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포?)십이대전 이후가 뻔한 전개 같지만

[오징어초장]

이런 류의 클리셰인 말 많고 과거회상하는 놈이 죽는다 이 점 외에도

슬슬 십이지 역순으로 죽는 거 아니냔 추측이 확정시 되고 있지만

우리가 잊지않아야할 것은 이 작품의 작가가 니시오 이신 이 통수대왕 양반이란 거죠

다들 잊고 있지만 시작도 전에 리타이어된 뱀의 존재

그런데도 12명이 싸운다고 내세우는 작품 설명과 제목

1화에 언급된 강한 살기의 누군가

니시오 이신이 좋아하는 숫자 13...

원작 정발 안 된 작품이라 함부로 예측 못 하겠지만

뻔해졌다 싶을 즈음 강한 통수 한방을 날릴 거 같습니다

원작이 소설 한권 분량이라니 분량 조절도 잘 될 거 같고 애니로서의 퀄 자체도 좋은데 흥해서 조만간 새로 발매된다는 별자리 12전사들과의 이야기도 애니화되었음 하네요

[아이린 ~*]

이야~ 서바이벌물이 원래 몰입도가 높다는 것을 떠올렸습니다.
어재 밤에 자려는데, 자꾸 뒷내용이 궁금해서 결국 최신화까지 다 보고 잤네요.

[과금치산자]

생각해보니 그런 걸 노릴수도 있었겠네요
말씀대로 미지의 살기는 어쩌면 13번째 참가자일지도...샤류가 꽤 실력자라는데 그 중에서 누구의 살기인지 알아내지 못 했으니
클리셰로 따지면 십이지에 들어가지 못했다는 고양이의 전사..려나요?

[매직군]

저도 이게 니시오이신 작품이라 뻔한 스토리는 아닐거라 생각하고 있어요.
이 작가가 뒷통수 치는 걸 너무 좋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