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는 파피용의 센싱마인드 를 비롯한 베터맨 이야기와 용기의 상관관계가 나옵니다.
사실 이번편은 어려운말이 많은만큼 자막의 신뢰도가 지나치게 떨어져서 걱정이 상당히 많이됬습니다.
그런데 어제 다행이도
[0z]™ 님이 기존 자막을 조금 손좀봐서 저한테 보내줘서 그 자막으로 대처해서 리뷰를 작성하게되었습니다.
우선 [0z]™님에게 감사의 말을 드리면서 파이날 GGG 5화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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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화로 부터 지구권에서 추방당한 GGG는
갸레오리아 혜성을 찾아서 가지만 갸레오리아 혜성의 게이트가 닫혀가고 있고
이는 소울11유성주의 행동이 틀림없어보입니다.
이 갸레오리아 혜성을 이용하면 삼중련 태양계로 갈수있다고 했는데
삼중련 태양계는 초록별,붉은별,보라색 별 이있었던 태양계이죠.
다행히 완전 닫히기전에 전속력으로 돌입합니다.
과연 이너머에 어떤 모습들이 있을지 너무 기대되는군요.
여성들만 보인다면 그건 기분탓입니다.
돌입에 성공한후 함내는 고요하지만 대원들 모두가 기절한 상태입니다.
그때 엔토지가 왔는데 스크린에 사람형상이 출력되면서 어째 차분한게 익숙한 목소리가 나오고
그럴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엔토지는 당황하게됩니다.
신기하게도 그들이 갸레오리아 혜성을 너머서 삼중련 태양계라고 생각한곳에 도착한곳은
다름아닌 거의 완벽할만큼 비슷한 지구였고 그 지구내의 GGG 센터에는 파피용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음 자넨..누군가?"
헐미;; 역시 죽은 파피용이 살아돌아오는 전개는 오버고
그렇다고 홀로그램도 아니고 무려 지난 마모루 처럼 복제된 가짜라는군요.
게다가 자신이 가짜라는걸 당당하게 인정하기까지 합니다.
아놔 뻐킹; 오늘 도서관서 알고리즘(자격증 공부) 때문에 머리에 쥐날뻔 했는데
애니까지 왜이러는거야 ㅡㅡ;
는 푸념입니다 ㅠ
여튼 요약하자면 3화에서 복제된 마모루가 오비트 베이스에 와서 자기가 가져온 Q파츠를 파츠Q머신으로 완성 시킨 순간에
이 복제는 이루어 진겁니다.
파츠Q머신이 완성된 직후 진짜 파피용은 죽었으며 파츠Q머신이 완성된 순간 즉시 가례오리아 혜성너머에 완전 동일한
파피용 자신,오비트베이스,지구,달이 복제된것입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파피용 이외의 인물은 복제가 안되었고 이것이 현재로서 미스터리입니다.
복제된 파피용의 설명에
묻고 싶은것이 많은 GGG이지만 파피용은 아는게 없다고 합니다.
(저는 왜 이장면의 파피용을 보면 의심받는 유대인이 생각나는건지;;)
복제된 마모루 처럼 복제된 파피용역시 소울11유성주의 앞잡이 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절친인 르네와의 진지한 눈빛교환으로 적의가 없다는걸 입증(?)하게되는 파피용입니다.
특히나 엔토지 로서는 아무리 복제라도 엄청난 감동입니다 ㅠㅠ
마모루,카이도,J,토모로의 교향이자 녹색별,붉은별,보라색별이 있었던
삼중련 태양계는 태양이3개였다는데(정확히는 바로위의 스샷참고) 여기는 하나인걸보니
삼중련 태양계는 아닌듯합니다.
이거 실망이 꽤나 크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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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죽었던 자기 자신을 생각하며 이런 대사를 하고있다니..
참 파이널은 용자물치고는 지나치게 하드코어 하다는 느낌을 다시한번 받네요.
뭐 앞으로도 많이 받을테지만 ㅋ
파피용은 복제된 지구의 유일한 생존자입니다.
다른모든 인간은 파츠Q머신의 불완전함때문에 복제가 안되었지만
파피용은 복제된 이유에 대해 나옵니다.
