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빈 깡통이 요란하다고 했나

[리온마그나스]

요즘 이런 저런일로 여러가지 알아보고 여러사람 만나게 되는데

정말로 존경할만한 사람은 가만히 있어도 그 오오라? 같은게 막 느껴져서 누가봐도 막 이야기를 경청하게 되고

설령 그 사람과 다른 의견을 갖게 되더라도 '데헤헷 쇤네가 잘못했습죠' 하고 알아서 숙여지는데

유명하다고 저명하다고 생각하고 만난 사람이 정작 입만 열면 빈 깡통 차는 소리만 해대는거 보면

대체 이 사람은 그 연세를 먹고 배움에 무슨 잘못 된길을 갔는가 싶어서 오히려 궁금하게 만 하고있음

그 왜 있잖슴니까..그...ㅎ으로 시작하는 뭐시기 식품 평론가..

[리온마그나스]

에 기가 밖에 안느껴지시는데

[리온마그나스]

왜곡을 잘못 쓰신건 아니신지 확인해주세요!

[無-]

ㅎ 이라.....일단 교이쿠 상 얘기가 아닌건 확실하군요 (?)

[리온마그나스]

어휴 제가 그분에 비하면 뭘 아는게 있다고 손가락을 함부로 놀리겠습니까

[리온마그나스]

어허 손가락 조심하십시오!

[아크엔젤]

전 어제나 보쓰를 올바르게 믿고 있습니다

[리온마그나스]

안믿고 계신거 다압니다

[이세계올가]

보쓰는 가만이 있으셔도 얼빠수장으로써의 기품이 그래서 느껴졌군요 메모..메모..

[리온마그나스]

에 유언치곤 꽤 기시군요 단장

[네이처와기차놀이]

역시 얼빠의 기품이 느껴지시는 보쓰

[리온마그나스]

그게 기차놀이님의 마지막 발언이셨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