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카지노 주채널 도박꾼들 사이에서 도는 루머를 정리해봤음.
하도 세가가 확률쪽으론 거지새끼들처럼 패치해놓으니 설득력을 강하게 얻는 느낌.
*** 루머는 루머일 뿐, 선비모드 발동해서 진지상 차리면 내가 발로 걷어찰테니 보기싫은사람은 백스페이스 ***
1. 한 테이블에 3sp 띄운사람이 두 명 이상 생기면 갑자기 냐우가 치트모드를 발동함.
→ 우리 테이블이 이랬는데 두번째 3sp 나오고나서 얼마있다가 냐우가 5연속으로 21 블랙냑 이딴거 띄우면서
우리는 5명중에 3명씩 기본으로 버스트 깔고 들어감. 더웃긴게 주사위나 이런것도 평소에 못보던 3,4 눈 나오면서 ↗되게 만듬.
아마도 대박 테이블을 방지하려고 방어모드같은 느낌으로 치트를 깔아둔 것 같음... 덕분에 3sp 였던 나랑 어떤사람 그냥 일어남 ㅠ
이게 근데 그 어떤 사람은 이번에 두번째로 겪는거라고 해서 일단 적어둠.
2. 2장 받았을때 17이면 드로우해도 필패, 스테이해도 필패.
→ 이건 꽤 많이 알려진 얘긴데 드로우하면 21을 넘어버리고 스테이하면 꼭 냐우가 18이나 21을 만듬.
...단, 스테이의 경우는 유저 수가 많아지면 버스트를 잘 일으키는 냐우의 특성상 유저 수가 많으면 살아남을 확률이 증가함.
1대1 상황에서 17이 나왔다?.... 드로우하든 스테이하든 당신은 그 판에 질 확률이 매---우 높다.
3. a + 스페셜카드 1장을 받은 경우 히트로 달려라!
→ 스페셜계의 스타팅 카드중 금수저라고 알려진 조합. 이경우 주사위가 1에서처럼 지랄만 안 하면 1~2밖에 안오르고
꼭 이런 경우 스페셜카드가 한 장 더 들어가서 4장째에 11합이라든지 이런 식으로 5카드 노리기 정말 좋아짐.
실제로 이렇게해서 5카드 6번 띄워봄... 뭐 그래도 이것도 꼭 들어맞는 것 같진 않지만, 가끔 저렇게 카드받은놈이 야호 라고 채팅하는걸 볼 수 있다.
4. 스페셜카드 두 장을 받았는데 냐우와 다른 유저가 각각 스페셜카드를 1장씩 가지고 있으면...
→ 3처럼 생각하고 달리면 높은 확률로 버스트 당해버림... 이건 뭐 루머까진 아니고 수학적으로도 그럴싸한 얘기.
5. (갬블러들 사이에서 논쟁중) 혼자가 좋을지? 풀파가 좋을지?
→ 우선 냐우의 경우 아주 탐욕스러운 씨1발새끼라서 유저 전원을 패배시키는 쪽으로 어떻게든 만드려고 함.
그러니까 1대1 상황에서 당신이 12 를 띄운채로 더블다운을 했으면... 아마 높은 확률로 질건데.
누군가 다른 유저가 21을 띄워놨으면 냐우는 그 인간 잡겠다고 까불다가 버스트를 당하는 경우가 많음.
그러니까 이 논리에 따르면 스테이를 하는 경향이 많은 유저가 4~5명 테이블에 낄 경우 생존해서 코인을 챙길 확률이 높음.
근데 이게 왜 논쟁중이냐면 반대 논리로는 '혼자가 좋다' 라고 주장하는 갬블러들의 경우는 (...근데 왜 카지노 채널 왔니)
'오히려 그런 식으로 냐우가 달려버리기 때문에 냐우가 18~21의 고득점을 자주 하게 되서 위험하다 라는 것과,
1대1 상황에서도 냐우가 자신을 따라잡았는데도 계속 달리다 버스트 당하는 경우가 있다는 소리를 함. (...난 그런 경우 못보긴 했음;;)
개인적으론 풀파티가 더 좋다고 결론내리고 있지만 아직까지 논쟁중임.
다들 아시는 내용중에 풀파티는 배틀보너스가 잘 뜨는 것도 있고 말임...
6. 한 자리에서 오래 하다보면 이득을 거의 못 보는 순간이 온다. 그러면 일어나서 다른 데로 가라.
이건 별로 이견도 없고 일종의 미신같은건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 (본인 포함) 이 신봉함.
그래서 카지노 채널가면 자주 멤버가 교체되는 걸 볼 수 있다...
7. 비기너즈 럭!
6과 반대 개념인데 막 앉은놈이 가끔 5카드라든지 배틀보너스 승자를 챙기는 경우가 있다. (1~3판)
본인의 경우 이런 경험을 좀 많이해서 개인적으로 신봉하고 루머를 퍼뜨리고다님... (임마!!!)
그럼 모두 득코...
오늘 한 10000코인벌고 뻗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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