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은 이후 애니메이션 전반을 전환기로서 되돌아보게 될지도 모른다.
2013년 영화 흥행 성적을 보면 애니메이션이 TV드라마 원작과 교체되는
형태로 주역에 올랐다.
[바람이 분다]가 약 120억엔, [몬스터 대학교]가 90억엔, [ONE PIECE FILM Z]가
약 69억엔으로 톱3를 독점, 상위 10개 작품 중 6개가 애니메이션이었다.
이제는 "애니메이션은 애들이나 보는 것"이라는 사고방식은 과거의 것이 되고,
가족이 볼 수 있는 대중 오락의 지위를 획득했다고 보여진다.
또한 심야 애니메이션에서도 변화의 움직임이 있어서 [(애니는)일부 매니아가
보는 것이고, 열렬한 원작 팬과 애니메이션 팬에게 어필하면 그만이다] 라는
공식이 무너지고 있다.
올해 가장 화제작이었던 [진격의 거인]은 [도시를 둘러싼 높은 벽을 넘는 거인]에게
무력한 인간이 입체기동으로 맞서는 높은 액션성으로 원작을 모르는 시청자마저
끌어들이는 임팩트가 있고, 알기 쉬운 작품이다. 큰 히트를 한 원작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다는 전제를 떠나 "재밌는 방송"이고, 주제곡을 담당한 [Linked Horizon]이
홍백 출장 가수에 뽑히며 일반층에 널리 퍼졌다.
이제는 공식화된 라이트노벨, 소설 원작의 애니메이션도 "모에와 색기 요소를 전개"
하는 작품은 이전에 비해 눈에 띄지 않고, 일반화가 진행되고 있다.
예를 들어 [소드 아트 온라인]은 가상현실 속에서 사람이 죽으면 현실에서도
죽고 만다…라는 SF와 같은 설정을 이용하였다.
또한 [알바뛰는 마왕님!]은 [마왕과 용사]라는 왕도 판타지에 사회인의 희비를
번갈아 사용하여, 한사람의 주인공이 다수의 이성에게 호의를 받는 기존의 [하렘물]의
형태로 빠지지 않는 모습을 제시한다. 사실 원작의 매상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고
"일반성이 높은 TV애니메이션에 어울리는 원작"이 엄선되는 모습이 엿보인다.
4컷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몇 분짜리 짧은 애니메이션(출판사 자체도 스폰서로
들어가는 작품이 많다)의 증가도 그러한 속셈에서 비롯되었을 것이다.
30분 방송대에서는 4컷물을 연속 드라마로 어레인지 할 수 밖에 없으나,
짧은 방송대라면 원작 특유의 맛을 살리기 쉽다. 그 중에서도 [야마노스스메]
처럼 충실하게 공기감을 재현한 작품부터, 굳이 2분에 눌러 담아 스피드 업을 한
[테큐] 같은 활기 넘치는 작품까지 영상화에 폭을 넓히고 있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의 존재감이 늘어나는 것도 [원작 선택]의 어려움을
나타내는 감이 있다. 그 중에서도 [취성의 가르간티아]와 [마제스틱 프린스],
[혁명기 발브레이브] 와 같은 로봇 애니메이션이 잇다르고 있다.
이유의 하나로 이 장르는 70~80년대를 피크로 하고, 최근에는 완구와 제휴가
어렵다는 점에서 계속 줄었으나 "도리어 신선하다" 라는 점이 있다.
다른 하나는 [슈퍼 로봇 세대]인 30대 후반~40대 스탭이 기획의 주도권을 쥐었다는
배경도 있다. 이 2가지 요소가 플러스로 작용해 이미 [애니메이션을 은퇴]한
구세대를 되돌리고, 젊은 세대도 과거의 로봇 애니메이션에 관심을 갖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듯 하다.
점점 기세를 더하는 애니메이션이지만 종래의 수작업 애니메이션을 떠받치는
작화 스탭의 수는 한정되어 있고, 톱 클래스의 재능은 더욱 적다. 그런 의미에서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와 [단지 토모오]와 같은 풀CG 애니메이션은 [대량의
인원을 투입해 그저 손으로 그린다]는 소모전과 같은 제작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바꿀 계기가 될 가능성이 있어서 애니메이션 업계의 향후를 점치는 열쇠가 될 듯 하다.
(타네 키요시/애니메이션 비평가)
...
3줄 요약
모에물이 줄고 애니의 일반화 진행.
그런 이유로 일상물이 늘어나고 있음.
슈퍼로봇을 보고 자란 세대가 애니를 만드는 중추로 자리잡아 로봇물 늘기 시작.
늘어난 일상물의 대표격이 된 논논비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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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에가 줄지는 않은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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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에는 이제 기본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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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일본 내에서도 까이고 있더만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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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너무나도 모에가 당연하고도 자연스럽게 탑재되어서 필자가 모에감각을 잊어버린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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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에물을 보고 자란 세대가 애니업계의 중추가 될때는 카오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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