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핏빛 파편 조각 5000개로 늘려야 한다는 의견.

[Honerz]

지금 고행6으로 균열 돌면 핏빛 파편이 90~100개 나오죠.

5번 돌면 만땅이라서 겜블 돌립니다.

근데 겜블이 종.나 비싸서 무기 같은건 몇 번 뽑으면 파편이 바닥나죠.

이 짓거리를 한 4~5번 반복해야 그나마 쓸만한거 하나 주는 것이 겜블 시스템이죠.

500개 모으는건 정말 곤욕이죠.

5000개로 늘려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아리나공주]

전설이나 좀 더 잘나오게 해줬으면 ...
좋으련만
나온거 또나오고 나온거 또나오고 ㅠㅠ

[Coma Breed]

겜블하면 전설 나오는 것만 또 나옴....

태스커 나올줄 알고 파편 수백개 갖다바쳐도 맨날 마수나 커스터티안 이런거만 나옴...

[추억의디아3]

찬성

[로또#3973]

5000개 모으려면 균열 50판, 대균 40단 이상 20판이상, 후드들들들

[Riel]

500개는 진짜 적어요 대균열 한 바퀴에 200개 이상 나오는데....

[전투종족]

소모량을 5배로 늘렸으면 소지량도 못해도 3배는 늘려줘야지 그대로 둬버리는 이해할 수 없는 정책... 지금까지 패치 안해준거보면 실수가 아닌 의도한거라는 소리인데 대체 왜?

[ZetaT]

패치 때 소모량을 늘리는 대신 확률을 높여줬죠.
패치 노트였나 그 이전의 인터뷰였나에 나온 의도는
500개를 채워서 5개를 소모해서 뽑기 하면 쓸데없는 것들을 처분하러 대장장이한테 겁나 왔다갔다 해야하더라.
그런 쓸데 없는 움직임을 줄여주기 위해서 소모량을 늘리고 대신 확률을 높였다는 겁니다.
일견 이해가 안 될 수도 있지만 가만 생각해 보면 맞는 얘깁니다.
파편 500개를 가지고 100개를 뽑을 수 있는데 그 중에 10개가 전설이 나오는 게 패치 전이었다면
파편 500개를 가지고 50개를 뽑을 수 있는데 그 중에 10개가 전설이 나오는 확률로 만들었다는 거죠.
소모 파편 갯수 대비 나오는 전설 갯수는 그대로입니다. 대신 뽑는 횟수를 줄였으니
인벤이 꽉차서 대장장이한테 왔다갔다하는 횟수를 줄였다는 거죠.
수정이 모자라는 분이라면 이런 패치 방향으로 손해를 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뽑기 누를 수 있는 횟수가 줄어서 체감상 불만이 생겼을 뿐이지 패치 전과 달라진 거 없습니다.
이걸 소지량을 5000개로 늘려달라는 요구는 저번 패치를 취소하고 소모량을 줄여달라는 거랑 같은 얘깁니다.
패치의 방향 자체가 맞다 틀리다는 얘기를 하려는 건 아닙니다. 그건 개인이 느끼기 나름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