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로 디스코와 하이에너지(Hi-NRG)에서 기원한 댄스 뮤직의 일종. 주로 이탈리아에서 제작되며 일본에서 소비된다. 장르적 특징으로는 여러가지가 꼽히지만, 시대에 따라 사운드 자체가 많이 변해왔기 때문에 어떻게 정의하는 것은 사실 무의미하다.
- 리그베다 위키
(주: 이 글은 단순히 저의 호기심에 의해 써진 글이므로 견해 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아이돌들이 유로비트 분야에서 활동한다면 어떤 노래를 부를까..? 하는 생각에 홧김에 적어봤습니다.
이번 편에선...
765의 ㅁㅇ팔이상 정신적 지주, 하루캌카입니다!
솔직히 하루카는 너무 적절해서 어디 특출한 데가 없다는 게 장점이자 단점으로 작용하고 있습죠.
그래서 무난한 곡으로 한번 가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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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ipsy & Tipsy - Whenever I Dream On (Super Eurobeat 227 수록곡)
나온 지 얼마 안된 따끈따끈한 신 앨범에서 발췌 한 곡입니다.
Asia레코드 특유의 가벼우면서도 빠른듯한 멜로디가 하루카의 목소리랑 잘 어울릴 것 같네요.
2. Futura - One More Night (1번과 동일)
1번과 비슷하지만 후렴구가 맘에 들어서 넣었습니다.
그나저나 Futura 이 저차... 이런 분위기의 곡을 오랜만에 내서 좋았네요.
그전까진 Dave Rodgers옹과 너무 붙어다녀서... 솔로곡이 나오길 바랬는데 이번에 나온걸로 어느정도 한이 풀렸습니다.
3. Christine - Bigga Boom (Super Eurobeat 207 수록곡)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하루카와도 매치가 잘 될 것 같고요.
4. Y&Co. feat. Domino - Monkey Dance '09 (Super Eurobeat 196 ~Vitamin Pop~ 수록곡)
이건 원곡
비트매니아 해 본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몽키 댄스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원곡보단 09' 버젼이 더 낫게 들립니다. 원곡은 중간에 일부러 끊어놔서...
이렇게 밝은 곡인데 하루카가 안 부를 수 없죠!
5. The Factory Team - Little Don (Super Eurobeat 168 수록곡)
하루카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게 바로 '흑캌카'죠.
I Want 만큼 강렬한 노래를 찾다 발견 했는데 나름 어울리는 것 같네요..
6. Diabolik - Diabolik (Super Eurobeat 203 수록곡)
위의 Little Don보단 덜 강렬하지만 속도가 더 붙은 곡입니다.
가사는 얼마 안 되지만 Asia 특유의 스피디한 노래라서 맘에 드네요.
'흨캌카'가 반드시 불러야 합니다, 이건!
7. Bon - Toy For Love (6번과 동일)
첨에 들었을 땐 그냥 흥하는 노래였는데
하루카에게 맞는 곡을 찾게 된 후론 이걸 들으니 어째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한번 넣어 봤습니다.
듣고있는 지금도 그 생각을 강하고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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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적절하게 있을 줄 알았는데 현실이 되었네요.
역시 적절함의 하루캌카. 기대를 저 버리지 않았어요.
のヮの
다음 편은 내비게이션 하나 선물 해 주고 싶은 아즈사 씨로 갑니다.
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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