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 캐릭터로서도 완전히 실패한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대체 400년 동안 어떻게 조직 해체 안 되고 같이 지내온 건지 의문일 수준의 콩가루 조직이에요.
400년 동안 (지들 입으로도 무능하다는) 국장에게 의심을 품지도 않았는지 양민학살은 충실히 잘 해내면서 자기들 목적의식에 대해 의문을 품지는 않고
간부 외의 단원들은 진짜 무슨 야쿠자들 잡히는 거마냥 허무하게 일망타진 체포되고
전투능력으로도 캐롤의 인형들에 비해 전혀 강함이 부각되지 않는데다 지략 그없으로 무작정 덤벼들었다 후퇴하는 전투력 측정기 취급...
후반 가선 자기들끼리 싸우느라 오카마 두명은 사망 코스프레 후 국장 통수칠 생각이나 하고 한명은 그냥 호구화.
이런 놈들에 의해 세계가 조종 당했다고 하는데
(자기들 말에 의함) 꼭두각시인 캐롤이 실은 비선실세였다고 하는 게 더 설득력 있어보이는 지경.
+그래도 죽었으니까 인과응보 된 거 아니냐는 의견도 많은데
개인적으론 그게 무슨 숭고한 희생인 거마냥 표현되는 게 막화 히비킹 원기옥 연출이랑 투톱으로 최악이라 생각.
괴로워하며 죽는 것도 아니고 만족하며 죽는데다 연출은 뭘 그리 애잔한 척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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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가 딸랑 4명 밖에 없고, 그 아래의 중간 보스나 중간 관리직은 존재 안 하고 행동 대원도 마지막 화에 몇명 안 보인 걸 보면, 그냥 조직 자체를 저 3명+1대(+1대) 말곤 제대로 설정 안 했다에 한표 던집니다.
(IP보기클릭)222.119.***.***
현실처럼 음모론만 가득했던 비밀 결사단체라고 생각하면 일리 있는 가설이겠지만, 웃긴게 아담 바이스하우프트는 실제로는 생제르맹의 사상과 가깝다고 하더군요. 평등과 자유의 교리 즉 지배의 해방과도 일치하는 사상인지라... 헌데 애니에서는 그런게 없이 지배하려는 자로 설정되어서 괴리감이 엄청 심하죠.
(IP보기클릭)175.214.***.***
솔직히 광명결사는 피네 한명 한태 밀려서 몇천년이나 뒤에서 놀던 애들 같고 거기다가 간부급은 말그대로 피네 보다 못했죠. 거기다가 간부 둘은 그냥 생맹 웃는거 보면서 만족 하고 죽을만큼 그냥 생맹 우월주의자들입니다. 마지막에 참천한것도 그냥 국장 엿 먹이 였고요.
(IP보기클릭)61.255.***.***
나머지 둘은 그냥 쓰레기들이지만 생맹이는 캐릭터 본질이 선을 추구하는 위악자인지라 자신의 ㅂㅅ임을 알아챈 ㅂㅅ인만큼 애잔하게 연출되는건 그렇게 이상하지 않다고 봅니다. 다만 죄가 너무 큰지라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이상하진 않다는게 참ㅋㅋㅋㅋ 밸런스를 잘 못잡음 생맹이 마지막 웃음은 의미심장한게, 분명히 처음으로 누군가를 도운 결과를 냈다는 것에 만족하고 기쁨을 느낀건 틀림 없는데, 그렇기에 더 잔혹한 죽음이라고 생각도 되는지라 이 부분은 관점에 따라서 다르게 보일 것 같네요. 속죄를 위해서 생명을 불살랐는데, 거기서 느낀 기쁨으로 인해서 살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사망한 꼴이니. 죽고싶어서 죽는 것 보다 훨씬 낫지 않나요. 뭐, 의도따윈 상관없고 죄값대로 최후를 맞아야한다는 입장이라면 배신한 아담손에 바로 죽는게 제일이었겠지만, 이 위악자는 역할적으로 히비키의 갈등을 위한 캐릭터였어서 그건 또 무리였을듯ㅋㅋㅋㅋ 어느쪽이든 카네코가 잘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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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퍼죠 이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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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가 딸랑 4명 밖에 없고, 그 아래의 중간 보스나 중간 관리직은 존재 안 하고 행동 대원도 마지막 화에 몇명 안 보인 걸 보면, 그냥 조직 자체를 저 3명+1대(+1대) 말곤 제대로 설정 안 했다에 한표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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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driver
백퍼죠 이건ㅋㅋㅋㅋ | 17.10.03 0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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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처럼 음모론만 가득했던 비밀 결사단체라고 생각하면 일리 있는 가설이겠지만, 웃긴게 아담 바이스하우프트는 실제로는 생제르맹의 사상과 가깝다고 하더군요. 평등과 자유의 교리 즉 지배의 해방과도 일치하는 사상인지라... 헌데 애니에서는 그런게 없이 지배하려는 자로 설정되어서 괴리감이 엄청 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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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광명결사는 피네 한명 한태 밀려서 몇천년이나 뒤에서 놀던 애들 같고 거기다가 간부급은 말그대로 피네 보다 못했죠. 거기다가 간부 둘은 그냥 생맹 웃는거 보면서 만족 하고 죽을만큼 그냥 생맹 우월주의자들입니다. 마지막에 참천한것도 그냥 국장 엿 먹이 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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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둘은 그냥 쓰레기들이지만 생맹이는 캐릭터 본질이 선을 추구하는 위악자인지라 자신의 ㅂㅅ임을 알아챈 ㅂㅅ인만큼 애잔하게 연출되는건 그렇게 이상하지 않다고 봅니다. 다만 죄가 너무 큰지라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이상하진 않다는게 참ㅋㅋㅋㅋ 밸런스를 잘 못잡음 생맹이 마지막 웃음은 의미심장한게, 분명히 처음으로 누군가를 도운 결과를 냈다는 것에 만족하고 기쁨을 느낀건 틀림 없는데, 그렇기에 더 잔혹한 죽음이라고 생각도 되는지라 이 부분은 관점에 따라서 다르게 보일 것 같네요. 속죄를 위해서 생명을 불살랐는데, 거기서 느낀 기쁨으로 인해서 살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사망한 꼴이니. 죽고싶어서 죽는 것 보다 훨씬 낫지 않나요. 뭐, 의도따윈 상관없고 죄값대로 최후를 맞아야한다는 입장이라면 배신한 아담손에 바로 죽는게 제일이었겠지만, 이 위악자는 역할적으로 히비키의 갈등을 위한 캐릭터였어서 그건 또 무리였을듯ㅋㅋㅋㅋ 어느쪽이든 카네코가 잘못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