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방송 보면서 나폴리탄 해먹는 중이였는데
리노아 뉴스에서 오므라이스 얘기에 케찹볶는 이야기가 나와서
재료를 대충 준비해 주시고
이렇게 기름에 춘장 볶듯이 케챱을 한번 볶아 줍니다
이렇게 볶아주면 과한 신맛과 떫은맛이 줄고 단맛과 풍미가 올라옵니다
사실 볶은다음 우유를 조금 넣어주고 싶었는데 안타깝게도
우유가 없어서 그냥 케찹만 볶았습니다
(신맛은 우스터소스가 들어가기서 줄여주는게 좋습니다)
이걸 이용해서 재료를 때려넣고 우스터소스+굴소스를 조금 넣어서
짜잔 나폴리탄 완성
(이번에 궁금해서 사본 황제버섯 버터구이도 하나 살짝 올려줬습니다)
정말 효과가 좋으니 나폴리탄 말고도 리노아뉴스에 나온 오므라이스 소스나
쏘야볶음등 케찹을 이용한 요리를 하신다면 한번쯤 볶아서 해보시길 권합니다
(다만 기름에 볶는다면 케찹의 수분 때문에 튀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실생활에 유용한 리노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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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해주는 착한 리노비, 칭찬해.