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ㅁㄱ은 그냥 남자가 되고 싶은 거 아니냐

[순결했던 이작가]

헬조선 여자로 살면서 남자한테 알게 모르게

폭력과 불이익에 노출되어 살아옴 >>>>>

정상인    :  "약자에 대한 폭력 자체를 없애자"

ㅁㄱㄹㅇ :  "저 폭력을 휘두르는게 나였어야 해"

완전 이거 아니냐? 전형적인 남성성 콤플렉스.

쟤들의 궁극적인 욕망은 여성인권 전사가 아니라

'유.사.한.남.충'(=일베)이 되는 거 아니냐 2기야!

결국 아리아 스타크인 척 했으나 서세이 라니스터 꼬라지.

[쾌걸쌍도끼]

남자되고 싶으면(비록 ㅈㅈ는 안달려있지만) 호르몬제 주사 맞던가

[메이티]

그건 아닌것 같음ㄷㄷ

주변에 트위터하는 메갈지지자가 꽤 많아서 진지하게 논쟁을 걸면 꼭 나오는 말이
"살아남기 위해서 싸우는거다"래더군요ㅋㅋㅋㅋ
잘은 모르겠지만 대한민국은 여성이 늘 생존위협을 느끼는 나라라나 뭐라나?
그 생존위협이 뭔지 자신의 체험을 구체적으로 말해달라고 하면 제대로 된 답이 돌아오지 않음.

[메이티]

꼭 모 종교인들이 "한국은 기독교가 끊임없이 핍박받는 나라임" 하고 신도들을 세뇌시켜서 결집하는걸 보는 기분이 들었죠.
여튼 남자가 되고 싶어서 그러는것 같진 않더군요

[JK-길]

워마드에 그들이 되고 싶은것이 정확하게 나와있어요.
[한남을 모두 자신들의 살아있는 딜.도로 만들겠다.]

그냥 단순히 지들이 짱먹고 싶은 뇌내망상병 찐따 중2병들.

[오나니여신님]

내 생각이 비슷함. 걔들은 자기가 핍박받는 여성이니 자신들이 머릿 속으로 만들어낸 뒤틀린 젠더 권력을 자기가 가해자가 되어서 누려야한다는 생각을 하는거 같음.

[오나니여신님]

성 불평등이 없냐면 있다고 말하겠지만 걔들이 생각하는 성 불평등은 피해망상적인 뒤틀린 억압받는 약자로 자신을 생각하고 있음. 그러니까 그 구조를 뒤집어서 자신이 누려야한다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