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카드캡터 사쿠라 애장판 지름후기

[쿡풀 지퍼백]

1권입니다.

1장 세부분이 무려 백지

3권입니다.

절단불량.. 그리고 저걸로 종이가 뒤틀리기까지해서 페이지가 휘어짐

저런 스팟이 4개 이상

뭐 얼마 안 되는 푼돈이라 새로 지르면 해결될수도 있으나

그래도 기존 책보다 비싼주제에 이딴 불량인쇄가 있으니 화는 나네요.

일단 판매처에 교환신청은 했는데 평일은 되야 답변을 들을수있으니...

같은 출판사에서 클리어카드(사쿠라 신작) 정발한다고 했는데

그냥 편하게 일서나 보렵니다....

애장판이 이따위로 날림이면 보통품은 얼마나 날림이라는거여..

[순정소닉]

애장판이 저러면 소장할 맛 뚝 떨어지는데;ㅡㅡ 환불해보시징..

[쿡풀 지퍼백]

표지나 이런쪽 살짝 구긴건 별로 상관없는데
(요번 다카기양 4권도 옆에가 쥐가 먹은것처럼 패였는데 내용보는데 지장없고 귀찮으니... )

애장판이면서 내용도 못 보게 해버린건 좀 짜증나네요. 직장인은 쉬는날 하나하나가 소중한데..

[소리마음]

!!!! 파본 아닙니까! 출판사에 연락해서 교환하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저런 경우가 시중에 풀린 분량 전부가 그렇다면 회수 조치해야 할 듯...

[글렌 레이더스]

파본이네요... 옛날에 애장판 사놓고 쳐박아둬서 제꺼도 정상인지 모르겠네요...

[amber]

당연하지만 이런경우 교환해주긴 하더라고요..

[새누]

오래된건 저렇게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