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고소 당했다는 얘기에 지금까지의 감정이 터져나온거 까진 이해하는 바이지만
미얄님의 행동이 단순히 주작이라고 단정 짓고 행동하신 건 성급하다고 보입니다.
당장에 무님이 지적하신 부분이 미얄님이 말씀하신 부분이 맞는지도 확실치 않고
반대로 고소가 주작이 아니면 지금 행동 자체가 모욕에 대한 증거로 추가되는 거고요.
전 미얄님하고도 사이가 좋고 무님하고도 사이가 좋기 때문에 가능한 중립적으로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미얄님께서 고소를 진행하신게 확실하다면 얼마 뒤에 해당 내용이 무님에게도 전달될테니까
그걸 보시고 판단하는게 옳다고 보입니다.
당장 당분간 게시판 이용하는게 어려워지고 다른 분들의 의심의 눈초리? 같은 것도 갑갑하게 얽메이시게 될거라
불편한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는 바이지만
반대로 이것이 미얄님의 주작이고 겁박에 불과하다면 실제 고소 내용이 전달될리가 없을테니까요.
좀 두서가 없지만 이해해주세요. 저도 좀 정신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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