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노가다를 하든 현금을 지르던 한가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그래서 무과금으로 계속 노가다를 해봤는데....
그럭저럭 흥미롭긴 하지만 하루정도 노가다 하니 애들 2성 환생 시키고 장비들 파란색으로 만들어 주고 나니 깰만해서 2지역가지 졸업하게 되는데.. 3지역에서 바로 노가다 현신...
아... 이거 반복이네.. 라는 감이 잡히고 더이상 해볼 의지도 안들지만 그래도 한번 계속 해보자는 마음으로 계속 했으나...
텍틱스의 재미인 전략성이 완전 개무시 당하는 느낌이네요.
우선 전략이 살아나기 위해서는 다양한 능력을 가진 케릭이 최소한 8마리 이상되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조합이 다양해지니깐요.
지금 4명 시스템.... 뭐 3-4 깨면 5명 되지만 그걸로 조합? ...
그냥 템질러서 무쌍 놀이 하라는건데 ... 그게 텍틱스류 게임인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깨기 어려운 판을 이것저것 조합해서 겨우겨우 깨는 그런 택틱스류만의 즐거움이 처음부터 거세당하고 시작하더군요.
그래도 참고 계속 해봣는데.. 결국 일반던전 하드나 오토로 돌리면서 골드 벌고 렙업 시키고.... 오토.. 어떻게 보면 유져의 노가다를 줄여줘서 고마운 존재 같지만 게임성을 해치는거 같아요. 오토돌리다가 수동으로 하려고 하면 귀찮게만 느껴지기도 하니..
암튼 오토 로 노가다 뛰다가 텍틱스 게임에 이게 뭔짓이냐 싶어서 걍 어플 지우고 왔습니다.
다른 게임은 시간 투자했다는 아쉬움이라도 남았는데 이건 아쉬움조차도 안드네요...
그말인즉슨 게임 하는 내내 지루했다는 소리겟죠.
암튼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다라는 말을 어느정도 알겠더군요.
그래도 스토리에 코믹한 부분이나 케릭터 개성 ,디자인 그리고 자연스러운 케릭터 모션들은 정말 좋은 점수 주고 싶네요.... (갈려들어간 디자이너와 개발자에게 애도...)
제 점수는 100점 만점에 50점입니다. 너무 후한 점순가...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