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단 수록이 하나 끝났습니다 -ㅅ-;;
말딸은 아니니까 우마뾰이!! 는 신경 안써주셔도 됩니다ㅋㅋㅋ
금년도가 끝나기전에 뭔가 새로운거에 도전해보고싶어서,,, 스스로 연기하는 액터로써 나섰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그동안 해온 모션캡쳐같은건 언제까지나 게임이란 범주 내에서 사용되기 위한 틀이 정해져있는 `소스`를 뽑아내기위한 연기였다면
이번엔 진짜로 어느정도 애드립도 넣어가면서 제 배역이 있는,,, 본격적으로 연기를 하는 입장이 되서 꽤나 신선했네요.
그동안 모션캡쳐를 해오면서 익힌 연기같은게 어느정도 먹혀들어갔는데
아예 극단쪽에서 어릴때부터 뛰어온 애들이랑 비교하면 짬이 달라서 갈길이 좀 먼 듯ㅋㅋㅋㅋㅋ
암튼 이제 게임,애니,만화, 일러스트등을 작업하던 디자이너의 영역을 넘어서
액터로도 뛸 수 있게되서 굶어죽진않을 것 같슴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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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ic
결과적으론 이런 연기 스킬을 그쪽관련으로도 활용할 수 있길 기대하는 중이라능염ㅋㅋㅋㅋㅋ | 21.11.17 19: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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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 여자애들 연기하는 것도 쉽지않슴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1.11.17 19: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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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디자이너의 영역을 좀 벗어나보고싶어서,,, ,,, 이번에 모션캡쳐 통해서 연기쪽도 도전해보게된 듯ㅋㅋㅋㅋㅋ | 21.11.17 19: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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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테
후우,,, ,,, 솔직히 욕심같아선 보컬렛슨같은 것도 본격적으로 함 받아보고싶긴하다능염ㅋㅋㅋㅋㅋ | 21.11.17 19: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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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말아줘요
그래도 나름 이번엔 진짜 혼신을 다해서 굴렀으니... ... 평이 어떻게 나올지 기대되네유 ㄲㄲ | 21.11.17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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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ena
배틀 모션이나 컷씬 작업하면서 실제로도 액션 연기 연습해보긴했는데,,, ,,, 그쪽도 시야에 넣어보면 잼날 것 같긴하네유ㅋㅋㅋㅋㅋ | 21.11.17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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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와와... ... 근데 그동안 여캐들 연기해온 버릇이 좀 남아서, 그 부분에서 지적 좀 받긴했던 듯ㅋㅋㅋㅋㅋ | 21.11.17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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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키리같은 것도 나름 좋아하는 편이라서,,, 기회만 되면 한번 특촬물 슈트같은 것도 입어보고싶네유ㅋㅋㅋㅋㅋ | 21.11.17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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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군
특촬슈트같은건 보통 로컬히로(...)라든가 혹은 캐릭터쇼쪽에서 짬 쌓아가야할 것 같더근여ㅋㅋㅋㅋㅋ | 21.11.17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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