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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는거에서 남들이 뭐라해도 절대 안 들을 분 같은 느낌이 드니 말을 아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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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작품이란건 작가의 거울 같은 겁니다 어떤 가정의 아이가 부모의 거울인것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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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동안 그림자 분신술 썼는데 앞으로도 무병장수할듯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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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소아온 관련 작품 보다가도 카야바 미화를 보면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졌구나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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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동안 그림자 분신술 썼는데 앞으로도 무병장수할듯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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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단 헌트
댓글 쓰는거에서 남들이 뭐라해도 절대 안 들을 분 같은 느낌이 드니 말을 아끼겠습니다 | 20.09.11 14: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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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단 헌트
애초에 작품이란건 작가의 거울 같은 겁니다 어떤 가정의 아이가 부모의 거울인것처럼 말이죠? | 20.09.11 15: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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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단 헌트
아마 이런 뜻으로 보이네요. 작품의 성향은 곧 작가가 이상적인 것이라 생각되는 것을 써내려가는 것이라 거기서 작품의 성향이 드러난다 이 말을 하고 싶었던 거네요 | 20.09.11 17: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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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좋은 해석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사회생활이 힘든 시기인데 건강 조심하십시오. 그리고 내일 나올 애니도 진짜 기대가 되기는 합니다. 앨리스의 교복 차림의 모습에 어쩌면 키리토와 아스나 그리고 앨리스와의 리얼월드에서의 만남과 특히 성왕 키리토가 깨어나서 자신의 기억을 지워달라고 하기 전 키쿠오카와 히가를 바라볼 때 그 둘의 모습이 어떨지 말입니다. 원작에서는 키쿠오카는 몰라도 히가는 성왕 키리토를 보면서 경외를 능가하는 신이 강림을 한 것을 본 사람마냥 본능적인 두려움을 보이는 것으로 나오는데 사실 그 부분도 기대가 되는 부분이어서........ | 20.09.11 17: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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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소아온 관련 작품 보다가도 카야바 미화를 보면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졌구나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IP보기클릭)39.114.***.***
저도 그 부분은 동감입니다. 사실 유니탈 링 마지막에 그 카야바 아키히코를 키리토가 영원히 박살내는 부분이 나오면 진짜 좋을텐데 하는 생각을 항상 하니까 말입니다. | 20.09.11 17: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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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보다 소아온 디스 하시는 분들을 보면 이 원칙이야 말로 소아온 처음 부분부터 계속해서 그들이 그 게임을 벗어나지 못하는 근본적인 모습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순간의 선택으로 목숨이 오가는 전장에선 성별도 나이도 국적도 인종도 무의미했다. 손에 쥔 무기와 등을 맡긴 동료의 안위만이 전부다. 내가 죽으면 동료도 죽고 동료가 죽으면 나도 죽는다. 전우의 신뢰는 말이 아닌 오직 실력으로 결정됐다. ‘ 누가 그들을 손가락질할까?’ 그 추악함을 보지 못한 이들은 여전히 세상의 아름다움을 노래할 것이다. 이런 부분을 저는 전우애라고 생각하는데 진정한 전우애는 진정으로 서로의 목숨을 맡길 수 있는 존재이자 부모 형제보다 훨씬 끈끈한 정으로 묶여저 있는 것이 당연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부분을 좀 감안을 해 주시면 어떨까 생각합니다만....... | 20.09.24 1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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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모든 것이 키리토의 계획이라면? 마치 데스노트의 아가미 라이토처럼 '모든 것은 계획대로....' 라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그 카야바 아키히코 조차도 키리토의 계획의 요소이자 키리토의 손가락 움직임에 맞추어서 꼭둑각시 목각인형의 꼴깝춤을 추는 것에 불과하다면......? 사실 성왕 키리토와 카야바 아키히코의 첫 만남이 나오는 소아온 21권 프롤로그를 보면 그 카야바 아키히코조차도 성왕 키리토에게 존대를 하는 듯한 분위기라서 그냥 한 번 적어보았습니다. | 20.09.24 17: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