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안타까운 지망생들 이야기도 속속 올라오고 있었고, 거기에 현혹되지 말라는 분도 있었지만, 솔직히 안타까운게 인지상정 아닙니까.
그리고 현업에서 작가로 뛰시는 분들 중 한탄하는 분들글을 읽고...
한분은 제가 직접 책 구매로 도와드리고 싶어서 책도 꾸준히 구매 예정이고(최지인 작가님이라는 분입니다. 시드노벨. 어제 책 1권사서 읽기시작했음),
다른분은 커미션 형태로라도 도울 수 있으면 그럴 생각도 계속 하고 있는 중인데...
오늘 그 웹툰 지망생들 조리돌림하는 행태를 보니, 저 업계에 도대체 무슨 희망이 있을까 싶을 정도네요.
최소한 같은 동종업계 후배들은 보듬어줘야 합니다. 같은 업계인들이면 서로 싸우면 안되겠죠.
뭐 얼마나 큰판이라고, 뭐 얼마나 대단하게 돈을 번다고.
근데, 그게 아니었나봐요. 그들에게는 자신들의 독점적 시장에 신규 작가들 오는게 너무 고까웠나 봅니다.
이제는 메갈, 성우이런 것들이 다 무슨 소용인가 싶습니다.
인간이기를 포기한 양심 불량자들이 저렇게 넘쳤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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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판 깨는게 더 나을 것 같아요. 지금 꼴을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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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웹갤이랑 번갈아 들락거리다보니 정말 앞길 막막한 글들이 종종 올라와 이건 진짜 아닌걸지도 모르겠다 싶었는데 저도 오늘 후배들 조롱거리로 갖고노는 '업계님들' 위엄을 보고 맘 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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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웹갤이랑 번갈아 들락거리다보니 정말 앞길 막막한 글들이 종종 올라와 이건 진짜 아닌걸지도 모르겠다 싶었는데 저도 오늘 후배들 조롱거리로 갖고노는 '업계님들' 위엄을 보고 맘 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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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미 금요일부터 어떠한 웹툰도 클릭 하지 않고 있습니다. 모바일앱이 있는데, 지워야 하나 고민중이에요. 신의탑하고 노블레스, 고수 이 3개는 봐야해서 지금 엄청 고민중이긴 한데... 제가 조회수를 1이라도 클릭해주는게 싫어서 그냥 안들어가고 있어요. | 16.07.24 11: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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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판 깨는게 더 나을 것 같아요. 지금 꼴을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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