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오: 아, 사토 군, 토도로키 씨, 오랜만.
야치요: 어라? 긴 여행 수고하셨어요.
야치요: 오토오 씨!!!
-스겅.
오토오: 토, 토도로키 씨!!?
사토: 아저씨, 뭔가 토도로키에게 원한 샀나?
오토오: 안 했어!! 아무 것도 안 했어!!!
야치요: 빼앗겼다...!!
오토오: 빼앗아!? 내가!?
야치요: 내 소중한...!!
오토오: 뭐야!!? 소중한 뭐야!!?
야치요: 나는 파르페밖에 만들어주지 못하는데... 그걸!! 쿄코 씨를 먹을 것으로 가로채다니!!!
야치요: 가벼운 기분으로 뭔가를 주지 마!!!
오토오: 히이익...!!
야치요: 정 붙으면
야치요: 어떡할 거야!!!
-쉬이익!!!
-콰악!!!
오토오: (버럭!!!) 작작하지 못해 토도로키 씨!!!
-철컹!!
-두두두두두두두. (연속 발사)
-콰아앙!!!!
야치요: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이전 와그나리아 최후의 날 Ver 2.0을 준비하면서 워킹 1기를 몇 편 다운받아서 봤는데 야치요가 오토오에게
칼을 휘두르자
이렇게 칼날막기를 한 걸 보고 스트라이크 프리덤의 칼날막기가 떠올라 이렇게 조합해봤습니다. 저 레일건 공격
장면에 오토오랑 야치요를 집어넣으면 진짜 재미있을 듯 한데... 물론 실제로 저런 짓 했다간 쿄코에게 죽겠지만요.
그나저나 저거 완전 살인미수 아닌가요? 이나미의 폭력이야 개그 보정을 생각하면 그 파워를 어느 정도 가감할
수라도 있지만 저건 흉기인 일본도를 날까지 갈아 두 손으로 휘둘렀다는 점에서 이미 빼도 박도 못할 텐데... 보면
볼수록 왜 와그나리아가 막장 레스토랑인지를 잘 알 것 같습니다.
덧,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에 칼을 휘두르는 모습이 어째 얀데레 같은데 저 혼자만 그런 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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