 못 내딛고 있었을 때 나아갈 계기를 누나와 에루, 사토시가 만들어줬음을 알 수 있을텐데 민폐니 뭐니 까이는게 참 안타깝네요. 호타로는 결국 주변인들의 끊임없는 오지랖 덕분에 구원받고 성장한 캐릭터인데 말이죠. | 14.06.30 18: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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