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영상은 어느 소녀가 자신이 좋아하는 그가 자신이 아닌 또다른 사람을 좋아하고 있음을 알고
있지만 어느순간 그의 옷깃을 붙잡게 되는. 섬세하고 뭔가 슬프고 귀여운 소녀의 모습을 아주 섬세하게 표현한
모습입니다. 소녀의 슬픈 사랑의 섬세한 표현에 나도 모르게 감탄이 흘러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진지하게 보고 있는 1월 일본신작 애니메이션중 하나인 '그여름에서 기다릴께' 입니다.
비록 등장인물중 하나가 SF적~인 인물이라고 해도 이작품에서 그러한 것은 그리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작품내내 지극히 노골적이고 지나치기까지한 현실의 모든것을 그대로 가져온 무대와 마을과
학교속에서 살아가는 평범한 남자아아이와 여자아이들의 따스하고 섬세한 사랑이야기 입니다.
1편과 2편에서도 느꼈지만 오늘 보게된 3편에서는 특히 그러한 '일본특유의 청춘남녀들의 섬세하고
아련한 풋풋한 사랑'을 아주 진하게 느낄 수 있더군요.
마치 일본영화 '러브레터 1995년작품'을 애니작품으로 다시 보는듯한 느낌마저도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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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12년 1월 신작중에서 나름 기대와 관심 폭발중인 작품이 되었습니다. 다음 4편을 왕기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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