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일본 애니에 카메오로 나왔던 스탠 리

[7983버스765번타기]

히어로맨(스튜디오 본즈)

스탠리가 직접 참여한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스탠 리는 '스탠' 역으로 종종 나왔다.

첫 등장은 주인공이 일하는 가게의 손님이었다.

더 리플렉션(스튜디오 딘)

히로시 나가하마와 공동제작한 작품이다.

스탠 리는 여기서 "미스터 미스틱" 이라큰 빌런 역으로 나왔다.

기교동자 울티모

샤먼킹 작가와 스탠 리의 합작으로, 스토리 부분을 스탠 리가 맡았다.

출처 : https://comicbook.com/anime/2018/11/12/stan-lee-anime-cameo-heroman-the-reflection/

[린냥토레]

Excelsior!

[저글링 긔엽긔]

히어로맨 캐릭들이 참 긔여웠지

[hydyjh86]

애니는 아니지만 특촬 스파이더맨에도 도움을 줬었음...

이는 나중에 슈퍼전대물의 기원이 되는 어마어마한 출발점이 되죠

[잭The리퍼]

조금 몇 년 전의 애니인데 히어로맨이었군요.
(그닥 재미있는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끝까지 다 봤지)

그 때 카메오로 출연한 스탠 리라는 걸 알아는 봤지만 그 때는 그러려니 넘어갔는데 현재와서 보니까 기분이 착찹하군요.

[잭The리퍼]

아주 옛날옛날 90년대 국민학교가 초등학교로 변환되기 직전의 시절 TV에서 스파이더맨 애니를 방영해주던 시절이 있었죠.
스파이더맨 마지막편에서 스파이더맨이 아직 벤 아저씨가 살아있는 다른 세계에서 (그웬 스테이시도 살아있었던 세계) 벤 아저씨를 데려와 스파이더 카니지를 다시 개심시키고 차원의 틈새로 날려버리게 했죠.

이제 모든 개고생을 마친 피터에게 답례로 메리 제인을 되찾아주던, 그 누구냐? 가끔 불어 툭툭 내던지던 거미 아줌마가. 마담 웹이던가? 메리 제인 찾아주기 전에 잠시 다른 세계로 데려가 주던데 스파이더맨이라는 게 전혀 존재하지 않은, 창작 속의 작품이라는 세계로 잠시만 데려가줬죠. 누구 하나 만나게 해주고 메리 제인 찾아주던 게 마지막이었습니다.

(90년대 후반에 방영해주던 작품이라 이젠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나도 이제 늙다리다.)

그 때 스파이더맨과 만난 아저씨가 있었죠. 본인은 그 당시에는 그게 스탠 리였는지도 몰랐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게 스탠 리 어르신이었고. 스파이더맨 애니 종반부에 카메오로 출연을 한 거였습니다. 이제 와선 완전 추억이 되버렸죠.

어르신, 이제 편안히 가세요.

[고기나라]

이거진짜진심 개재밌었죠 더빙판으로 다시 재방안해주려나 ㅜ ㅜ 다시볼수있었으면좋게내요
추억소환 오프닝 링크해드릴게요
https://youtu.be/KxUYot3Dp5Q

[잭The리퍼]

예. 이거 맞습니다. 90년대 후반에 방영했던 스파이더맨이.

마지막화에서 피터가 스파이더맨이 존재하지 않은, 창작 속의 작품이란 세계로 가서 만나고 왔죠. 그 때 나온 아저씨가 스탠 리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모르고 지나쳤는데 나중에 알고 봤더니 그게 실은 스탠 리 어르신이었던 거였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스탠 리 어르신이 떠나고 나니 이제 추억이 된 거죠.

[힘찬]

어르신 덕분에 재미있는 작품들을 수도 없이 볼 수 있었습니다

[죄수번호-00000000]

틴타이탄즈 고에서도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