파피용의 주관적인 회상에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 회상에서는 가이가 우주비행사일 시절 EI-01에게 습격을 받고 걀레온에게 구조되서 추락한뒤
부터 사이보그과 되고 그후로부터의 짤막한 요약을 다루는데
주로 외전도 나오더군요 그랜드 프렛셔(압력밥솥)의 신작화는 정말 눈부시게 아름답네요 ㅋ
파이널장면도 1화 이전의 외전이야기를 이렇게 단편적으로 그려주니 정말 좋군요.
오히려 본편보다 이쪽이더 자세하게 보고싶은 느낌이 ㅡㅡ;
그러니까 외전 전부 애니화해줘 ㅋㅋㅋㅋ
그나저나 인간→사이보그→에보류더 로 변해온 가이는 정말 특수한 케이스군요.
마치 더블오의 인간→이노베이터→ELS융합체 로 더블오 세계관에서 단한명의 인류로서 선구자가된 세츠나F세이에이를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말하자면 베터맨계의 시키 정도?
참으로 베터맨이랑 엮이니 겉잡을수 없이 혼동되는군요.
제가 한번 요약을 해보겠습니다.
파츠Q머신의 완성으로 죽게된 파피용은 복사본을 만드는데 성공합니다.
이를 성공시킨건 다름아닌 솜니움이라는 이종족인데요.
과거 아마존 강 에서 파피용은 솜니움과 만난적이 있다는군요.
이 정체불명의 종족 솜니움이라는 녀석들의 특징은 세포의 DNA에 붙어있는 염기의 구조가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 아미노산은 D형,L형으로 분류되며 인간은 이중 L형인데 반해 솜니움은 D형 아미노산으로 구성되며
모습은 비슷하지만 본질은 인간과 정반대라고 볼수있는 존재들입니다.
덕분에 그들의 주식은 L형 아미노산을 D형으로 바꾸는 아니무스 의 열매.
그리고 이 아니무스 열매는 죽은인간이 있어야만 자랄수있기에 인간은 솜니움의 식량의 재료인 셈입니다.
즉 인간이 없으면 아니무스의 열매도 없고 솜니움도 살아남을수 없다는것입니다.
또한 솜니움의 가장 주목할만한 능력은 상황에따라 불규칙적으로 변신할수있다는 점인데
마이크 사운더스의 솔리터리 웨이브는 솜니움의 초음파를 이용한 변신형태의 공격이 원형이었다는군요.
본론으로 돌아와서 현재의 우주 수축현상을 비롯해서 인류의 위기를 인간들에게 알려야 했는데
머나면 저편에 있는 자신들은 교신을 보내도 인간들이 받지를 못하지만
유일하게 자신들과 비슷한 부류의 파피용에게는 가능했다는겁니다.
그계시를 받고 파피용은 복제되었으며 파피용은 앞으로의 상황을 타개해 나가는데는 용기가 필요하다고합니다.
G스톤은 솜니움의 아니무스 열매와 같이 생기 와 비슷한 용기에 반응을보이며
이 용기는 G스톤의 에보류더인 가이가 싸워나가는데 중요한 열쇠가 될거라는군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어디선가 발파레파가 형형색색의 빛을 내뿜으며 끝이납니다.
마치 나비가 날개에 있는 가루를 뿌리는듯이요.
나름 의미심장한 이번화를 마쳤습니다. 후..~
[0z]™님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 드리면서 이번화의 리뷰를 무사히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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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세계관 맞습니다. 예시로 라이가 박사의 다른 자식들이랑(르네는 오히려 첩의 자식같은 존재), 마모루 친구 그 뭐시냐.. 뚱뚱한 녀석의 차남형이 출현하기 때문입니다. (첫째는 ggg 직원아시죠?)게다가 파이널 마지막화에서 무슨 공업이었지(아카바츠였나;)... 아무튼 그거 잠깐 나오는데 그것도 베터맨에서 나오는 회사입니다 | 12.02.05 00: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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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배터맨이 마이너한 작품이라서, 구해서 보는 사람도 없음. 파이널 ggg는 이게 뭔 소리여라고 할만하죠. | 12.02.05 0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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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맨을 재미있게 본 저로선 이번편은 흥미롭네요 ㅎㅎ ㅊㅊ | 12.02.05 0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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