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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잡 여러분. 여러분이 알고계시는 미후네 시오리코(전 미얄) 닉을 쓰고 있는 사람입니다.
근래 루리웹 애니잡담게시판에 있었던 無님과의 트러블 관련해서, 변호사분과 고소관련으로 상담을 한 뒤 그 결론을 전해드립니다.
근래 無님이 올리신 `특정대상을 언급하지않은 비판, 비난글` 에서 특정인에 대한 법적으로 모욕에 해당하는 부분을 발견하였고
그 글이 곧 대상으로써 저, 미후네 시오리코를 가르키고있다는 것을 알게됐습니다.
저는 無님이 누군지 모르고, `현실에서 어떠한 분인지` 알 수 없지만
적어도 無님이 올리신 글의 대상이 저라는걸 알 수 있는 정황상 증거, 제3자의 의한 증거를 파악했습니다.
1. 글이 올라오는 전체적인 흐름으로 봤을 때, 無님이 올린 글이 제가 올린 글내용, 키워드를 언급하며 사실상 답글에 가까웠던 점.
2. 애니잡담 게시판에서 현직 창작자, 크리에이터로써 활동하는 인물이 현시점에서 특정하기 쉬웠던 점.
3. 無님이 올린 글을 보고, 사건과 관계없는 제3자가 해당글의 대상을 `저`로 특정하여 안부를 물어왔던 쪽지글들.
등의 자료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뒤는 無님이 모욕한 대상 `미후네 시오리코`라는 사람이 현실의 `저`라는 인물이라는 것을 입증해야합니다.
미후네 시오리코가 저라는걸 입증할 증거로는-
・ 애니잡담게시판에서 과거 단순 소수인원으로 음성적으로 만난것이 아닌 게시판에 `대대적으로` `공개적으로`수차례 정모를 열었으며,
그중엔 현실에 존재하는 `저`라는 사람이 어떤 인물인지 알고계시며 제 실명, 주소, 전화번호, 경력, 직업등 신상을 알고있는 분도 계십니다.
애잡에서 공개적으로 정모가 열렸으며, 제와 다른분들이 모임에 참가했단 증거는 게시판 DB , 기록에도 남아있으니 충분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애니잡담게시판에서 과거 `공개적으로` 수차례 EMS등을 통해 애잡인들에게 선물을 보내면서, 이쪽의 신상이 노출됐으며
선물을 보낸 미후네 시오리코 = 현실의 `저`를 파악하는 것이 가능하며, 파악하신 분이 계십니다.
・ 현재 활동하고있는 일본에서 미후네 시오리코(전 미얄)인 저를 만나신 뒤,
애니잡담게시판에 `공개적으로` 제 닉네임을 언급하며 `현실의 저` 와 컨택 했었다는 글을 올려주신 분이 계십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입증할 자료가 있지만, 현 시점에서 모욕죄로써 충분한 사유
그리고 그 대상이 미후네 시오리코이며, 결과적으로 저를 가르키고있단걸 입증할 수 있게됐습니다.
그로인해 無님에게 고소를 할 수 있는 조건이 맞춰졌습니다.
이후의 이쪽에서의 통보입니다.
이후 저와 관계된 글, 혹은 제 이름을 언급 안하더라도 이와같이 관련 주제, 혹은 키워드를 통해서
조금이라도 제가 모욕적이라고 느낄 수 있는 글이 올라올 경우, 고소를 진행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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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했던 것보다 스케일이 더 컸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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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새
아뇨, 저번 그것과는 다릅니다. | 21.10.22 20: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